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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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현재 곡성군 사전투표율 22% 넘겨22대 총선 사전투표일 첫 날인 5일 2시 현재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은 곡성군 22.1%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을 살펴보면 광양시 11.18%, 해룡면 10.24%, 구례군 18.1%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마감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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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중앙협력회의, 광양 개최 건의할 것"5일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광양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대통령실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는 지방소멸을 막고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분기별로 개최하는 회의다. 대통령 비서실이 참여하고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대부분 함께 참여하는 중앙지방 연합회의여서 통상 제2 국무회의라고 불린다. 이 후보는 “대통령과 장관들이 광양만권에 와서 직접 현장도 살펴봐 주기를 바라는 의미”라며 “국가균형발전 대책으로 수도권에 대극점으로 부산을 키우려는 정부 정책에 호남 한군데를 더 포함해 삼발이 정책을 펴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균형정책이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며 이번 회의 개최 건의를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광양만권은 지정학적으로 영호남을 품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자리하고 있다. 광역 혹은 매가시티 실험대상 최적지이긴 하나 우리나라 최고의 제철과 석유화학 국가산단 등 탄소배출 다량지역이어서 수소로의 에너지 대전환이 절실한 곳이기도 하다”며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전환, 전문 인력전환 등 산단대개조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광양항은 부산 다음으로 우리나라 두 번째 큰 항만임에도 타지역과 달리 물동량이 줄고 있어 근본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광양은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 생산에 있어 전주기가 가능한 유일한 지역임에도 이차전지 본사나 계열사의 설립내지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광양만권은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철강의 첨단화, 집중화, 대규모화를 위해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고 이 같은 산업 수요에 맞는 지역인재를 키워 내기 위한 교육발전 특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광양이 명실상부한 전남 3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계기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 이하 장관들과 대통령실 비서관들이 광양 현장을 꼭 한번 방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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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후보 전원 사전투표 완료, ‘막판 표심모으기’ 총력[더코리아-전남] 국민의힘 전남지역 후보자 전원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일찍 사전투표를 모두 마치고 막판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들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 참여는 부정투표 우려 등으로 사전투표를 꺼려하는 지지층에게 투표 인증사진과 함께‘삼일투표가 하루 투표를 이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후보자와 전남도당 선대위는 사전투표 독려를 시작으로 5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의 마음을 얻기 위한‘막판 표심모으기’총력전에 돌입한다. 전남도당 선대위는“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지난 30년 동안 도민의 지지를 받고도 청년이 떠나는 소멸위기의 전남으로 전락시킨 민주당을 심판하고 전남발전에 헌신할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면서 “전남선대위 모두는 남은 선거운동기간 오직 전남발전을 공약으로 내걸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후보들의 득표율 제고를 위해 모든 방법을 통해 막판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국 25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도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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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제2의 국무회의격 중앙지방협력회의 광양개최 건의할 것"[더코리아-전남] 저는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를 광양시에서 개최해 줄 것을 대통령실에 건의 하겠다. 지방소멸을 막고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분기별로 하는 이 회의는 일명 제 2의 국무회의라고 부른다. 대통령 비서실이 참여하고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대부분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중앙지방 연합회의다. 대통령과 장관들이 광양만권에 와서 직접 현장도 살펴 봐 주기를 바라는 의미다. 국가균형발전 대책으로 수도권에 대극점으로 부산을 키우려는 정부 정책에 호남쪽 한군데를 더 포함해 삼발이 정책을 펴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균형정책이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다. 광양만권은 지정학적으로 영호남을 품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자리하고 있다. 광역 혹은 매가시티 실험대상 최적지역이다. 또 우리나라 최고의 제철과 석유화학 국가산단이 있지만 탄소배출 다량지역이다. 수소로의 에너지 대전환이 절실한 곳이기도 하다.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전환, 전문 인력전환 등 산단대개조도 시급하다. 광양항은 부산 다음으로 우리나라 두 번째 큰 항만임에도 타지역과 달리 물동량이 줄고 있어 근본대책이 필요하다. 광양은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 생산에 있어 전주기가 가능한 유일한 지역임에도 이차전지 본사나 계열사의 설립내지 이전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광양만권은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철강의 첨단화, 집중화, 대규모화를 위해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고 이같은 산업수요에 맞는 지역인재를 키워 내기 위한 교육발전 특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광양이 명실상부한 전남 3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계기가 필요하다. 저는 이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이하 장관들과 대통령실 비서관들이 광양현장을 꼭 한번 방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할 것이다. 2024. 04. 05. 22대 총선 후보자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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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여성의원들 “권향엽, 전남 새로운 역사 될 것”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를 두고 전남지역에서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의 선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일 김상희 국회의원, 양경숙 국회의원,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장관, 이미경 전 국회의원, 신명 전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가 권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호소와 함께 권 후보를 격려했다. 무엇보다 전남지역 첫 여성 국회의원 선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상희 의원은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것은 단순히 인물의 선출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권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도 함께 돕고 싶다”고 말했다. 신낙균 전 장관 역시 “여성 정치인의 활약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권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미경 전 의원은 “지역 발전과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권향엽 후보가 보여줄 리더십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오늘 방문해주신 선배님들은 저의 정치 멘토이시면서 여성 리더십을 알려주신 분들”이라며 “이곳 광양까지 직접 오셔서 응원을 해주시니 무척 감사하고 총선 승리로 이 소중한 마음들을 갚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들 전·현직 여성 의원들은 권 후보와 함께 광양읍 서천변·순천 해룡면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권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지지 방문은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 선출에 대한 기대와 함께 권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며 “권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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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 방송토론회 '관심'22대 총선을 앞두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각 당 후보들의 방송토론회가 4일 열릴 예정이다. KBC광주방송 주관해 이날 오후 5시부터 8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권향엽 민주당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유현주 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비전 등을 두고 날선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이곳에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권향엽 후보에 맞서 이정현 후보와 유현주 후보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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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국민의힘 후보 "여순사건 아닌 '반란'"박정숙 국민의힘 여수갑 국회의원 후보가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이라고 규정해 논란이다. 박 후보는 2일 오후 KBS순천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여수갑 선거방송토론회 도중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방안에 대한 답변에 나서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 발 더 나가 박 후보는 “(여수 주둔 14연대가)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함께 토론 중이던 주철현 민주당 후보가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박 후보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주 후보는 토론회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선거방송토론에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여수·순천 10·19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으로 고쳐 불러야 한다는 망언을 했다”며 “다른 지역 출신도 아니고, 여수가 고향인 공당의 후보자가 이런 망언을 하다니 현장에서 들은 제가 화들짝 놀랄 정도였다”고 즉각 반발했다. 그러면서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법률 이름에도 명시돼 있듯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까지 여수와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민간인과 군경이 희생된 사건의 법정 명칭은 ‘여수·순천 10·19사건’”이라며 “여순사건을 왜곡하는 국민의힘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저격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여순사건의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을 이념적으로 편향된 인물들로 채워 진상규명과 여순의 정신을 왜곡하려 시도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여수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마저 그릇된 역사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너무나 안타깝고 통탄스러울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주 후보는 “박정숙 후보는 여수시민과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백배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도리”라며 “국민의힘 역시 박정숙 후보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사죄하는 한편, 박 후보의 견해가 당의 입장이 아니라면, 공천취소 등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여순사건에 대한 왜곡 시도를 앞장서 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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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지도부 , 용인 ( 갑 ) 양향자 후보 필승 지원 유세[더코리아-경기 용인] 양향자 용인 ( 갑 ) 후보의 필승을 위해 개혁신당 지도부가 총집결했다 . 양향자캠프는 30 일 오전 용인중앙시장과 명지대입구 사거리에서 이주영 ·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 양정숙 국회의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 집중 유세지역을 용인중앙시장으로 결정한 이유는 고물가 · 고금리 · 고유가로 고통받는 서민과 상인들에게 정권 심판을 호소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 양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유세지로도 용인중앙시장을 선정한 바 있다 . 이날 유세에서 양 후보는 “ 민생이 죽어간다 . 대출 이자 갚는데 등골이 휠 지경이고 , 치솟아 오르는 물가에 반찬 가짓수가 줄고 있다 . 시장에 돈이 안 풀리니 시장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 사는게 괴로우니 청년들은 출산을 포기하는 현실 ” 이라고 지적했다 . 이어서 “ 추락하는 민생을 살리고 서민을 보호해야 할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재정을 감축하고 사회안전망을 급속하게 파괴시키고 있다 ” 며 “ 살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 각자도생 ’ 하라 , ‘ 참으라 ’ 고 강요하며 민생을 내팽개치고 있다 . 이럴거면 국가가 왜 필요한가 ?” 라고 소리높여 비판했다 . 또 “ 윤석열 정권은 처인 홀대 정권이다 ” 라면서 “ 말로만 반도체를 외치면서 올해 용인 처인구 반도체 특화단지 인프라 예산은 ‘0 원 ’ 이다 . 처인을 홀대하고 , 반도체를 홀대하며 , 대한민국을 홀대하는 정권이다 . 야무지고 검증된 양향자로 심판해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이후 양 후보는 개혁신당 지도부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돌며 물가를 점검하고 , 용인사거리 · 명지대 사거리 등을 방문해 집중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 양 후보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 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 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 뿐만아니라 고졸 · 여성 · 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 입지전적 인물 ’ 로 평가된다 . 주요 공약으로는 △ 용인 반도체 공장 3 년 조기 가동 △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 반도체 마이스터고 · 과학고 · 군자녀 자사고 유치 △ 종합운동장 부지 대형복합쇼핑몰 건립 △ 백원 택시 · 천원 주치의 · 만원 변호사 등이 있다 . 한편 , 양향자캠프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처인구 모든 곳을 돌며 직접 양향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 다이렉트 민심투어 ’ 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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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선대위 출범 대신 28일 총선 출정식 연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가질 예정이었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취소했다. 권 후보 캠프는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선대위 출범식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권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 선대위 관계자 이외의 당원이나 지지자들이 참석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며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일정 취소”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대신 28일 오후 5시 30분에 중마동 호반아파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 등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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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다짐한 권향엽 후보와 민주당 도·시·군의원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 민주당 소속도·시·군의원들과 총선 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선 과정에서 부침이 상당했던 만큼 앙금을 풀고 원팀을 만들어 낼지 관심인 가운데 앞서 권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던 무소속 송재천, 조현옥 광양시의회 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우려를 반영한 듯 이날 간담회에서 우선 강조된 것 역시 원팀이다. 권향엽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는 경쟁이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라는 한 팀으로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본선에 임해야 한다”며 단합을 호소했다. 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군의원들 역시 “지금부터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원팀이 돼야 한다”며 “하나의 힘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뜻을 모았다. 또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민생 파탄과 경제실정을 심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좋은 제도와 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하겠다”며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들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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