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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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삼계부사관고등학교, 스승의 날 맞아 사제동행 산악행군 체험학습 실시[더코리아-전남] 삼계부사관고등학교(교장 김형주)는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산악행군을 실시하였다. 전술행군 코스는 팔암산을 넘어 장미공원을 지나 학교까지 구성되었으며, 삼계부사관고 학생들은 고도의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을 배양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교사와 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높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사제동행 산악행군을 함께한 정○○ 교사는 “스승의 날이라는 것이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일반적인 활동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호흡하고 활동함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색다른 의미의 스승의 날이었다.”고 말했다. 김형주 교장은 “이번 사제동행 산악행군 체험학습을 통해 교사와 전교생이 유대감을 키우고 상호 의지할 수 있는 끈끈한 관계가 강화되었다.”며 “대한민국 최초 부사관과 삼계부사관고등학교는 정예부사관을 양성해 선진 정예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과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정예부사관을 양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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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초, 축구 심판교육 운영[더코리아-전남]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는 지난 4월 학생 심판 교육(종목: 축구)을 4회에 걸쳐 운영하였고, 5월 13일 수료증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학교 체육 활동 기회의 지속적 확대를 위하여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을 유도한 프로그램으로 축구부 학생뿐 아니라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 학생도 신청을 받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판교육 수료 대상자들은 2024학년도 스포츠클럽의 심판으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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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더코리아-전남] 한국축구의 화수분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잠재력을 가진 축구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U12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U12 공개테스트는 축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우수한 선수로 성장시켜 전남드래곤즈 프로팀과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계획되었다. ‘추자도 소년’ 지동원과 윤석영은 전남드래곤즈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거친 후 EPL 무대에 입성했다. 또한 이종호, 김영욱, 이유현, 한찬희 등 수많은 프로축구 스타 선수들이 전남드래곤즈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거쳤으며 지난 4월 28일 광양제철고 손건호 선수가 준프로 계약을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하기도 했다. 이번 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는 6월 9일 광양시 송죽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 NOTICE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작성하여 이메일(yunhwijun@dragon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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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숲속 힐링 책방’으로 여유와 치유 선사[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티움 차밭’ 일원에서 ‘숲속 힐링 책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숲속 힐링 책방’은 드넓게 펼쳐진 차밭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이용객들에게 여유와 치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도서까지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숲속 힐링 책방’ 이용객은 “아름다운 차밭과 숲이 어우러진 장소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숲속 힐링 책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보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성의 멋진 모습을 바라보며 독서, 소풍 등을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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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작은유치원 6개원 엄마와 함께 꽃화분 컵케이크 만들었어요![더코리아-전남]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공립유치원 5개원(고달, 석곡, 오산, 입면, 죽곡병설유)과 함께 관·내외에서 실시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수 및 교육도 계획하여 실시함으로써 보호자의 곡성 유아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오늘은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주최로 『유치원으로 찾아 오는 보호자 놀이 아카데미』가 실시되었다. 6개원의 보호자가 각각 석곡병설유와 입면병설유치원에 초청되어 자녀와 함께 꽃화분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고사리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컵케이크를 만드는 유아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부모님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삼기유치원 이OO 어린이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이런 활동 너무 좋네요. 계속 참여할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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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풍초, 박기복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학교 “레디 액션!”[더코리아-전남]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는 지난 5월 16일 ㈜무당벌레 필름(영화감독 박기복)과 효율적인 영화학교 운영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운영 ▲ 영화학교 운영 전반 지원 ▲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등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지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청풍초등학교는 ㈜무당벌레 필름의 전문가와 함께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활동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영화 만들기는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예술 감성, 독서 인문 소양,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화의 시나리오 과정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무당벌레 필름과 협력하여 우리 지역과 청풍초등학교에 대한 소중한 기록이 될 수 있는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기복 영화감독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순수한 청풍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길 영화가 벌써 기대된다. 모두가 감독, 모두가 주연, 모두가 스태프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이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해보면서 삶과 영화의 관계, 영상 언어에 대한 새로운 알아차림이 있을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관 교장은 “학생들이 시나리오를 쓰고, 영상을 직접 촬영·편집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배움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영화제에 출품하고, 운영의 성과를 확산하여 지속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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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맞이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광주, 원주, 대구에서 진행된 보성 티 마스터컵은 전국의 식음 서비스 운영자와 관련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보성 차(茶)의 비주얼, 맛과 향, 창의성, 시장성, 활용성을 평가하는 대회다. 대회 당일에는 본선 진출자 6인의 차(茶) 음료 작품 1,200잔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시음할 수 있게 하여 차(茶)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의 맛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대상은 ‘포도밭의 녹차송이’를 개발한 이아영 씨에게 돌아갔으며 20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 트로피가 수여됐고, 최우수상은 ‘신호등’을 선보인 김승수 씨에게 전라남도지사 상, 금상은 ‘호지(Hoji), 파인(Pine), 땡큐’를 선보인 이병연 씨에게 보성군수 상이 수여됐다. 대상작인 ‘포도밭의 녹차송이’는 보성 말차와 샤인머스캣, 포도 등을 활용한 변주 차(베리에이션 티)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쉬운 제조법, 음료 외형 등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성군은 수상 요리책(레시피 북)을 지역 내 카페와 식음료점에 제공하여 보성 차(茶)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연계 축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창출된 차별화된 차(茶) 콘텐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차(茶) 음료 경연대회는 보성 차(茶)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차(茶)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다향대축제를 통해 우리 차(茶)의 멋과 맛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차(茶) 문화의 대중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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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화고등학교, 소방관님들 수고하십니다~[더코리아-전남]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 학생자치회는 5월 4일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쓴 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5월 10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완도소방서 노화 119지역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편지를 작성하고,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와 간식은 소방관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한 소방관은 "학생들이 보내준 편지와 간식에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느껴져 큰 힘이 됩니다.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고 응원해주는 지역사회가 있다는 것이 매우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소방관도 "학생들의 응원이 우리의 사명감을 더욱 북돋아 줍니다.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학생자치회 회장 김00은 "소방관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들이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를 함께 준비한 교사 오지수선생님은 “국제 소방관의 날은 매년 5월 4일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며,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관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기대하고 이로 인해 인성이 키움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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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개회[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17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3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광양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변경) 의견청취안 등이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이 다수 상정된 만큼 동료 의원들과 함께 면밀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에 대한 광양시장의 소통 부재에 대해 말을 이어갔다. 서 의장은 “시의회는 매월 시의회 간담회 등 소통창구를 마련해 두고 있지만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근 2년 동안 시장과 시의회가 한자리에서 시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양 기관이 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시의회의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며, “각자의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상호 존중할 때 진정한 지방자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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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화고등학교, 애플데이로 다함께 사랑을[더코리아-전남]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 위클래스와 또래상담 동아리(또상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9일~16일) ‘애플데이’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서로에게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의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 간의 진솔한 감정 표현을 통해 건강하고 친밀한 교우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애플데이는 학생들이 사과(apple)를 매개로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고, 사과와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특별한 날입니다.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된 간식(애플주스 등)과 함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친구와 선생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전하기 어려웠던 진심 어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00학생은 "평소에는 쉽게 말하기 힘든 감정을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2학년 박00학생은 "그동안 서먹했던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이 행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또래상담 동아리(또상이) 조00학생은 “애플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에게 감사를 표하고, 화해와 용서의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상담교사 박소정선생님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학생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 더욱 돈독한 교우 관계를 맺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화해와 용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화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애플데이와 같은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를 배려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환경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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