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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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울산 북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더코리아-울산 북구] 제20회 북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27일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가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7일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북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이 체육발전 유공자에 표창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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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 장애인 가족 활력 교실 운영[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보건소는 26일 천곡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울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동휘 교수를 초청해 '발달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주제로 장애인 가족 활력 교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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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울산시 무형문화재 울산쇠부리소리 공개행사[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시 무형문화재인 울산쇠부리소리 공개행사가 2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울산쇠부리소리 보존회 회원들이 울산쇠부리소리 연희를 펼치고 있다. 울산시 무형문화재인 울산쇠부리소리 공개행사가 2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쇠부리소리 보존회 회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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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회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비행기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25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회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비행기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영길 중구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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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밤’ 행사 진행[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태숙)가 24일 중구 메가박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인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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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민원의 날’ 행사에서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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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결혼이주가정 위한 ‘고려 보물선으로 심부름 가자’체험 교육 마련[더코리아-울산] 울산박물관은 결혼이주가정을 위한 ‘고려 보물선으로 심부름 가자’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결혼이주가정의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며, 1회당 10가족씩 모집한다. 교육은 △12월 3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12월 6일(화) 오후 4시 △12월 8일(목) 오후 4시 △12월 10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6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울산박물관 제3차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 800년전 해상교류의 흔적’과 연계하여 ‘교류’와 ‘교역’을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고려 보물선으로 심부름을 떠나, 고려시대 유물을 알아내고 국가별 상인과 거래를 진행한다. 같은 시간 부모님들은 전시 해설을 포함한 전시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익힐 유물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또, 전시실에서 어린이들이 거래한 유물에 대한 정보를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목간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울산광역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고려시대에도 주변 국가들과의 교류와 교역을 통해 다른 문화가 있음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려 바다의 비밀 –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특별전을 12월 1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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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우리지역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더코리아-울산]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다소비 식품인 계란에 대해서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하는 계란과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계란을 무작위로 수거한 후, 이물, 변질·부패란 여부 검사, 살모넬라균, 잔류물질인 농약과 항생물질 등에 대해 총 233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완전식품인 계란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축산물 검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 생산자에게는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병행하여 계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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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영화로 역사를 읽다’[더코리아-울산] 울산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수)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기록(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 ‘직지코드’ 는 구텐베르크의 서양 최초 금속활자 발명이 고려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1,377년 고려 흥덕사에서 인쇄된 직지가 구텐베르크의 서양 최초 금속활자 인쇄보다 70여 년 앞서 제작된 진실을 추적하고, 역사적 사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 과정에서 고려와 유럽이 교류했을 것이라는 정황과 구텐베르크가 직지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정 등을 입증하기 위해 근거를 찾아가는 흥미로운 영화이다. 영화 관람은 현장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 052-222-85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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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제8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개최[더코리아-울산]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25일 오후 2시 중부소방서 안전체험장에서 ‘제8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소방안전강사는 소방공무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서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증 소지 등 전문성이 인정된 자로 각종 소방훈련 및 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안전강사 7명이 참가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등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강의 진행 방식과 태도, 강의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안전교육 기법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자 3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자는 내년 6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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