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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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할아버지‧할머니 위한 육아교실’ 운영[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맞벌이 부부의 경제활동으로 손자녀를 돌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를 위한 육아교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금지옥엽 우리 손주 육아교실 프로그램이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최신 육아 정보 및 양질의 교육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조부모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조부모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해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양육 방식의 차이와 정서적 지지 부족 등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금지옥엽 우리 손주 육아교실은 구청 5층 남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오는 10월 30일 첫 시작으로, 11월 9일과 16일, 23일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교육 내용은 영유아 응급처치를 비롯해 안전사고 대처법, 양육 갈등 해소하기, 아동 발달 특성에 따른 육아 팁, 조부모 자기돌봄을 위한 원예 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조부모 및 예비 조부모이며, 모집 인원은 각 회당 20명이다. 금지옥엽 우리 손주 육아교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건강증진과(☎ 607-433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해 조부모와 부모의 양육 방식 차이에 따른 세대간 갈등을 해소함과 동시에 양육에 대한 부담 경감, 육아와 공존하는 삶을 통해 노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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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KJB모바일아파트대출’ 판매[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KJB모바일아파트대출’의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29일 출시 이후 인기몰이 중인 ‘KJB모바일아파트대출’은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100% 비대면 대출상품으로 ▲신규 구입자금 ▲대출 갈아타기(대환) ▲생활안정자금 등의 목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매년 최초 대출금의 10% 범위 내 면제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간편한 우대금리 조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실적연동 우대금리(신용/체크 카드 이용,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평균잔액 조건 충족 시) 최대 0.7%p(포인트) ▲자금용도별 우대금리[신규 구입자금, 타행 대출 갈아타기(대환) 및 생활안정자금] 최대 0.3%p 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500억원 판매한도로 제공되는 최대 연 1.2%p 금리우대쿠폰까지 더해 산출되는 최저 연 4.48%(2023.10.17.기준) 금리는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만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인터넷뱅킹(www.kjbank.com), 스마트뱅킹(APP), 모바일웹(WEB) 또는 가까운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따라 금융업에서도 비대면 거래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카카오페이 제휴를 시작으로 핀다, 뱅크몰, 네이버파이낸셜 등 다양한 빅테크 플랫폼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이는 지역 기반의 탄탄한 자본금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광주은행이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단위의 신규 고객 및 상품 판매를 늘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외에도 광주은행은 최근 토스뱅크와 함께 은행업계 최초로 공동대출을 추진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토스와 함께 신용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선도하는 등 빅테크 플랫폼과 전략적인 제휴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오고 있다. 광주은행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복잡한 조건 없이 손쉽게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빅테크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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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스포츠교육원, ‘이스포츠 방송 중계과정’ 참가자 모집[더코리아-광주]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 호남대 교수)은 이스포츠 산업 직군 전문가 과정으로 ‘이스포츠 방송 중계과정’을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 부대행사로 진행될 이스포츠 대회(종목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현장에서 관리자 및 중계 운영진의 역할을 배울 수 있다. 실시간 방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대처 및 대회 현장 실습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스포츠 방송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 루나 C&A 대표 양성수씨가 강사로 참여하며, 주요 수업내용으로는 ▲LED 스크린 현장 중계를 위한 본딩 및 시스템 연결 ▲중계 시스템 설치 ▲카메라 구성 및 장비 시스템 이해 ▲이스포츠 대회 현장 실습 ▲SNS 영상 송출 구성 등이다. 강의는 부천만화박물관(이스포츠 특설 무대)에서 오프라인 수업으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강의 시간은 총 5시간(20일:18시~20시, 21일:13시~16시)이다. 교육 대상은 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19일 17시 이후 개별 통보되고,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출석률에 따라 수료증도 수여한다. 수강 희망자는 10월 19일 오후 4시까지 교육원 홈페이지(geec.honam.ac.kr) 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or.kr), 호남대학교(www.honam.ac.kr)에 접속하여 해당 공고문의 QR 코드 또는 링크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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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스포츠교육원, ‘방송해설’ 과정 모집 직군전문가 양성[더코리아-광주]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은 직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까지 ‘방송해설 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박동진 해설위원이 강사로 참여, 실제 방송해설과 관련된 주요 노하우 및 주요 사례에 따른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수업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수업내용으로는 ▲이스포츠방송 해설자란? ▲중계방송의 흐름 및 구성별 역할 이해하기 ▲해설위원 포트폴리오 분석하기 ▲해설 실습 등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디스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고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간, 총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최종합격자는 10월 30일 개별 통보되고, 출석률에 따라 수료증도 수여한다. 수강 희망자는 10월 28일까지 이스포츠교육원 홈페이지(geec.honam.ac.kr) 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or.kr), 호남대학교(www.honam.ac.kr)에 접속하여 해당 공고문의 QR 코드 및 접속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아시아 이스포츠 교육플랫폼 조성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고, 2021년부터 호남대학교가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3차 년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교육원에서는 프로게이머 유망주 발굴 및 육성, 현장실무형 이스포츠 직군 전문가 양성, 이스포츠 저변확대 및 이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청소년 게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협력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스포츠 트라이아웃을 통한 유망주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스포츠 체험 및 동아리 단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이스포츠교육원 전화(062-380-8562)로 문의 및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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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중흥도서관 특별 프로그램 ‘토요경제교실’ 운영[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들의 경제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중흥도서관에서 ‘토요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요경제교실은 경제 분야 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흥도서관의 인문도시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경제 지식 제공을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 분야에 평소 관심이 높은 직장인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강사로 섭외해 11월 18일과 12월 2일 토요일에 총 2회 진행된다. 먼저 11월 18일 1회차 강의는 금융감독원 강사이자 네이버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 김나연 작가에게 부자 되는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가 12월 2일 2회차 강의는 금융사기별 대처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미디어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정운선의 ‘알아두면 든든한 금융사기 예방법’이 진행된다. 경제활동에 관심 있는 북구 거주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회차당 30명씩 총 60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11월 3일부터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중흥도서관 특별강의를 통해 주민들이 유익한 경제 지식을 습득하여 가계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5개 구립도서관의 권역별 차별화된 특화도서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도서관은 지난 2022년 3월 개관 후 경제 분야 ▲특화 자료 확충 ▲특화 프로그램 운영 ▲특화 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 지식창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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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실패 스케치북 프로그램 & 공모전’ 성료[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육혁신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2일 ‘2023학년도 실패 스케치북 거침없이 이불킥 사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서 ‘에세이’ 부문에서는 간호학과 김소연 학생이, ‘영상’ 부문에서는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이명산 학생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30명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또 실패의 날(10월 13일) 주간을 맞아 실패에 관한 명언 만들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호심기념도서관에서는 실패를 주제로 한 도서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이밖에 대동제(11~12일) 기간에는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실패 스케치북 부스를 운영하여 ▲실패에 관한 명언 만들기 ▲프로그램 홍보 등을 벌였고,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검사 및 상담 ▲희망개비 제작, 교양교육원에서는 실패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기업가 정신에 맞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오선아 교육혁신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경험하게 될 실패에 낙담하지 않고 변화에 대응하여 자신만의 방법을 지속적으로 탐구하여 문제를 해결해내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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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로봇드론공학과, ‘광산구 오로라 페스티벌’ 행사 참여[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로봇드론공학과(학과장 김광택)는 10월 14일 광산구가 주관한 ‘ 광산교육 오로라 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에게 로봇과 드론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로봇과 드론 공학 분야로의 진로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웅근 교수가 지도하는 영과1 동아리 학생들이 개발한 32관절 휴먼로이드 로봇과 김형종 교수가 지도하는 드론동아리팀이 참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학생들의 지도아래 드론을 직접 조정하고 날려보는 체험을 해보기도 했으며, 호남대에서 개발한 휴먼로이드 로봇의 작동에 호기심과 관심을 보여 로봇드론공학과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호남대 로봇드론공학과는 미래 산업분야인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로봇과 드론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 대상으로 로봇과 드론을 체험 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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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치매안심센터, 치유의 숲 체험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광산포레스트 기억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간병으로 장기간 누적된 가족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해 11월 7일까지 주 2회 숲길 걷기, 뇌 근육 강화운동, 공예품 만들기 등 치매환자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기억쉼터 참여자들이 숲 체험을 통해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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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직자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시민의 정책 정보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국립국어원 국어문화원으로 지정된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 이수화 강사가 어법 오류 문장 및 어휘 순화, 한글맞춤법 및 외래어 표기법 등 어문규범 알아보기, 잘못된 표현 고쳐쓰기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이어 11월에도 공공언어 교육을 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행정 용어 및 외래어 대신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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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동, 공모 선정 통한 ‘중장년 1인가구 의료비 지원’[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선종철)는 대한적십자사 주관 공모 선정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중장년 1인가구에게 의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기초 생활 수급 세대로 극단적인 시도 후 일반병원 수술 등을 거쳐 현재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이 전무한데다 자해 시도는 지자체 긴급의료비 지원 대상 명목에서 제외돼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충장동 지사협은 의료비 지원을 결정하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에서 운영하는 위기가정 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최종 선정되며 300만 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선종철 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의료비를 후원받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돌봄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충장동 지사협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이번 지사협의 의료비 지원 건은 작은 관심이라도 돌봄이웃들에게 살아나 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사례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사협의 적극적인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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