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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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도레미콘, 울릉군 희망2024 성금 및 장학금 2,500만원 기탁[더코리아-경북 울릉군]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주)동도레미콘(대표 방대식)이 17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희망2024 나눔캠페인」성금 500만원과 우리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이종대 전무이사가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종대 전무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사용해 주길 바라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기탁식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인재들을 위해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할 것이며, 장학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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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고액기부 행렬[더코리아-경북 울릉군] 경북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 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한 제2호·제3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이달 10일 부산에 거주하는 김선관 씨가 500만 원을 기부하여 울릉군 제2호 고액기부자가 되었으며, 다음 날인 11일 대구에 거주하는 박연주 씨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며 제3호 고액기부자가 되면서 울릉군에 고액기부 행렬이 줄을 이었다. 울릉군은 2024년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제1호·제2호·제3호 고액기부자 모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였던 2023년에 울릉군에 5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2호 고액기부자 김선관 씨는 “기부금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품 섬 울릉으로 거듭나는 데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며 2년 연속 기부의 뜻을 밝혔고, 제3호 고액기부자 박연주 씨는 “활력과 생기 넘치는 울릉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기부자의 보람”이라고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으로 살기 좋은 울릉, 찾아오고 싶은 울릉을 만들겠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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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립학교회계 재정집행 효율성 강화[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사립 고등학교 15교를 대상으로 사립학교회계 재정집행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점검과 컨설팅은 2023회계연도 재정집행이 부진한 15개 사립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계연도 막바지 집행률 향상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체 집행계획 수립 여부 △집행 실적 부진 사유 △회계연도 내 집행계획 △학교회계 가결산 현황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 △2023학년도 현안 사업 수렴 여부와 반영 내역 △전년도 이월액 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을 통한 지도 외에도 학교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컨설팅하는 현장 소통도 병행한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재정집행이 부진한 학교에 대한 현장 점검과 컨설팅으로 사립학교회계의 회계연도 내 집행률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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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시동[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포항시 소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1회 청렴실천 민관거버넌스 협의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청렴실천 민관거버넌스는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반부패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과적인 청렴정책 추진을 통한 경북교육의 신뢰도와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2011년 조직되어 올해 1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청렴교육과 청렴캠페인 등의 각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경북교육청 감사관 △포항YMCA △(사)안전지킴이 운동본부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경북교육청 감사관을 비롯한 6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협력사업 추진사항 점검 △2024년 운영계획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버넌스 역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김봉갑 감사관은 “청렴실천 민관거버넌스가 따뜻한 경북교육의 청렴정책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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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실시간 원격 수학 수업 ‘온중학교’ 수기집 발간[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전자책‘온중학교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수기집은 지난 2년여 동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30분간 중학교 1~3학년 수학 수업을 제공했던 ‘온중학교’의 기획․제작․송출 등 전반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제작됐다. 코로나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던 2021년 11월 8일 첫 수업부터 2023년 11월 30일 마지막 수업까지 경북의 교사 92명(기술과 2명, 수학과 90명)이 동참해, △구독자 1,570명 △동영상 723개 △조회수 138,253회를 기록으로 남겼다. ‘온중학교’는 여타 유튜브 채널과 달리 수익이나 인기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등교가 중지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 시기에 경북교육청과 수학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력을 고민한 결과의 산물이다. 라이브․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중학교’ 방송의 전 과정은 오롯이 도내 중등 교사들의 힘만으로 이루어 냈다. 이제 ‘온중학교’의 지난 2년여 역사를‘온중학교 수기집’에서 돌아볼 수 있게 됐다. 128쪽의 수기집에는 △교사와 학생의 수기 29편 △학생의 사행시 23편 △이모티콘 8편이 담겨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온중학교’는 기획․제작 방식․참여 교사 수․운영 기간 등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시도이자 결과였다”라고 평가하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AI 기반‘온중학교’2막의 등장을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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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 개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 교육청 홍익관에서 어린이가 놀면서 배우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는 2019년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해 지원 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4년도 지원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놀이 수업 학기제와 유치원 방과 후 놀이 배움터 운영비로 11억 2,400만 원을 지원했다. 유치원 67원에는 방과 후 과정 반 놀이 중심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했고, 초등학교 55교에는 놀이 중심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유치원 610원과 초등학교 91교에 놀이 교구와 자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교사의 놀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유․초등 교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 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작년 12월 △유‧초등 교사 △학부모 6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놀 권리 지원 정책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어린이 놀 권리 지원 정책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76%로 나타났으며, 특히 △학교 공간 재구조화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놀이 교구와 자료 보급 영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계획은 ‘놀이로 소통하며 따뜻한 삶을 가꾸어 가는 인재 육성’의 비전 아래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놀이 중심 환경 조성 △놀이 자료 개발‧보급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등 4대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놀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에서는 경북교육청에서 제안한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 계획(안)」을 수용하는 한편, 어린이 놀이 관련 제도 개선 및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2024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계획은 2월 초 도내 유‧초등학교에 안내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기본권만큼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놀 권리”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세대 주인공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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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순회 특수교사 136명 배치[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특수교육 순회 교사 136명을 21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순회 교육은 특수교육 교원이 △각급 학교 △의료기관 △가정 △복지시설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는 학교 등에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이다. 이번 특수교육 순회 교사 배치는 순회 교육 대상 학생의 장애 정도와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작년 132명보다 4명 증가한 136명의 순회 교사가 배치되어, 307명의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최소 주 2회 이상의 순회 교육을 제공한다. 유치원 순회 교육대상자가 많은 △포항 △안동 △구미 등 6개 지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유치원 특수교사를 배치하여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평가와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건강장애 학생을 위한 원격 수업 담당 특수교사를 구미교육지원청에 2명 배치하여 학교생활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고 원활한 학교 복귀를 돕는다. 임종식 교육감은“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과 보호자의 교육적 요구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내실 있는 순회 교육이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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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구미시․영주시․영양군․영덕군 간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청과 △구미시 △영주시 △영양군 △영덕군 간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운영되는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2020년부터 5개 지구(△경주 △안동 △상주 △의성 △예천)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3개 지구(△문경 △청송 △칠곡)가 추가 지정됐고, 올해 4개 지구(△구미 △영주 △영양 △영덕)가 추가로 지정되어 총 12개의 경북미래교육지구가 운영된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와 경제활동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중점 과제는 △소통과 협력의 경북교육 거버넌스 구축 △배움과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 연계 돌봄과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 학교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공교육 혁신을 위한 지역 특색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학교 밖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지역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사교육비 부담과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등이 완화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협력적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과 주민을 위한 배움터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경북미래교육지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하여 지속해서 운영해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급감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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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개교 준비를 위한 우수기관 방문[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온라인학교 운영 우수기관인 광주 빛고을온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 빛고을온학교 벤치마킹을 통한 경북온라인학교의 성공적 개교를 위해 추진됐다. 2024년 9월 1일 개교 예정인 경북온라인학교는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경북온라인학교 공모 교사와 업무 관련 담당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빛고을온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시설․공간 구축 현황 등을 참관했다. 빛고을온학교 교감이 진행한 이날 연수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방안 △온라인학교의 설립 절차 △진행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학교가 어느 시도보다 더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광주 온라인학교의 우수사례를 경북온라인학교 운영에 잘 녹여내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수 학습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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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경남도 유입 차단에 총력!![더코리아-경북] 경북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의 양돈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강원도 화천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올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발생지역이 남쪽으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지난 16일 20시부터 18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돼지농장과 양돈 관련 종사자, 출입 차량에 일시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긴급 발령했다.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역학 관련 농장 ·시설의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양돈농가를 일제 소독하는 한편 거점 소독시설 20개·통제초소 3개소를 운영해 축산차량 등으로부터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북지역에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 검출이 급증하고 있어, 경남도는 경북지역과 야생 멧돼지 ASF 검출 지역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돼지와 사료 등의 반입과 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강광식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가 남하해 이제 경북지역에까지 발생했으므로 우리 도에 발생을 막기 위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라며 “특히 양돈농가는 야생동물 차단 울타리 등 방역시설을 매일 점검하고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과 관계기관에서는 취약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은 농장 발생이 39건으로 경기 17건, 인천 5건, 강원 16건, 경북 1건이다. 야생 멧돼지는 3,515건으로 경기 674건, 강원 1,889건, 충북 453건, 경북 498건, 부산 1건으로 이중 올해 경북에서만 27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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