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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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매천고, 미술중점과정 'INFINITY: 무한한 시각' 전시[더코리아-대구] 매천고등학교(교장 김윤경)는 오는 3월 18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본관 1층 매화랑에서 미술중점과정에 재학 중인 9명의 학생들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제4회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한다. ‘INFINITY: 무한한 시각'이라는 주제 아래 준비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특하고 새로운 관점의 학생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AI와 함께한 미래의 한복 디자인, ▲미래의 우주복 디자인, ▲국외에 소재한 문화재 가상 전시, ▲개성이 담긴 일러스트화, ▲의상 디자인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또한 전시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와 포스터를 제작한 3학년 조현지 학생은 “인공지능(AI)과 3D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작업을 하면서 기술의 결합이 예술적 표현의 경계를 확장시킨다는 것을 배웠고, 보다 넓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경 매천고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이번 전시가 자신의 창작물과 꿈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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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교육연구원,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대구e-스터디 자율 학습형 과정’ 운영[더코리아-대구]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초, 중등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스스로 수강할 수 있는 2024학년도 대구e-스터디 자율 학습형 과정(이하 자율 학습형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자율 학습형 과정은 지난해 운영된 [대구e-스터디 스스로 학습 과정]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대구-e스터디 기본 콘텐츠 뿐 만 아니라 대구시교육청에서 제작한 대구특화콘텐츠, 교사 제작 콘텐츠를 활용하여 과정의 주제나 내용을 더욱 내실화하여 운영한다. ‘자율 학습형 과정’에 개설된 수업은 ▲진로, 놀이,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 교육 지원을 위한 [꿈끼 탐색 과정] 70개, ▲계기교육, 안전, 학교폭력예방, 범교과 학습 지원을 위한 [범교과 과정] 47개, ▲학생 기초, 기본 학력 지원을 위한 [자율 학습 과정] 57개, ▲방학 동안 학력 신장, 인성 함양, 기본 생활 습관 형성, 특기 적성 계발을 위한 [방학 과정] 등이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서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고, 편한 시간에 정확히 알 때까지 몇 번이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학부모들도 “우리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 주었다.” 고 말했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교과학습, 안전, 진로, 특기 적성과 같은 다양한 수업을 학생이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자율 학습형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형성하고, 학생 소질 계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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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더코리아-대구]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희)은 지난 3월 13일(수), 초등학교 5~6학년 영재교육 대상자 26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구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 선서, ▲영재교육원장 인사말, ▲지도강사 소개,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고 영재교육원 관계자, 지도강사, 학부모가 참석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영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3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급을 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운영 분야를 수학·과학으로 개편하여, 수학과 과학을 융합한 탐구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교육 내용을 다양화하고, 인성과 지도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희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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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4학년도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 설명회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15일(금) 15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는 4월에 있을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사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올해부터 운영되는 마음이지(EASY)검사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한다.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는 정서ㆍ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전국 초등학교 1ㆍ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정서ㆍ행동 발달 경향을 평가하는 검사로, 초등학교용(CPSQ-Ⅱ)과 중학교용(AMPQ-Ⅲ)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4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선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상담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에 맞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교육, 교내 상담프로그램, 치료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다. 또한,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심각할 경우에는 병원Wee센터와 지원청Wee센터가 협력하여 진단-상담-치료 원스톱 지원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돌본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 이외에 교사가 필요하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마음이지(EASY)검사를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등 마음건강 위기에 직면한 학생을 조기에 선별한다. 또한, 검사 결과 전문가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는‘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ㆍ중 마음학기제 선도학교와 각급 학교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예방 중심의 마음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사회정서 성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서ㆍ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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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 소식 생동감 있게 전해주실 분 찾습니다~[더쾨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교육 정책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5일(금) 밝혔다. 대구교육기자단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구교육학생기자단’과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대구교육사랑기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 소식 홍보와 교육활동 취재에 관심이 있는 대구지역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250명의 대구교육학생기자단(4기)과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30명의 대구교육사랑기자단(13기)을 모집한다. 대구교육기자단은 대구교육 관련 취재,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대구교육 홍보활동도 수행한다. 기자단 활동 기간은 오는 5월 1일(수)부터 12월 31일(화)까지이며, 기자단에게 위촉장, 기자증, 기자수첩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워크숍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월별 기사에 채택되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월)~31일(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event@storypark.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현장의 소식을 다양한 목소리로 알려 교육공동체와 시민들이 대구교육을 보다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모집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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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책쓰기를 선도하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 2024. 같e북 프로젝트 작가 모집![더쾨아-대구]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신학기를 맞아 3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웹 기반 전자책 저작 활동인 같e북 프로젝트의 작가를 모집한다. 같e북 프로젝트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 및 교원이면 누구나 쉽게 글을 쓰고 공유하도록 온라인 저작 환경을 제공하고 작품공모를 통해 전자책 출판 경험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자책쓰기 사업인 같e북 프로젝트는 전자책쓰기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왔는데, 올해부터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이 더 확대된다. 우선, AI 기반 수요자맞춤 글쓰기를 제공하는 플랫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저작 데이터 분석 및 피드백 자료를 제공하여 학생과 교사의 성장하는 글쓰기를 돕는다. 아울러 작가들이 글쓰기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이를 통해 각자의 글쓰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나만의 책 주제를 기획하는 방법부터 AI 도구를 활용해 표지 디자인을 스스로 제작하는 방법까지 전자책쓰기에 특화된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한 글쓰기 교실로 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책쓰기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저작 경험 제공을 고민해 온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출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로 운영지원단을 구성하여 학생 개인 작가들의 책쓰기를 지원한다. 월별 글쓰기 도움자료 및 플랫폼 활용사례 제공을 통해 작가들이 꾸준하고 즐겁게 저작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매년 다양한 주제의 전자책 출간을 지원하고 있는‘같e북’서비스는 올해도 10월 초순까지 작품을 공모해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자책 출간을 지원하며, 출간된 전자책은 대구교육포털 및 인터넷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서점 등)에 탑재되어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23학년도에는 총 457명(학생417명, 교사40명)이 지원해 작가로 활동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5편이 전자책으로 출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병규 원장은 “같e북 프로젝트는 올해도 디지털 시대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작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3월에 시작되는 같e북 작가모집에 역량 있는 학생과 교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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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은 무슨 데이? 수학과 친해지는 파이(π)데이[더코리아-대구]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유호선)은 3월 16일(토) 지역 초등학생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파이(π)데이 기념‘수학과 친해진 데이’행사를 운영한다. 파이데이는 3월 14일로 원주율 파이(π, 3.14)에서 유래되었으며, 2017년 교육부가 수학과 친해지는 날로, 2019년 유네스코에서 국제 수학의 날로 지정하였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파이데이가 속한 주의 토요일을 ‘수친데이(수학과 친해지는 날)’로 정하고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찾아오는 수친데이’와 학교에 수학수업꾸러미를 지원하는‘찾아가는 수친데이’가 운영된다. ‘찾아오는 수친데이’는 테마별 수학 체험프로그램으로 ▲파이(π)마당 ▲창의수학마당 ▲수학놀이마당 ▲창의제작마당 ▲수학문화마당 ▲센터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π)마당: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4개 부스에서 파이(π)와 관련된 체험활동 ▲창의수학마당: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원리를 활용한 수학교구 체험활동 ▲수학놀이마당: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년군별로 수학원리가 적용된 보드게임 활동 ▲창의제작마당: 4D프레임 축구공, 요시모토 큐브, 도형팽이, 피타고라스 별 무드등, 테트라이트 미니큐브, 스트링아트 열쇠고리 만들기 등 ▲수학문화마당: 가족의 소중함이 담인 ‘바람의 빛깔’ 뮤지컬 갈라공연과 수학원리가 담긴 마술공연 ▲센터체험마당: 수학체험센터, 소프트웨어체험센터, 과학전시관 체험 및 센터투어 ‘찾아가는 수친데이’는 3. 14.(목) ~ 4. 26.(금) 사이에 초등 1~6학년 학생들이 학년 초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학급 친구들과 즐겁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체험꾸러미를 개발하여 학교로 보내준다. 관심 있는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신청하여 활용해 볼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2월에 사전 참여 신청이 마감되었으나, 파이마당, 창의제작마당, 센터체험마당은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을 즐거운 수학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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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신규 특수교사 역량강화 컨설팅 실시[더코리아-대구]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지난 3월 13일(수)에 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신규 특수교사 4명을 대상으로‘학생이 보이는 맞춤형 개별화교육계획’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치원·초등 특수학급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규 특수교사들이 선배 교사로부터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방법과 사례를 들으며 직접 계획을 설계해 보는 시간으로 운영되고 선배교사 1명과 신규교사 2명을 유아·초등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가?’와 ▲‘학생이 보이는 개별화 교육계획을 설계하기 위하여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라는 주제에 따라 신규교사들이 향후 어떤 모습의 교사가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그러한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달서초 정○○ 교사는 “발령 후 바로 특수학급 업무를 맡아 많이 힘들었지만 선배님으로부터 맞춤형 개별화 교육계획 작성 방법과 학급 경영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교육하고 소통하는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선배교사와 소통하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해결하고, 맞춤형 개별화 교육계획을 작성하는 데에 더 깊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현장에서 더 좋은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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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문화 확산에 힘쓴다![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14일(목) 09: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학교운동부지도자 전임(일반)코치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을 강화해 학생선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함으로써 학교운동부가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 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처리 절차,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와 처리 결과 등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청탁금지법과 부패방지에 대한 이해, 사례로 보는 청탁금지법,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 등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학생선수 대회출전과 학사 관리 관련 규정, 학생선수 기초학력 보장 및 최저학력제 적용 등 학교운동부 주요 정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영역별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다양한 사례도 공유하여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이 교육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학교운동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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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초록우산 2024 아이리더(I-Leader) 발대식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14일(목) 14: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 양 기관 관계자,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 지원사업 ‘초록우산 2024 아이리더(I-Leader)’발대식과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초록우산 2024 아이리더’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2023년 5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대구시교육청 협조를 받아 선발한 학업 분야 24명, 체육ㆍ예술 분야 15명 등 39명의 학생에게 총 2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 추진과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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