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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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온라인 교육기관 협력 공무원 자격증 취득 지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은 강남에듀, 박문각에듀스파, 한국어문교열연구원, 휴넷 등 4개 교육전문기관과 공직사회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육 콘텐츠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 온・오프라인 홍보 ▲전・현직공무원 제휴혜택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전・현직공무원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의 일환으로써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등 다양한 국가・민간자격 취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 제공으로 공무원 역량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100세 시대의 인생설계 필요성과 지속적인 성장 욕구를 반영하여 퇴직예정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은퇴지원교육을 올 8월부터 공무원 임용에서 퇴직 이후까지 전‧현직공무원을 아우르는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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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3년 민․관․공 협업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공동정책위원장으로 참여[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은 10일 오후 2시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2023년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선언 및 협약식”에 참여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해당 사업에 참여하며 제주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제주YMCA 사무총장이 공동정책위원장으로 제주도내 36개 민간·행정·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여러 문제를 발굴하고 활용 가능한 자원을 연계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기존 공공기관과 중앙정부 중심의 예산투입 위주의 해결방식에서 탈피해 민․관․공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해 가는 새로운 방식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번 사업에서 청년 1인 가구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SNS를 통한 사업홍보 등 의제로 선정된 7개 과제에 대하여 공단 업무특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민관공이 협업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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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어린이 보행안전에 진심, 안전우산 나눔 캠페인[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는 10일 장마철 빗길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우산 2,300개를 유아·초등교육기관 등 13곳에 이번 달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안전우산은 멀리서도 보행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란색과 빛 반사소재를 활용, 키가 작은 어린이들도 시야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30km/h)가 표시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승학 경인지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문화 확산에 따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 감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공무원,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다갈 수 있도록 경인지부는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용현초등학교 △자연발도르프유치원 △동춘초등학교 △자혜학교 △송월초등학교 △만석초등학교 △신흥초등학교 △동막초등학교 △연수초등학교 △동춘초등학교 △서면초등학교 △자유유치원 △미추홀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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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노사협력기금 활용한 사회적 책임 강화 노사공동 협약 체결[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임만규)은 지난 29일 제주본사에서 노사협력기금을 활용한 직원 복지 증진 및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2022년에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협력기금”을 조성한바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근로여건 개선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노사협력기금을 활용하여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경영을 위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확대 ▲직원 복지증진 및 일과 삶 균형 추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건강 증진 및 안전보건 강화 적극 실천이다. 노동조합 우상임 위원장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조성된 노사협력기금이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과 1987년 설립된 공무원연금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우상임)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35년간 무분규 임단협을 체결하고 있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사공동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추진하여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노사 간 파트너쉽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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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ESG 투자 대상 국내주식 전체로 확대[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은 ESG 투자 대상을 국내주식 전체로 확대하여 올해 7월부터 본격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수익률 제고 등을 위해 2007년 사회책임투자형 국내주식 위탁펀드에 최초 투자한 이래로 책임투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7년엔 금융자산운용지침(IPS) 개정을 통한 ESG 중심 책임투자 원칙을 명시하였고, 2018년엔 연기금 최초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에 가입하였다. 2020년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2021년에는 공무원연금기금의 안정적인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연금기금 책임투자 강화방안」을 수립하며 ESG 중심의 책임투자 추진 체계를 정립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주식 ESG 평가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통해 ESG 통합전략 적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7월부터 ESG 투자대상을 국내 ‘직접주식’ 전체로 확대 선언한 공단은 국내 직접주식 투자가능종목 전부에 대해 ESG 평가를 실시하여 재무적 요소와 ESG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 투자해오고 있다. 공단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올해 7월부터는 국내 ‘간접주식’에도 ‘ESG 통합전략’을 주요 투자전략으로 운영하며, ‘국내주식 전체’를 대상으로 ESG 투자를 확대한다. 공단의 국내주식을 위탁받는 모든 운용사는 앞으로 투자의사 결정 시 ESG 이슈 등을 고려하여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며, ESG 등급이 높은 기업 또는 향후 ESG 등급의 개선가능성이 큰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자금운용단장 백주현 CIO는 “공무원연금공단은 급변하는 투자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평균 수익률이 목표대비 초과 달성하고 있으며, 정부 기금운용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ESG 책임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여 연기금 중심의 국내 ESG 투자를 활성화하고 정부의 ESG 정책 추진과 맞물려 제도적 기반 확립에 선도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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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주요 문화재 일상관리[더코리아-제주] (재)제주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용훈)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관람객 방문이 잦거나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요 문화재에 대해 수시 인력을 활용하여 문화재 일상관리를 하고 있다. 제주 성읍마을 객주집, 고평오 고택 등 성읍마을 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 6개소와 도지정 민속문화재인 12기의 돌하르방, 대정지역의 국가 사적 문화재인 김정희 유배지, 기념물 대정성지 등 이들 문화재는 주기적으로 문화재 실내 외 청소 및 주변 청소, 안내판 청소 그리고 담장 넝쿨 제거 뿐만아니라 필요시 김매기, 풀깍기를 통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유지 하고 문화재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복권기금)을 지원을 받아, 금년에는 347개소의 역사 문화재(비지정 문화재 포함)에 대한 정기모니터링 및 긴급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문화재 훼손 방지 및 문화재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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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 전문안전봉사단과 6.25 전승행사 참여[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는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춘천시에서 주관하는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서 위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시범 등 안전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춘천소방서 내 안전 체험장에서 개최되었다. 지역전문대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안전봉사단 1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사용법 시범을 보이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상록자원봉사단 봉사자는“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일상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는 것에 중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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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람사르 습지도시 브랜드 활용 업체 공모[더코리아-제주 서귀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람사르 습지도시 브랜드 활용 업체를 연중 모집한다. 람사르 습지도시 브랜드 활용은 2022년 11월에 람사르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여 제품의 가치 상승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새로운 청정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축․임산물 및 가공품에 대해 브랜드 활용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서귀포시 람사르 습지 도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대상은 서귀포시 지역 내에서 친환경인증(유기농 인증 등), 정부 우수관리인증(GAP), 제주도품질인증(JQ) 등을 취득한 자로서, 농․수․축․ 임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www.seogwipo.go.kr) 일반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 활용은 람사르 인지도와 청정성 부각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지역 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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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세 정기 세무조사 실시[더코리아-제주]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세심의위원회에서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도내·외 35개 법인에 대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신축·증축으로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최근 4년 내 세무조사를 받지 아니한 법인으로, 지난 5월 말 도세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서는 사전에 결산서 및 관련 계정별 원장 등 법인장부를 제출받아 ▲과세표준 신고의 적정 여부 ▲취득세 미신고 여부 ▲감면받은 부동산의 이용 실태 등을 확인하여 제주특별자치도세 신고·납부 의무의 적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조사 방법은 세무조사에 대한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면 중심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나,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 불응하거나 불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한 대상 등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직접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세무조사 결과 과소신고 또는 신고 누락 등이 확인된 경우에는 절차에 따라 과세예고 및 그에 상당하는 지방세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법인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결과 105건에 1억 4천 1백만 원을 추징했다. 김병운 세무과장은 “이번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누락되는 세원을 방지하여 지방세수를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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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작은영화관에서 제주영화, 혼저봅서예![더코리아-제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제주 영화 14편에 대해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정기상영을 진행한다.오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주말 오전마다 장편영화 4편, 단편영화 10편(5섹션)을 각 2회씩 상영할 예정이다.25일(일)과 7월 1일(토), 가장 먼저 관객을 맞이하는 작품은 박철우 감독의 장편영화 <애월>이다. 배우 이천희, 김혜나 등이 출연하며, 제주 애월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랑과 위로를 담은 영화다.이어서 7월 2일(일), 8일(토) 상영작은 제주 출신 홍연이 감독의 단편영화 <아빠가 가정폭력으로 신고됐다>와 <아동급식> 2편이다. <아빠가 가정폭력으로 신고됐다>는 한중국제영화제 언론인평가상, 충무로단편영화제 각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아동급식> 역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상, 도시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이 외에도 미국, 캐나다(토론토), 이탈리아(로마), 인도 등 다수의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한 <이추룩 썬샤인>과 국악, 플라멩코 퓨전밴드 ‘소리께떼’의 음악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비바라비다(Viva la Vida)>, 제71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한 바 있는 제주 고훈 감독의 단편영화 <마흔>까지 다양하고 우수한 제주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정기상영을 통해 제주 영화인에게는 본인이 제작한 영화를 알리고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지역 독립‧예술영화의 관람 문턱을 낮춰 영상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주 영화는 제주에서 반드시 상영된다는 공식을 수립하여 도내에서 영화 제작, 유통, 소비가 동시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총 18회에 걸친 이번 정기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자세한 상영일정과 정보는 한림작은영화관 카카오톡채널 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hallimcine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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