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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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동, 아이들과 함께 ‘시내로 마을 돌아보기’ 호응[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충장동 주민자치회(회장 전병원)는 관내 중앙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배우며 소통하는 ‘시내로 마을 돌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장동 주민자치회 문화·교육분과(분과장 이금숙) 기획으로 마을과 함께 미래를 그려갈 아이들을 위해 동네 명소 곳곳을 들여다보며 마을과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전에 마을 공부를 마친 충장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해설사로 나선 가운데 에덴공방(금속공예명장 신경식)을 시작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충장22 명인·명장 갤러리, 광주극장 등 동네 명소를 순회하며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배창호 중앙초등학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마을 돌아보기’가 아이들이 우리 고장에 애정을 가지고 역사를 배우는 계기를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우리 동네 곳곳의 명소를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학이 지속 협력해 마을 곳곳을 배움의 장으로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일상 속 마을 교육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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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미로센터 ‘꼬마 소리꾼 되어볼래?’ 호응[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미로센터에서 주관한 국악 공연 예술 사업인 ‘꼬마 소리꾼 되어볼래?’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44팀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식의 국악 소리극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을 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하면서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총 2회 공연으로 구성된 ‘꼬마 소리꾼 되어볼래?’에서 1회차 ‘용아와 꼬마 소리꾼’은 용아 박용철 시인의 동시 3편을 판소리로 각색한 국악 소리극 관람, 다양한 놀이와 함께 판소리를 체험했다. 2회차 ‘덩덕쿵 도깨비마을’은 동화극 공연을 관람하며 도깨비 친구들의 도움으로 별달거리 장단의 구음을 배우고 전통악기인 꽹과리·징·장구·북 등 사물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등 전통문화와 음악을 놀이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언제나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 놀이터이자 자유롭게 오고 가며 배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미로센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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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광주 ‘동구 책방 유람’ 떠나보실까요?[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 문화공간 지도 ‘동구 책방 유람’을 발간하고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구 책방 유람’ 지도에는 오랜 시간 지역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토박이 책방부터 책방지기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한 독립서점, 원도심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계림동 헌책방거리까지 옛것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형태의 책 문화공간 20곳이 실렸다. 동구는 ‘동구 책방 유람’ 지도를 참여 공간 20곳과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계림꿈나무도서관에 비치하고 발간을 기념해 주민의 관심과 재미를 더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후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시민, 관광객 누구나 ‘동구 책방 유람’에 소개된 20곳 중 2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고 도서 1권을 구매한 후 이를 SNS에 게시하고 네이버 폼(naver.me/57rN108t)에서 설문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미션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선착순 60명에게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제공하고, 우수 후기 당선자 30명에게는 책 읽는 동구 기념품(머그컵)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권인문사업계(☎062-608-2193)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책방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문화공간이다”면서 “이번 행사가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지역 서점의 문화적·공동체적 가치를 널리 알려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분수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역 문화공간인 동네 서점을 거점으로 주민을 위한 책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작가 강연, 낭독회, 전시, 책방 음악회 등 책방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책 문화 프로그램 ‘책마을 인문산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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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미래혁신위원회, 주민 밀착형 시책 권고[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이강, 김재철)는 18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자치·복지·교육·여성·문화·청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 및 서구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는 이날 ▲도시재생사업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통합안내 플랫폼 ▲소통 및 교류의 장 마련 ▲마을 발전기여도 파악 필요 ▲맨발 걷기 문화 확산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워크온 앱 내 맨발로 지도 안내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위원회는 내곁에 생활정부를 대표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시책을 정해 서구만의 브랜드로 만들어내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며 권고안을 최종 의결했다. 서구는 미래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혁신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낡은 관행과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서구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 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우리 서구의 미래를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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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경로당 전통민속놀이대회’개최[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19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지역주민, 경로당 어르신, 유관단체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전통민속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전통민속놀이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경로당 회원간 화합과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한 서구만의 특화사업으로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광주서구지회가 주관이 되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윷놀이,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한궁 등 4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부터 238개소 경로당이 치열한 예선전을 치뤄 70개 경로당이 본선에 올랐다. 또한 어르신들이 라인댄스로 대회 개막을 알렸고, 스포츠스태킹 경기 시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아울러 서구는 ‘오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포토존을 설치해 즉석 인화사진 이벤트를 실시하고, 광주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분과에서 커피차를 운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서구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일자리, 건강, 활기찬 노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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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우리동네 골목맛집 60개소 선정[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9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우리동네 골목맛집’60개소를 선정하고 지정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등의 추천을 받은 동네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100㎡내외) 음식점 중 맛과 친절, 위생개선사업 참여 의지 등 15개 선정기준을 통해 60개소의 우리동네 골목맛집을 선정했다. 서구는 선정된 골목맛집에 대해‘작지만 맛‧정(情)‧청(淸)을 품은 골목식당’이라는 콘셉트로 홍보·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정패 수여, 홍보책자 제작, 위생컨설팅을 진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영업자 역량 강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동네 골목맛집은 소통테마길 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총 100개소를 발굴할 예정이다. 서구는 우리동네 골목맛집을 시험대로 소규모 영세 골목식당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골목맛집이 골목상권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상용 서구 보건위생과장은 “우린동네 골목맛집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우리동네 골목맛집 사업이 소규모 영세음식점의 이미지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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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공공갈등관리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8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공직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서구는 공공정책의 수립 또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관, 민․민 간 갈등의 사전 예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갈등·치유 플랫폼 너울 대표인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갈등과 민원의 관계 ▲공공갈등 조정 주요 사례 ▲공론화의 이해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미경 대표는 “최근 공공갈등뿐만 아니라 민․민 갈등까지도 지자체에 해결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갈등 예방과 조정에 대한 지자체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민원을 대하는 공직자들이 보다 큰 틀에서 갈등과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며 “앞으로도 공공갈등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사회통합과 마을 중심의 주민자치 구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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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경로당 전통민속놀이대회’개최[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19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지역주민, 경로당 어르신, 유관단체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전통민속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전통민속놀이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경로당 회원간 화합과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한 서구만의 특화사업으로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광주서구지회가 주관이 되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윷놀이,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한궁 등 4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부터 238개소 경로당이 치열한 예선전을 치뤄 70개 경로당이 본선에 올랐다. 또한 어르신들이 라인댄스로 대회 개막을 알렸고, 스포츠스태킹 경기 시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아울러 서구는 ‘오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포토존을 설치해 즉석 인화사진 이벤트를 실시하고, 광주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분과에서 커피차를 운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서구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일자리, 건강, 활기찬 노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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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우리동네 골목맛집 60개소 선정[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9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우리동네 골목맛집’60개소를 선정하고 지정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등의 추천을 받은 동네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100㎡내외) 음식점 중 맛과 친절, 위생개선사업 참여 의지 등 15개 선정기준을 통해 60개소의 우리동네 골목맛집을 선정했다. 서구는 선정된 골목맛집에 대해‘작지만 맛‧정(情)‧청(淸)을 품은 골목식당’이라는 콘셉트로 홍보·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정패 수여, 홍보책자 제작, 위생컨설팅을 진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영업자 역량 강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동네 골목맛집은 소통테마길 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총 100개소를 발굴할 예정이다. 서구는 우리동네 골목맛집을 시험대로 소규모 영세 골목식당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골목맛집이 골목상권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상용 서구 보건위생과장은 “우린동네 골목맛집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우리동네 골목맛집 사업이 소규모 영세음식점의 이미지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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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AI 페퍼스 광주 홈개막전 참석[더코리아-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한국도로공사의 홈경기 개막전에 참석해 구단주 장매튜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한국도로공사의 홈경기 개막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도로공사의 홈경기 개막전에 참석해 시구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구단주 장매튜 대표이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도로공사의 홈경기 개막전에 참석해 시구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도로공사의 홈경기 개막전에 참석해 시구를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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