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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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 다문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1월까지 다문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총 24회차 운영한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이질감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담양도서관은『생각쑥쑥 책놀이』와 『도서관과 세계일주』를 운영한다. 먼저 5월부터 7월까지 한빛지역아동센터와 운영하는 『생각쑥쑥 책놀이』는 다문화 관련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봄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샘물지역아동센터와 운영하는 『도서관과 세계일주』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중국, 인도, 프랑스, 케냐 등 12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요리, 만들기, 놀이 등의 체험활동이 이루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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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이달 말까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이며 신고·납부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추가 인증없이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간 시 세무과에 신고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 종교인 등 국세청에서 보낸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다만 납부기한이 연장된 대상자도 이달 말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김미령 나주시 세무과장은 “신고 마감일인 31일에는 홈택스, 위택스 연계가 불안정할 수 있으니 사전에 신고·납부하시기 바란다”며 “신고 기간 경과로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도록 기간 내에 신고·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061-339-77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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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 운영▲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누리집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운영 현황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이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을 운영한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4,900세대 공동주택 건립 예정에 따라 2027. 9. 1. 개교예정으로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 학생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시설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을 마련했다.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은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과 연계한 사용자의 필요공간 ▲학생 안전 등을 고려한 교육공간과 관련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서금열 교육장은 “의견수렴 공간 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다양한 교실공간 및 창의공간 구성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여수교육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은 5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된 제안은 사전기획 협의회에서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내용 공유 및 의견 청취를 통해 향후 사전기획 내용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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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가정의 달 맞아 ‘캠크닉’ 어때요?”[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행사와 세계인의 날 행사가 어우러져 ‘다양한 가족, 다양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모범)가정상 유공자 표창 ▲20여 개 체험부스 ▲다문화 전통놀이 ▲청소년 치어리딩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가족사진전 ▲천연염색 소품 전시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마음 가족 공굴리기’, ‘이심전심 동시에 말해요’ 등 가족단위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축제에 대한 자세한 세부 일정은 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나주시청 사회복지과(☎061-339-84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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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수교육지원청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실시[더코리아-전남]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Wee센터는 지난 5월 3일(금) 관내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역량강화 슈퍼비전”을 진행하였다. 슈퍼비전은 숙련된 상담자인 슈퍼바이저에게 사례를 발표하고 자문 및 교육을 받는 과정으로 올해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차 슈퍼비전은 김태은 교수(차의과학대학교)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초기상담시 내담자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이해 및 판단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내담자의 의식적 무의식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검사의 긍정적 활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여러 실제사례를 함께 분석해 보며 적절한 상담방향에 대해 점검해 보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각도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상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체 적용 및 미술치료기법 안내와 자해 청소년 발생률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아동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이해와 미술치료적 적용 사례를 접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슈퍼비전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박○○은 “상담초기 내담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무엇보다도 상담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데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접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는 “원활한 언어적 소통이 힘든 학생들이 있는데 미술치료의 구체적인 활용법을 접하고 나니 라포를 형성하고 상담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여수교육지원청 서금열 교육장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문상담인력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슈퍼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질적으로 우수한 상담서비스를 받고 학교생활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심리,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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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해남 산이정원에서의 봄 소풍 축제[더코리아-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 오케스트라 앙상블 단원들이 지난 5월 4일에 열린 ‘해남 산이정원 어린이 봄 소풍 축제’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축제를 장식했다. 교육부 학교 예술교육사업으로 창단한 지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해남동 희망 오케스트라 앙상블은 전남 학생동아리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예술교육 활성화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상 표창 등 지역을 넘어 전국 방과후학교 박람회 시상식 초청공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 행사에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동 희망 오케스트라 앙상블은 이날, 어린이 봄 소풍 축제에 발맞추어 신나는 동요와 영화음악, 인기가요 등을 연주하여 산이정원을 방문한 미래세대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봄 햇살 같은 밝은 미소를 자아냈다. 산이정원 어린이 봄 소풍 축제를 위한 초청공연에 참여한 김지은(6학년)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아름다운 산이정원에서 대중 앞에 해남동초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지휘자 정희승 선생님의 드럼 연주에 맞추어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멋진 공연이 울려 퍼지는 모습에 설레고 감동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남동 희망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계획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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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중학교 현악반 창단![더코리아-전남] 남악중학교(교장 이문포)는 지난 5월 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전남음악협회 관계자, 남악중 재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남악중 현악반’을 창단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현악반은 전남음악협회(회장 홍의현)로부터 모든 악기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악기전달식과 함께 창단식이 거행되었다. 남악중 현악반은 제1 바이올린 5명 , 제2 바이올린 5명, 첼로 6명, 더블베이스 1명 총 22명으로 구성되었다. 현악반 창단은 학생들에 가진 음악적인 열정과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내 음악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합주 활동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 뿐만 아니라 협업과 리더십 등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표현하는 즐거움과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번 현악반 창단에 따른 학교측에서는 전문적인 강사를 섭외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방과후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주기적인 연습으로 실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인 성취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문포교장선생님은 “이번 현악반 창단은 남악중학교 음악교육과 창의 예술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하며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학교 내부 뿐만 아니라 지역음악계에서고 주목받아, 교육현장과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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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오성초,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체육 한마당 개최[더코리아-전남]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최연옥)는 5월 1일, 교육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궂은 날씨로 인해 본교 한아름관에서 개최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300여 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함께하면 더 즐거운 한마음 체육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7개의 놀이마당과 줄다리기, 청백계주 등 체육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단체 경기로 구성되었다. 기상 여건에 의해 변경된 행사 계획 속에서도 준비된 실내 체육대회 계획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참여하는 놀이마당을 펼치며 체육대회가 전개되었다. 나아가 체육대회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다짐하는 학생 선언문 낭독과 함께 「지9하는 학교」 실천 선언문을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낭독하고 선포함으로써 이날의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지9하는 학교」 선언문을 통해 화순오성초는 ‘다회용기 사용하기’를 중점 실천행동으로 선언함으로써 일회용품 없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구성원 모두가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놀이마당은 큰 공 굴리기, 릴레이 썰매 경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학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협력과 팀워크를 향상하는 종목구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각 놀이마당의 진행과 운영에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졌고, 아울러 학부모 경기에서도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림으로써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교육과정 속에서 갈고 닦은 운동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고, 웃음과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로 즐겁게 참여하였다. 승패의 기쁨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6학년 김○○ 학생은 “평소엔 친구들과 즐기고 나누었던 행복감을 부모님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뻤다”라며, “동생들과 손잡고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올해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이어나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연옥 화순오성초등학교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함께하는 즐거움과 그 가치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실천하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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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대서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더코리아-전남] 고흥 대서초등학교(교장 김덕희)는 지난 5월 3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면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학교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자율과 배려로 만들어가는 행복공동체’라는 학교 비전을 중심으로 계획단계부터 전교 학생자치회가 참여하여 종목 선정 및 규칙, 운영 방법까지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등 학생 참여 교육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를 하였다. 전교 학생자치회에서는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풍선 터트리기, 줄다리기, 에어 골대 페널티킥, 복불복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종목을 선정하였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기를 불태웠다. 송○우 전교 학생자치회장은 “우리가 직접 이번 행사를 계획하고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학교에 큰 역할을 했다는 뿌듯함과 함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으며, 이○영 학부모회장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활동과 교직원의 노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처럼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어우러져 협동과 화합이 될 때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학교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김덕희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자기 주도적인 자율인(自律人)이 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 등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역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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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성산유치원, 내 손으로 사랑을 담는 어버이날 편지쓰기 실시[더코리아-전남] 여수성산유치원(원장 정은아)에서는 2024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우체국과 연계한 '내 손으로 사랑을 담는 어버이날 편지쓰기' 교육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활동은 유아들이 내 손으로 부모님께 직접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수성산유치원에 재학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 활동에서 유아들은 엽서에 부모님께 주고 싶은 그림 선물과 하고 싶은 말을 담아 편지를 작성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편지 써서 우리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내 손으로 부모님께 직접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을 경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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