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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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활천동 사군자 교양강좌팀 상장 전수식 개최[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 활천동에서는 5월 3일(금) 제18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부산공모전 수상자 상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민예술협회부산광역시지회에서 주최한 공모전은 서예, 문인화, 한국화, 민화, 캘리그라피, 생활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순수예술을 행하는 국민들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활천동 사군자 교양강좌 수강생들은 문인화부문에서 우수상(김인자) 및 특별상(윤정희), 특선(최정옥)과 입선(임재희,박혜선) 등 총 5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활천동 사군자 교양강좌실에서 진행된 전수식에서 김수연 활천동장이 상장을 직접 전달하고 수상자와 기쁨을 나누었다. 수상을 한 수강생 중 한명은 “활천동의 교양강좌를 통해 새로운 취미생활도 가지게 되고, 외부대회에 참가해 수상까지해서 너무 기쁘다”며 “다양한 교양강좌를 운영하는 활천동 주민자치센터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교양강좌를 수강하여 나와 같은 행복을 얻고 삶의 활력도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5년째를 맞은 활천동 사군자 교양강좌팀은 위 공모전 외에도 김해시 교양강좌경진대회나 그 외 다양한 공모전 및 대회에 참석하여 수상하였으며,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작품전시회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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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보건소, 2024년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 개최[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3일 한림면 장방리 대항마을을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의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안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설명회는 이장, 건강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치매안심마을 소개, 건강 강좌 순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부보건소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마을의 만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치매조기 검진을 제공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와 주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은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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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시복지재단, 신규 착한가게 2개소 선정 「생우림, 우드메탈」[더코리아-경남 김해]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은 5월 3일(금) 생우림(송세남/삼정동), 우드메탈(이유리/한림면)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업주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3년 3월부터 시작한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누적 100호점을 앞두고 있다.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되며 정기후원 신청은 김해시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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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인 5일 수릉원에서 1만 5,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풍성한 무료 체험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림콰이어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소원 풍등 날리기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화려한 마술과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더한 매직&메가벌룬쇼,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음악 줄넘기 공연, 딴따라패밀리의 EDM 댄스가 이어졌고 랜덤플레이 댄스 공연에서는 어린이들이 무대 앞에서 즉석 댄스로 끼를 펼쳐 보였다. 특히 토더기 네컷만화 그리기 대회, 어린이 복면가왕대회는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단이 제안한 놀이 아이디어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놀이 아이디어를 선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참여하고 주도한 놀이 문화를 구현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복면가왕대회 대상을 수상한 어린이는 가수를 방불케 했다. 체험부스존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CD펜 체험, 직업명함 만들기, 바람개비 종이공예,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스팽글 모빌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밖에 벽화그림 그리기, 알록달록 바닥 드로잉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모두 무료로 진행됐다. 어린이날 행사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해 집에서 편리하게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전 접수율이 높아 올해 어린이날 행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행사는 종이 리플렛 배포, 1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부스 운영, 자연을 그린 플로깅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또 행사 구조물 안전진단, 안전요원 배치, 안전보험 가입, 미아보호소 운영, 응급의료소(구급차 배치), 자원봉사자 100명을 배치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홍태용 시장은 “어린이들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내면서 항상 꿈과 희망을 크게 가지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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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에‘보물숲’들어선다 남해군, 자연휴양림 착공식 개최[더코리아-경남 남해] ‘보물섬 남해군’에 ‘보물숲’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3일 삼동면 물건리 산228-1 일원에서 자연휴양림 착공식을 개최했다. 남해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본격화되었으며, 2022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과 문화재지표조사를 등 행정절차가 완료됐다. 2023년에는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2024년 4월 기반조성을 위한 1차 공사가 마무리됐다. 남해군의 해안 경관 못지않게 아름다운 매력을 품고 있는 남해의 산과 숲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많았고, 드디어 국유림 사용승인과 예산확보 등 여러 과제가 해결됨에 따라 남해군에 자연휴양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지고 남해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한 남해군 산림관광자원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는 또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남해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남해군 자연휴양림은 약 33ha 규모로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진입로, 유아숲놀이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1차 사업으로 약 86억 원이 투자되며,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설계를 맡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 정영덕 본부장은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고요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남해의 숲 자체가 너무 좋고 물소리도 청정해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의 바다 풍광과 해안이 아름다운 것은 산림이 잘 가꾸어져 있기에 가능하다 할 만큼 산림 자체도 남해군의 큰 자산”이라며 “그런 면에서 남해군 자연 휴양림이 착공되는 오늘이 남해의 관관산업 역사가 새로 쓰여지는 날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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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인구정책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관광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라남도 일원에서 현장 벤치마킹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핵심전략추진단장, 관광진흥과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5월 1일~2일 양일간 전라남도 신안, 진도, 해남, 강진 총 4개 군을 방문했다. 첫날인 1일은 전남 신안군 안좌 스마트팜앤쏠라시티를 방문해 ‘햇빛연금’으로 불리는 신재생 에너지 이익 공유정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신안 대표 관광지인 퍼플섬을 방문해 다양한 색채를 활용한 관광 상품화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쏠비치 진도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2025년 완공되는 대명 브레이커힐스 리조트가 남해군에 가져다줄 여러 가지 경제적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인 2일에는 해남군 신청사와 청사 담당 부서를 방문해 우리군 청사 신축 과정에서 도입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고민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등 남해군정 접목 방안을 구상했다. 이어 강진군을 방문해 빈집 리모델링 사업 현황과 강진군의 인구정책을 파악했다. 장충남 군수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부서가 협업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면 모든 지자체들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할 수 있을 만한 성공사례가 나올 것”이라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타 지자체들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우수한 사례들을 남해군에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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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화초, 튼튼먹거리 탐험대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 키워요[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식생활 체험교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맞춤 제작한 특수차량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영양 교육을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올해 창원시 의창구 사화초등학교(교장 정철민)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운영․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올바른 손씻기 교육,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저당·저염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형 영양식 생활교육’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체험형 영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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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81개 일반고 대상 맞춤형 대입 전략·진학 정보 제공[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일반고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2024년 찾아가는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먼저 진학 설명회는 김해임호고 외 40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대입 전형별 학생 맞춤형 지원 전략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대학별 영역 평가 특징 및 학교생활 마무리 안내 등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 협업 교사 연수는 남해제일고 외 39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고 3 담임교사를 위한 상담 방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의 효율적인 기재 방법 안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의 지역 인재 입학 전형 정보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학교에서 요청한 주제로 연수를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교사 연수는 학교에서 미리 신청받아 선정된 도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로는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 상담교사들이 나선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대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학생·학부모․교사들의 진학 설계와 진학 협업에 도움을 제공하는 진학 서비스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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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어린이날 미래교육원에서 로봇 체험하세요!”[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미래교육원(원장 이수광)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와 관련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5일 이틀간 ‘로봇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행사는 도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체험누리 전시 콘텐츠 체험 이벤트’에서는 로봇 강아지, 로봇 댄스, 로봇 배틀 등 다양한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창의융합 놀이터 9개 전시 콘텐츠 ▲디지로그(digilog) 모험터 2개 주제 14개 미션 해결형 체험 ▲미래교육 나눔터 4개 공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배움누리 미래교실 무료 수업 이벤트’에서는 미래 사회의 6가지 핵심 주제인 ▲미래 라이프 ▲디지털 헬스 ▲미래지구 ▲공간과 모델링(가상 현실, 증강 현실, 3차원 모델링)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자동차) ▲로봇과 사람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 기존 주말 수업의 1.5배 확대 개설(총 36개 교실, 432명 수업 참여) 이 밖에도 미래교육원은 ‘미래 사회, 미래교육,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입니다!’를 표어로 중앙 로비를 캐릭터 맞이, 풍선 아트 등 어린이날 친화적 공간으로 꾸민다. 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간식을, 수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코딩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미래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장차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가 이번 체험으로 기존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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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산재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학교 등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일 사천시 인재니움에서 도내 공립학교(기관) 학교장, 부서장, 팀장 등 관리감독자 969명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다음 달 27일까지 사천 인재니움, 거제 소노캄, 통영 스탠포드호텔 등 3개 장소에서 총 40회(20일, 오전·오후 과정)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정기 집합교육(8시간)이다. 학교(기관)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법적 의무 이행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역할과 임무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이해 ▲근골격계 질환 조사 및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남교육청은 관리감독자를 시작으로 급식, 시설관리 직종 등 현업업무종사자 2,600여 명에 대한 집합교육과 당직 전담사, 청소원 등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이봉 안전총괄과장은 “근로자 보호는 안전보건의 핵심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근로자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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