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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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풍남초, 나에게 이런 재능이?[더코리아-전남]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4월 3일, 5·6학년 6명의 학생들이 강당에서 파크골프를 시작하였다. 운동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본교를 졸업하신 선배님의 재능기부로 진행한 것이다. 첫날인데 비가 와 운동장 대신 강당에서 실시한 수업은 그립 잡는 방법, 어드레스(공 치기 전 자세)로 모두 열심히 익힌 후, 둘씩 짝을 지어 주고받기도 하고 친구의 공을 맞추기도 하는 등 골프 선수처럼 게임에 빠져들었다. 특히 골프채는 풍양면 체육회 기증과 지역민의 협찬으로 학생들이 부담없이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6학년 이동규 학생은 “실제로 골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우리가 배운다고 할 때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해보니 쉽고 재미있었다. 오늘 골프를 하면서 나의 재능을 발견하였고, 다음에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 골프 선생님이 우리 학교 23회 졸업생이란 말을 들으니 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내 재능을 학교에 찾아와서 기부하고 싶어졌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것을 배울지 기대되고, 빨리 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문화 체육 활동이 적은 지역에 살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주 1회 1년 동안 골프 재능기부를 해 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우리 풍남초 학생들은 즐겁게 운동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훗날 성인이 되어 운동을 접할 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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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향고-GLOCAL, 함께 하겠습니다!숲 어드벤처 체험으로 글로컬 응원 에너지를, 빌드업 챌린지의 카프라 쌓기로 홍보 효과 톡톡! 숲 어드벤처 체험으로 글로컬 응원 에너지를, 빌드업 챌린지의 카프라 쌓기로 홍보 효과 톡톡! 숲 어드벤처 체험으로 글로컬 응원 에너지를, 빌드업 챌린지의 카프라 쌓기로 홍보 효과 톡톡! 숲 어드벤처 체험으로 글로컬 응원 에너지를, 빌드업 챌린지의 카프라 쌓기로 홍보 효과 톡톡! 숲 어드벤처 체험으로 글로컬 응원 에너지를, 빌드업 챌린지의 카프라 쌓기로 홍보 효과 톡톡!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월출학생수련장(소장 정동엽)은 지난달 3월 25일부터 용정중학교를 제1기수로 2024년 학생수련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올해 학생수련활동은 초․중․고 79개교(초 60교, 중 10교, 고 8교, 특 1교) 총 41기 3,567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까지 힘차게 달려간다고 한다. 월출학생수련장은 월출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필요한 기반 시설들을 새롭게 구축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수련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월출수련장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숲 어드벤처 체험은 기존 코스의 심화 및 신설 코스(몽키 클라이밍, 짚라인, 공중 슬랙라인, 나무그물 오르기, 빅스윙)로 변화를 주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 한편, 4월 3일 세 번째 기수로 입소한 다향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새로 신설된 빌드업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다가오는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와 응원을 위한 미션 수행이 가장 보람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다향고등학교 최현성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수련활동이 “평소 학생들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발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정적인 활동과 동적인 활동이 서로 조화롭게 구성된 수련 프로그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엽 소장은 “고정된 주제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스토리가 있는 체험 활동 및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연구하는 수련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웃음 가득한 행복 수련장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출학생수련장은 현재 진행중인 숙박형 수련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단체 및 학생자치활동,찾아가는 수련활동, 교직원 문화공간 사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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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산정중학교, 프랑스-한국의 연대 ‘130 학교 프로젝트’ 실시[더코리아-광주] 산정중학교가 프랑스 Théodore Monod Secondary School(GAGNY, FRANCE, 이하 테오도르 모노드 학교)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130 학교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130 학교 프로젝트’는 프랑스 생상드니의 130개 학교와 130개 국가의 중학교가 연대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에서는 광주의 산정중학교 2학년과 프랑스의 생상드니에 위치한 테오도르 모노드 학교 5학년(한국 기준 중학교 과정)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공동 교육과정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정신, 각국의 문화와 학생들의 삶에 대한 수업을 다양한 교과에서 진행하고,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과 활동 결과물을 온라인 플랫폼에 꾸준히 게시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더불어 3차례의 온라인 공동 수업이 열리고, 첫 번째 수업은 4월 2일 진행되었다. 현재 산정중학교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2학년 학년 중심 교육과정 중 '도전과 참여'라는 핵심 목표를 연결시켜 체육, 영어, 기술 등 다양한 교과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운영 중이다. 프랑스의 테오도르 모노드 학교에서는 지난 9월부터 한글 및 한국의 건설 기술을 배우고 재현하기, 한국의 문화 소개하기 등의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테오도르 모노드 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함께 공동수업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역량과 함께 올림픽의 기본 정신인 인류애와 문화적 다양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산정중학교 전해나 학생은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기대와 의미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학생들의 삶에서 발생하는 전지구적 문제를 프랑스 학생들과 연대를 통해 해결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산정중학교 김인숙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정신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수업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열정과 용기를 함양하며, 문제해결 및 공동체 역량을 지니게 될 것이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생상드니 시의회 관계자, 테오도르 모노드 학교, 산정중학교가 e- 메일 교환, 온라인 회의 등의 방법을 통해 전반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프로젝트의 세부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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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원, ‘안전체험장에서 살아있는 안전교육’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학생교육원이 본량수련장에서 2일 동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안전체험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안전체험과정은 ▲‘학생수련활동과 연계한 안전체험’ ▲‘위기탈출 넘버원~! 안전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등 3가지 교육과정이며, 기수별로 3시간씩 연간 1,96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상생활 속 위험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실제 승용차를 이용한 차량전복체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완강기, 비상탈출) 체험’ 등이 있다. 동곡초등학교 박재연 교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실제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경험하며 적절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었을 것 같다”며 “광주학생교육원의 학생 맞춤형 체험과정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차량전복체험에 직접 참여한 동곡초등학교 6학년 이지성 학생은 “매일 타는 차가 실제로 사고가 나면 머리를 크게 다칠수 있다는 생각에 이젠 안전벨트를 꼭 매야겠다”고 말했다. 광주학생교육원 진영 원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다짐을 되새기게 하는 4월에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예측할 수 없는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체험에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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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 어때요?[더코리아-광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하 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4년도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의 추진 방향과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 텃밭 활용 프로그램의 운영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는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텃밭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생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참여 학교는 2011년부터 우리 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함께 예산을 지원해 왔다. 설명회는 ▲상자·유휴지 텃밭정원 조성 방법 ▲작물 식재를 위한 준비과정 ▲학생들과 학교 텃밭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및 사례 ▲학교텃밭 관리사 운영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은 도시와 농업의 만남으로 도시가 가지는 녹지 부족,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다”며 “학교 내 친환경 텃밭정원 운영을 통해 도심 속 생태전환교육을 생활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정서를 함양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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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4년 학교급식관계자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은 4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320명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및 식재료 안전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글로벌 광주 학교급식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다문화 이해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다문화 사회 수용하기, 다름을 인정하여 공존하기, 학교급식으로 포용하는 다문화 사회’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더불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광주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똑똑하게 알기 ▲알고 보면 안심되는 방사능의 FAQ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급식 현장에서의 고충들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후 시교육청 감사관 정영호 주무관의 청렴 특강으로 친절과 소통으로 광주 학교급식이 더욱 신뢰받는 조직문화 형성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관계자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의 다문화 감수성과 청렴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 급식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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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동, 주거 취약계층 행복나눔 보금자리 집수리[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충장동에서 1인 주거 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행복 나눔 보금자리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장동 위기가구발굴단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발굴하고,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민간 봉사 후원단체인 ‘바람꽃주거환경개선 봉사단(단장 최영자)’에 집수리를 의뢰하며 성사됐다. 이날 봉사에는 동구자원봉사센터 충장동 소속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도배·장판, LED 전등 교체,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며 일손을 거들었다. 최영자 단장은 “충장동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함께 한지 어느덧 3년째에 접어든다”면서 “매년 주거 취약 세대를 발굴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단원들 모두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야말로 민관 협력의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다”면서 “주거 취약 세대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돌봄 이웃을 적극 발굴해 민관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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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서, 동구 이웃 사랑 실천 ‘훈훈’[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일 광주세무서(서장 박성열)에서 구청을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열 서장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인 김영석 ㈜만나 대표이사, 이락승 ㈜백상주택건설 대표이사, 권정현 뉴욕약국 대표, 김영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과 함께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광주세무서 직원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모은 수익금과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박성열 서장은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광주세무서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광주세무서와 모범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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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계림1동, 화재 취약지 쪽방촌 안전 예방 총력[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은 화재에 취약한 계림동 일대 여관·여인숙 등 쪽방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대응 장치(소화기·화재감지기) 40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사흘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최근 열린 계림1동 쪽방 수호대(쪽방촌 위기가구발굴단) 간담회에서 언급된 ‘쪽방 내 취사 행위로 인한 화재 발생 고위험’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마련됐다. 계림1동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난해 제조한 신형 축압식 소화기 3.3㎏ 26개, 2022년 제조한 화재감지기 14대 등 화재 대응 장비 40대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장치 설치에는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병호 부위원장이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의미를 더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쪽방의 특성상 휴대용 버너 사용이 잦고 복도에 물건을 쌓아놓아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라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생활이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열악한 주거 여건과 주민등록 미신고 등으로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위해 쪽빛상담소,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등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쪽방촌 주민을 위한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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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2024 통기타가 있는 행복 교실’ 운영 돌입[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6년째 지속 추진 중인 ‘통기타가 있는 행복 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사전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이달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기타 행복 교실’을 운영할 담당 교사와 전문 통기타 강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내용 안내 ▲수업 진행 시 유의 사항·안전교육 ▲학교별 수업 일정 등 전문 강사의 학교 배치에 앞서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통기타 행복 교실’은 관내 초등학교에 악기(통기타)와 전문 강사를 지원해 학내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1인 1악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 4개교 6학급으로 시작해 올해는 10개교 28학급 5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통기타 행복교실’이 6년째를 맞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고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보편적 예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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