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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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맺은 인연, 중국 쓰촨성 의빈시 대표단 담양군 방문[더코리아-전남 담양]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의빈시 대표단 6명이 제23회 대나무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담양군을 방문했다. 담양군과 의빈시는 2016년부터 담양군과 오랜 우정을 쌓아왔으며, 작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의빈시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제23회 대나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으며, 담양군의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방문하고 이병노 담양군수와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면적 13,283㎢에 인구 460만여 명이 거주하는 의빈시는 중국 최대의 죽림인 촉남죽해(蜀南竹海)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나무 관광자원, 공예 등 관련 산업이 발달한 도시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2016년 의빈시와 우호 도시 협약 이후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다”며 “이번 의빈시의 담양군 방문이 양 도시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는 계기가 되고, 공동번영을 위해 나아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국내·외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담양군의 관광, 경제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발전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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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 구축 본격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16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연세대산학렵력단과 함께 2년간 총액 10억 원 규모의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남도와 소방본부, 참여 응급의료기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AI앰뷸런스 구급차는 영상을 수집하는 통신 캠과 음성을 수집하는 블루투스 마이크, 5G 태블릿을 탑재하고, 119 종합상황실과 의료기관에 응급서비스를 표출하는 장비를 도입해 구축된다. 구급차와 종합상황실·의료기관 간 응급 환자 정보를 공유하면 의료기관은 환자 도착 전 수술 준비 등 최적의 치료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AI앰뷸런스 사업의 질적 완성도를 높이고 지원 및 관리기관과의 수시 소통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인공지능 앰뷸런스를 통해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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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용역 편향적 해석 등 소모적 논쟁 자제 요청[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13일 공개한 2021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에서 편향적 해석에 따른 특정 지역 유불리를 주장함에 따라 소모적 논쟁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남도가 누리집과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용역 보고서는 500페이지 분량으로, 정부의 의료정책 및 의료인력 양성체계 검토, 전남도 의료서비스 현황 등을 분석한 것이다. 부속병원 설립 시 경제성 분석, 도민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입학정원 100명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이상의 부속병원 설립 방안을 제시했다. 의료현황 분석은 의료인력 수, 상급종합병원 기준 시간(180분) 내 도달 시간, 중증응급환자 이송 시간·거리 등 59개 지표로 동·서부권을 포함한 도내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부분의 지표가 전국에 비해 취약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속병원은 동·서부권 어디에 설립하든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민의 89% 이상이 ‘의대와 병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으며, 설립 희망지역에 대해서는 동부권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당시 용역 책임자인 임준 서울시립대 교수는 “이 용역은 전남도 전체의 의료 환경을 분석해 대표적 의료 취약지임을 확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정부에 알리기 위한 용역이었다”며 “결코 전남도내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의대와 부속병원 설립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도 지난 13일 용역 결과를 공개하면서 “용역 결과 공개 시, 지역에서 편향적으로 해석해 악용할 우려가 있어 비공개했으나, 일부에서 용역에 의혹을 제기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개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용역을 공개하자마자 일부에서 특정 지역 유불리를 주장하는 등 편향적으로 해석하는 등 전남도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당시 용역은 전남에 의대 신설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여건에서 작성됐으므로 현재 활용할 수 없다”며 “의혹 해소를 위해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여러 전문가와 언론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개를 결정한 만큼, 각 지역에서는 용역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조만간 정부 추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할 예정으로, 늦어도 9, 10월께 정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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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지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6일 목포과학대학교 대세미나실에서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청소년 ESG적성검사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ESG 적성검사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 황미용 동신대학교 수석연구원은 많은 기업들이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ESG를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연결하여 알기 쉽게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환경(Environmental) 보호, 사회(Social)적 기여, 거버넌스·협치(Governance)를 말하는 것으로, 기업들에게는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장기적인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를 하고 있다 황미용 동신대학교 수석연구원이 16일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ESG적성검사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ESG 실천행동을 적은 풍선을 들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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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부모를 위한 행동중재 연수, 가정의 변화를 이끌다[더코리아-전남]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5월 14일(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연수를 실시했다. ‘내 자녀 조절, 나 돌보기’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부모들이 자녀의 행동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이 자녀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부모들에게 각각의 가정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배우고 찾아내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제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 가정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듣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정병렬 교육지원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이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과 이해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부모 연수를 적극적으로 개설하여 보다 나은 가정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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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슬기로운 성性장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민방기)은 지명중학교와 협력하여 지난 4월 25일(목), 5월 3일(금), 5월 17일(금)에, 지명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장애학생으로 하여금 올바른 성지식과 성에 대한 건전한 태도를 심어주고, 자신과 타인의 권리·책임에 대해 배움으로써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하기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된 이번 ‘슬기로운 성性장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은 온라인에서의 성폭력 상황을 이해시키고 성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학생들의 성 고민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의 성교육을 통하여 바람직한 성의식 함양에 초점을 두었다. 신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 지명중학교 특수교사는 “학생 맞춤형으로 성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진 점이 좋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올바른 성지식을 함양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태도 및 의식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민방기 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비롯한 모든 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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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은 5월 14일부터 광양백운고를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광양 관내 중·고등학생 13교를 대상으로「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인문학 강연은 원주영 강사의〈MBTI로 찾는 나의 꿈〉, 윤성애 강사의〈청소년을 위한 돈 기부여〉, 김동식 작가의〈글쓰기로 바뀌는 인생〉, 김정진 작가의〈10대를 위한 총·균·쇠 인류 문명의 탐험〉, 이효재 Mario의〈10대를 위한 음악과 전시 이야기〉, 정재윤 작곡가의〈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한다. 원주영 강사의 강연을 들은 광양백운고 학생은“MBTI를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재호 관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지식을 넓히고 자기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폭 넓은 독서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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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곡성 교육 2024. 곡성 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에서는 5. 14.(화) 곡성 관내 유・초·중・고・교육지원청 27개팀(배구, 탁구) 300여명이 참여하여 곡성 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곡성 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참여의 체육행사를 통해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동체간의 의사소통으로 교육력을 향상,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노명숙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는 교직원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텀블러와 개인컵을 사용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하여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달콤한 차를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교직원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박○○ 곡성중앙초 교사는“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끼리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더불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더욱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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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학생 체험학습 안전대책 사전 점검[더코리아-전남]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5월 16일(목)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학생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학교장 선생님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체험학습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영상회의는 전라남도교육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안전재난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공유하고 장성 관내 학생들이 무사히 체험학습을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양 교육장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체험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안전이라며, 학습·생활·안전에 대한 사전교육 철저, 인솔 교사의 사전답사를 통해 박람회 관람 및 체험 동선, 외부 체험 동선, 식사 장소, 승하차장과 주차장 등을 확인하고, 체험학습 관계자들과 충분한 소통하여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장성교육지원청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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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솔바람 부는 옥룡 솔밭으로 놀러오세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5월 16일(목)부터 8일간 관내 공사립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자연놀이로 꽃 피는 광양의 아이들」생태 자연놀이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생태자연놀이는 광양지역의 유아들에게 자연 속 놀이경험을 제공해주고자 백운산마을학교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양 솔섬 숲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즐겁게 놀이 경험은 광양의 유아들에게 애향심을 기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4년간 지속적인 사업으로 마을학교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노하우를 축적하며 함께 성장하여 광양의 교육력을 높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사진 1. 솔밭 놀이마당 전경) 자연놀이 프로그램은 5개의 놀이마당을 구성하여 유아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여 놀이를 스스로 만드는 자기주도적 성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유아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자연과 함께 주도적으로 놀이하는 것은 미래역량을 기르는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연놀이마당은 ▲상상 가득 모험놀이마당 ▲탐구하는 자연물 놀이마당 ▲ 이야기 활짝 움집 마당, ▲내 맘대로 쌓기 놀이마당 ▲찾아라! 모래놀이마당 다섯 빛깔 자연놀이마당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사진 2. 놀이마당 모습) 한 사립유치원 교사는 “매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자연놀이마당을 열어주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경험을 갖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작년 교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오월에 진행함으로써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어 더욱 만족도가 크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되는 놀이마당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다. (사진 3. 유아들의 즐거운 놀이모습) 이계준 교육장은 “광양에서 나고 자라 다시 광양에서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아름다운 놀이 추억이 매우 소중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광양을 추억하며 찾을 수 있도록 광양의 아름다운 숲과 공원을 활용한 자연놀이터 조성과 놀이프로그램 확장에 힘쓸 것이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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