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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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3동, 행복백세 ‘청춘원샷!’ 파크골프 사업 추진[더코리아-부산 북구]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식)는 화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산 삼대파크골프 북구점(부산 북구 금곡대로 182, 대표 최성진)이 기획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행복백세 ‘청춘원샷!’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지난 26일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대파크골프 북구점(대표 최성진)에서 재능기부로 무료강습을 지원하고, 북구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에서 활동물품을 지원하며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3월∼12월까지 주 2회 전문 강사가 직접 개인의 특성에 맞게 실내 강습을 한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로 무엇보다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연령의 제한 없이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성진 대표는 “건강과 정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파크골프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건강도 챙기시고 이웃과 소통도 하면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진 대표는 화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지역문제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다양한 마을건강복지사업 등을 기획하여 살기 좋은 화명3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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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 케어안심주택 ‘돌봄’ 여수시가 벤치마킹 방문[더코리아-부산 북구]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8일 퇴원환자에게 일상, 식사, 건강, 정서 등 통합적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집중 회복을 돕고 안정적으로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단기 거주형 케어안심주택 ‘구포다울하우스’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여수시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의 추진방향 및 운영내용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 외에도 부산 북구의 케어안심주택 등 돌봄 사업에 대하여 경기도 안산시, 인천시 부평구, 인천시 옹진군 등 여러 지자체와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등에서도 벤치마킹을 다녀간 바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북구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 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북구 어르신들의 ‘내 집에서 누리는 지역사회 중심의 함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북구지역자활센터 등 8개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돌봄, 보건의료, 주거 영역 등의 통합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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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 신청사 4월 26일 착공[더코리아-부산 해운대] “해운대 새 시대 활짝 열 신청사 건립 첫 삽 뜨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4월 26일 오후 3시 ‘신청사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갖는다. 해운대의 큰 도약과 발전,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신청사는 재송동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앞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총면적 29,354㎡ 규모로 건립한다. 사업비 1천741억 원이 투입된다. 구는 2022년 6월 설계 용역에 착수해 설계 경제성 검토, 건설기술 심의, 각종 예비인증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8월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조달청 공사계약 의뢰를 통해 지난 3월 시공사를 결정해 역사적인 첫 삽을 뜨게 됐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로, 오는 2027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 친화적인 열린 청사로 지어질 계획이며 구청 각 부서의 사무공간뿐 아니라 열린 광장, 어린이집, 도서관, 문화강좌실, 북카페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도 배치한다. 1981년에 건립된 중동의 기존 청사는 협소한 데다 시설이 낡아 재송동에 별관인 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해 일부 부서가 분산 배치돼 있다 보니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신청사 건립으로 한층 나은 행정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신청사 건립으로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조성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주민들에게는 한 차원 높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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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자원봉사센터,흰여울문화마을 사면 환경정비 실시[더코리아-부산 영도구]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3월 31일 일요일 전문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흰여울문화마을(영선동 일원)의 사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흰여울마을과 절영해안산책로로 이어진 급경사면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위해 암벽 등반 기술을 가진 전문봉사단인 해병특수수색대 SMS 특수구조단(단장 현영진), (사)해병대전우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영도지회(단체장 반삼수) 회원들과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 회원 등 50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센터 앞 좌측 경사지에서 카페 B블랙까지 높이 최대 20m, 너비 130m의 구간을 보행 가능한 부분은 도보로, 보행 불가능한 부분은 밧줄을 타고 내려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였다. 위험하고 힘든 활동이었지만, 안전에 대한 당부와 현장 조치가 잘 이루어졌으며 특히 SMS 특수구조단(단장 현영진)의 전문적인 기술과 팀워크가 빛을 발하여 사고 없이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주말에 몰린 많은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곳곳에서 안내하고 안전 조치 하는 등 영선2동 지역 자원봉사자의 수고도 많았다. 그동안 일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흰여울마을 경사면이 지저분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2018년 이후 6년 만에 진행된 이번 활동으로 그간의 묵은 때를 벗겨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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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읍, 1인 가구 건강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살피미 건강식품 지원사업’ 추진[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 무의탁 취약계층 90세대를 대상으로 “살피미 건강식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대상가구에 주 2회 야쿠르트 지원, 월 1회 계란 지원, 연 1회 건강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는 물론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위기상황 조기 발견과 고독사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관읍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28일 (주)hy 정관점 프레시 매니저를 정관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마쳤다.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매주 정기적인 배달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업무도 동시에 수행한다. (주)hy 정관점 정창열 점장은“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외롭게 지내는 독거세대의 돌봄 활동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호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이 없거나 관계가 끊겨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외계층의 건강 유지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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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AI(인공지능) 초기상담 진행한다[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4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에 AI(인공지능)을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적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대비한 조사인력의 한계로 복지위기 의심가구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기장군이 전국 30여개의 시범사업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4월부터 해당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AI 초기상담은 먼저 대상자에게 문자를 발송해 사전 안내 후, 대화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동전화시스템(대표번호 ☏1600-2129)으로 진행된다. ▲본인확인 ▲위기상황 파악 ▲욕구상황 파악 ▲심층상담 여부 확인 순으로 상담이 진행되며, 심층상담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상자에게는 군 직원이 직접 심층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AI 초기상담 결과(대화내용, 상담결과)는 복지전산망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AI 기반 초기상담을 통해, 더 많은 위기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하면서도 대상자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서비스 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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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더코리아-부산 동구]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28일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주요사항의 심의,의결을 위하여 사용자 및 근로자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4년 현업종사자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보건교육 추진계획, 산업재해발생 현황 등 5건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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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민동, 착한가격업소 방문으로 지역 상생발전 도모[더코리아-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센터(동장 한정숙)에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착한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매주 방문하여 업소 매출 향상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부민동의 착한가격업소는 2024년 1월 기준으로 총 5개소(삼원두루치기, 뷔페청, 시골집, 바보면가, 화반부민1호점)가 지정되어 있으며, 올해 3곳이 더 신청해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태범) 및 동 주민센터에서는 2023년 하반기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위클리 부민 상생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위클리 부민 상생데이’는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들이 매주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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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관 공모사업 선정[더코리아-부산 진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3년 연속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주관하는‘2024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GKL은 부산롯데호텔에 위치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 분야에서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부산진구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2024년 GKL과 함께하는 부산진구 사회안전망 강화 「3고(庫)사업」’ 이다. 제도권 밖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등을 즉시 지원하고, 복지상담 및 추가지원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또한 부산진구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진(Jin)이의 하루’ 참여자에게도 사회활동 독려를 위한 진구네곳간 꾸러미를 하반기에 1회 지원한다. 2024년 3고(庫)사업은 크게 세 가지 변화로 축약할 수 있다. 첫째,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관이 기존 동주민센터 중심에서 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6개소, (사)이주민과함께까지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한다. 둘째,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에서 소외되고 있던 이주민을 포용하여 이주민도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 셋째, GKL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3고(庫)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GKL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부산진시니어클럽 9060사업단 어르신들과 함께 진구네곳간 꾸러미 제작에 참여하고, 완성된 꾸러미를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한다. 또한, 일일 명예사회복지사가 되어 동(洞) 및 사회복지관 담당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찾아 복지상담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4월에 시작하여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며, 부산진구 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하여 GKL, 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6개소, (사)이주민과함께, 부산진시니어클럽 등 지역 내 50개 기관들의 참여 속에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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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24년 지역고용 목표 공시제 추진[더코리아-부산 진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 추진에 따른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부산진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정책을 추진하고자 매년 고용노동부 지역고용 목표 공시 추진계획에 따라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있다. 2024년 부산진구는 43개 사업, 10,938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상황을 고려한 일자리창출 핵심 추진전략을 세워 부산진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목표대비 110%의 일자리창출을 달성하였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부산시 구군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고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지역 맞춤 고용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기화된 고용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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