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지키고 일자리 창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6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제주올레해설사(길동무)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올레길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올레해설사(길동무)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주올레길 환경보전활동 공동추진 ▲올레길 걷기 축제 지원 등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제주도 관광명품인 올레길 보전과 홍보를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다.”며“청정 제주를 지키고 가꾸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제주 혁신도시 이전 후 올레7코스 전담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환경정화 및 플로깅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공공기관 최초 중문색달해수욕장 반려해변 입양 등 천혜의 제주 환경 보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상록자원봉사단과 ‘노플라스틱 줍깅’자원봉사 눈길[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서울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노플라스틱 한강’줍깅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미래한강본부 주관으로 한강 수질 및 생태보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한강변 왕복 3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나무 빨대와 라벨 제거기로 구성된 자원순환키트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퇴직공무원들이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어 이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탄소중립 및 생태환경 보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서울지역 퇴직공무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51개 단체가 활동 중이며, △비대면 노무상담 △안전방역공사 △지역아동 학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공무원연금공단 문성유 상임감사 천안상록리조트 재난대응 합동훈련 점검[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및 자회사 ㈜상록골프앤리조트 임직원과 천안동남소방서 소속 소방관 70여 명은 지난 7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화재발생 대비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감사실 ‘안전관리 성과감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화재발생 알림부터 직원대피 등 초동대응을 시작으로 응급환자 이송 및 화재진압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은 공무원연금공단 감사실과 천안동남소방서 및 내․외부 안전전문가 10여명 등이 훈련과정 전반을 평가하여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았다. 훈련에 참여한 공무원연금공단 문성유 상임감사는“이번 안전관리 성과감사를 통해 공단 및 자회사 안전관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중심 안전경영 체계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무원연금공단,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응급상황에 임직원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4일부터 6일 여섯 차례에 걸쳐 제주본사에 근무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방문상담 및 평생교육 등 다양한 고객접점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언제든 맞닥뜨릴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직원 의무교육으로 지정하고, 지역별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곽병찬 안전관리실장은 “임직원들에게 실습형 심폐소생교육을 주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제주본부 외에도 서울 및 전국에 위치한 지부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제주도 4개 LPG 충전사업자, 판매단가 인상, 거래처 물량침탈 금지 등 합의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제주도 4개 LPG 충전사업자*가 2020 ~ 2021년에 LPG 판매점에 대한 판매가격 및 거래처를 담합한 행위와 위 사업자 중 3개 사업자가 매입․매출 등을 공동으로 수행․관리하는 회사를 설립한 담합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2,589백만 원(잠정금액)을 부과하고, 담합을 주도한 2개 사업자인 천마 및 제주비케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 제주도 4개 LPG 충전사업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천마, 제주비케이(주), ㈜제주미래에너지 및 ㈜한라에너지(이하 ‘주식회사’는 생략함)를 말함. 이 사건 공동행위는 LPG(Liquefied Petroleum Gas, 액화석유가스) 중 프로판(Propane)에 대한 것으로, 이들 사업자는 제주도에서 LPG를 140여 개 판매점에 공급(도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위 4개 사업자가 제주지역 프로판 공급(도매)시장을 사실상 4분하고 있음 제주도 4개 LPG 충전사업자들은 2020년 3월부터 제주도에서도 공급되기 시작한 LNG*로 인한 전반적인 사업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후 2020년 8월경부터 그동안의 가격경쟁을 중단하고 LPG 판매단가를 인상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제주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과 달리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도시가스로 불림) 공급을 위한 배관망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LPG가 주된 연료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제주지역도 2020년 3월말 제주시 지역 27,000여 세대에 LNG 공급이 시작된 이래 LNG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 제주도 4개 LPG 충전사업자들은 위와 같은 과정에서 별도 모임을 갖고 2020. 9. 천마와 제주비케이가 LPG 매입․매출 등 영업의 주요 부분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합의하고 2020. 11. 한라에너지가 이에 동참하였으며, 2020. 10.경 4개 사업자들은 LPG 시장에서 상호간 거래처를 인정하고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LPG 판매단가를 인상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와 같은 합의에 따라, 제주도 4개 LPG 충전사업자들은 2020. 11. 2.을 기점으로 하여 2020. 12. 15.까지 각자 거래 중인 판매점들에 대하여 LPG 공급단가를 90원/kg ~ 130원/kg 인상하는 조치를 단행하였다. 또한, 4개 LPG 충전사업자들은 판매점 및 LPG 대량수요처인 산업체 등과의 계약에서도 기존의 거래처를 상호 침탈하지 않기 위해, 서로 판매점 정보와 판매가격을 공유하고, 상대방의 거래처에 대해 일부러 높은 단가의 견적을 제시하거나 LPG 구매 입찰에서 들러리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본 사건 공동행위는 담합에 참여한 4개 사업자보다 낮은 가격으로 LPG 프로판 수량을 공급할 수 있는 다른 공급자가 존재하지 않는 제주도의 LPG 공급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공정위는 이번 담합행위가 시장에서의 경쟁을 직․간접적으로 제한하여 LPG 프로판 가격상승을 초래한 점을 감안하여 엄정하게 조치하였다. * 제주지역 LPG 프로판 공급(도매)시장은 천마, 제주비케이, 제주미래에너지 및 한라에너지 4개 사업자만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이들 4개 사업자가 해당 시장에서 가격․수량 등 기타 조건을 좌우할 수 있는 시장지배력을 획득하고 있음
-
내년 2월 제주 재생에너지도 전력시장에 참여…실시간·보조서비스시장 개설내년 2월부터 제주도에서 발전한 재생에너지도 전력시장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또, 전력수급 여건과 예비력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한 실시간·보조서비스 시장이 추가로 개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안이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6개월 간 공고 후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전력시장은 하루 전에 다음날 한 시간 단위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당일 발생하는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 수급안정 및 출력제어 문제가 시급한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의 책임성 강화와 전력계통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시장제도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 제주 시범사업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도입과 실시간시장, 보조서비스시장 개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는 현재 별도 입찰 없이 우선 구매되는 재생에너지도 가격과 예측발전량을 입찰하도록 해 중앙급전화하고, 가격원리에 의한 출력제어 원칙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단독 또는 통합발전소(VPP) 용량 1MW를 초과하는 제어가능 재생에너지는 전력시장에 입찰 참여 때(3MW 초과 시 참여 의무) 용량정산금 등 일반 발전기와 동등한 대가를 지급받는 한편, 급전지시 이행 등 주전원으로서 책임을 지게 된다. 또한, 실시간 수급상황을 반영해 전력거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하루전시장에 더해 15분 단위의 실시간시장도 개설한다. 예비력을 상품화해 거래하는 보조서비스시장도 도입돼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를 보완할 수 있는 유연성 자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편은 전력시장의 가격기능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를 주력 자원화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 유지에 기여하는 한편, 연료비가 없는 재생에너지가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전력 도매시장 경쟁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 시범사업은 오는 10월부터 모의운영을 거쳐 내년 2월 제주지역에서 시행한 뒤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전력거래소 공지사항(www.kpx.or.kr)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한림성심대학교 업무협약“심폐소생 전문인력 키운다.”[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강원지부는 28일 한림성심대학교와 지역사회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 공유 ▲응급대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장비 이용 ▲안전 관련 봉사활동 적극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인력이 많이 양성되어 안전한 지역사회로 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는 지난 5월부터 한림성심대학교 BLS교육센터에서 춘천지역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 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에‘시원한 바람 나눔’[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지부장 정현우)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무등육아원)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애빌)에 선풍기, 제습기, 청소기 등 냉방용품 총 50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폭염 속 아동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 자녀의 진로상담 등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자립준비청소년멘토링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실시되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희망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기관 맞춤형으로 물품을 선별하였으며, “무등육아원”과 “인애빌”에 각 25대씩을 전달하고 무더위 극복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정현우 광주지부장은 “폭염극복을 위한 물품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위기청소년 교육 지원 위해 물품 후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24일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에서 가정문제 및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해 문구용품과 선풍기 등을 후원했다.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 박인배 본부장은“상록봉사단의 교육봉사만으로도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데 교육에 필요한 물품까지 후원해 주어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출곤 세종대전지부장은“앞으로도 공단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작년 5월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와 은퇴공무원 공직경험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교육인력 부족 해소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문구용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
공무원연금공단, 송인보 상임이사 선임[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신임 상임이사에 송인보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운영실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송인보 상임이사는 1966년 충주 출생으로 서강대를 졸업하고 영국 Sheffield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연금연구소장, 연금운영실장 등 연금제도 연구 및 운영과 관련된 직위를 주로 역임하여 공적연금제도에 깊은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오는 2025년 8월 23일까지 2년이며, 연금본부장으로서 공무원연금제도 운영 및 제도개선 지원, 연금수급자 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 상임이사(연금본부장) 프로필 □ 성 명 : 송 인 보 (宋仁甫) □ 생년월일 : 1966. 06. 13. □ 출 생 지 : 충북 충주 □ 임 기 : ’23. 8.24. ~ ’25. 8.23. □ 학 력 ○ 충주고등학교 ○ 서강대학교 종교학 학사 ○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정책학 석사 ○ 영, Sheffield대학 사회정책학 석사·박사 □ 주요경력 ○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운영실장 (’22.01월∽’23.08월) ○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연구소장 (’19.07월∽’22.01월) ○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장 (’19.01월∽’19.07월) ○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연구소 근무 (’15.04월∽’19.01월) ○ 공무원연금공단 사무직 입사 (’91.11월) □ 정부서훈 ○ 국무총리 표창(2015) ○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2004)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 문화의 밤> ‘야간공연 관람권’ 선정작 연극<언필과 지우개>5월15일 개막
- 2신성훈 감독..‘제15회 LA WEBFEST’ 레드카펫 트로피 인증샷 ..‘배우, 스텝들 모두 감사’
- 3‘감사해孝(효)!’ 광양제철소-전남드래곤즈 어버이날 행사 성료!
- 4‘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5마이원픽, K-POP SEOUL과 업무 협약 체결… 서울가요대상 월간투표 공동 진행
- 6동학농민혁명 정신, 오늘의 전북특별자치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힘
- 7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8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특별전
- 9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10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