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024년 사회성과 측정 참여기업 모집[더코리아-경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사회성과 측정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30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사회성과 측정을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확인하고 성과 창출 능력과 투자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2023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성과를 측정 받게 된다. 참여 기업에는 ▲사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측정 지표 및 컨설팅 제공 ▲사회성과 관리 체계 제공 ▲사회성과 측정 결과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한 측정 결과가 나타난 기업은 경기임팩트펀드 투자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https://gsic.or.kr/) 내 ‘사업/교육 신청’ 메뉴를 통해 지원하면 되며, 관련 사항은 혼합금융투자팀(031-258-32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사회성과를 확인해 장기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이 투자 연계 등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배달특급이 배달비 최대 4천원 ‘쏜다’![더코리아-경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5일 금요일부터 11일 목요일까지 경기도 전 지역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달비를 지원하는 ‘봄날엔 배특, 봄이와서 할인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2만 원 이상 주문시 배달비를 최대 4천 원을 할인한다. 경기도 전 지역 가맹점 주문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배달비가 4천 원 미만인 경우 해당 금액만큼을, 4천 원을 초과할 경우 4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쿠폰 매수 소진 시 자동으로 이벤트가 종료된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GS25 ‘마감할인’ 서비스, 고물가 속 3개월 만에 판매량 6.7배 증가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11월 말 론칭한 ‘마감할인’ 서비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감할인으로 등록된 상품의 판매 수량이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3월 6.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감할인’은 GS25 전용 앱인 ‘우리동네GS’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프레시푸드(이하 FF)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서비스다. 소비기한 임박 먹거리가(만료 시점 기준 3시간~45분) 생겨나면 고객이 ‘우리동네GS’ 앱의 ‘마감할인’ 메뉴에서 할인된 상품을 픽업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GS25는 ‘마감할인’이 크게 신장한 이유로 최근 고물가 및 런치플레이션 시대에서 가성비 높은 편의점의 먹거리 수요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점과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려는 고객들에게 할인 폭이 큰 중고, 마감 상품 등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마감할인’의 세부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용 고객은 20대 38%, 30대 34%, 40대 16% 순으로 20·30대가 70%를 넘게 차지했다. 또한 오전 시간대(47%)보다 저녁 시간대(53%) 매출이 높았으며 오피스, 학원가, 주택가 상권에서 판매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상품의 카테고리별로는 도시락, 샌드위치, 김밥, 주먹밥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마감할인’은 고객 만족과 더불어 매장의 운영 및 수익 차원에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감할인’ 활용 우수점 100점포를 살펴본 결과 등록된 소비기한 임박 상품이 70% 이상 판매됐으며, 이를 통해 FF의 폐기율은 무려 11.8% 개선된 효과를 가져왔다. GS25는 고물가 속에서 ‘마감할인’이 소비자의 알뜰 소비를 지원하고 폐기 비용 절감을 통한 가맹점의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맞춰 올해 ‘마감할인’의 품목 다양화를 꾀하는 등 핵심 서비스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임종호 GS리테일 O4O운영지원파트장은 “마감할인 서비스가 고물가 속 소비자에게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고 판매자에게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는 등 긍정적인 상품 순환 구조를 만들며 윈윈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 모범사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감할인’은 소비자와 판매자의 혜택 외에도 충분히 소비할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자원 손실 문제를 해소하는 등 자원 선순환 촉진 및 친환경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270명 모집에 7천971명 신청. 경쟁률 29.5대 1[더코리아-경기]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270명 모집에 7천971명이 신청하며 29.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참여자 모집을 마감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9개 대학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270명 모집에 최종 7천97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모집은 미국, 호주, 영국, 싱가포르, 중국 등 5개 국가 9개 대학에 3~4주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27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해외 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미시간대 912명 ▲버팔로대 599명 ▲워싱턴대 1천240명 ▲샌디에이고대 1천340명 ▲시드니대 1천186명 ▲퀸즐랜드대 750명 ▲에든버러대 1천296명 ▲싱가포르국립대 412명 ▲북경대 236명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 ‘자기개발계획서’ 및 우대 대상자의 증빙서류 등에 대해 서류 심사해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4월 9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인성 검사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면접 심사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면접 심사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도전정신과 진로 계획 등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22일에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도는 최종 참가자를 대상으로 5~6월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거쳐 대학별 일정에 따라 7월부터 해외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해외 대학 연수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많은 청년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24년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추진[더코리아-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중소기업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공사에서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모집해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분야의 혁신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혁신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설비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개 기업에게 각 1,000만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의 공고문을 참조해 4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사의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서 해당 기업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V9, 독일 벤츠·아우디 제쳤다벤츠 EQS 450, 아우디 Q8-e트론 등 전기 SUV 3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1위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대비 높은 상품성, 우수한 성능 등 호평 미국 뉴욕서 ‘2024 세계 올해의 차’ 등 각종 상 휩쓸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 [더코리아-자동차] 기아의 ‘EV9’이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가 실시한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현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V9은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2024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차원에서 높은 상품성을 입증했다. EV9은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자이퉁>이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아우디 Q8-e트론 등 전기 SUV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우토 빌트>,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와 함께 독일에서 신뢰도 있는 3대 자동차 전문 매체로 꼽힌다. 이번 비교 평가는 ▲차체(body) ▲주행 편의(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powertrain) ▲역동적 주행 성능(driving dynamic)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등 5가지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기아 EV9(3,353점)은 5개 평가 항목 가운데 차체,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벤츠 EQS 450(3,317점), 아우디 Q8-e트론(3,233점)과 비교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와의 첫 비교 테스트에서 EV9이 우승할 자격이 충분하다”며 “높은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극찬했다. EV9은 실내 공간이 충분하고, 3열에서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차체 부문은 9개 항목 가운데 8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역동적 주행 성능 부문에서는 ▲제동거리(냉간) ▲제동거리(열간) ▲트랙션 항목에서 비교차종보다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고, 친환경·경제성 부문에서도 ▲가격 ▲보증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정수가 담긴 미래지향적인 모델로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 특히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킬로와트시(㎾h) 대용량 배터리 탑재 ▲400·800 볼트(V) 초급속 충전 시스템 ▲V2L(Vehicle to Load)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을 탑재했다. 이뿐 아니라 기아 커넥트 스토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 The Air) 등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자동차 업계에선 EV9의 상품성을 놓고 보면 이번 평가 역시 당연한 결과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아우토 자이퉁> 비교평가에 앞서 EV9는 ‘2024 세계 올해의 차’, ‘2024 북미 올해의 차’ 등 세계 3대 자동차 상 가운데 2개를 받으며 국산 전기차의 상품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 밖에도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2024 영국 올해의 차’, ‘2024 레드 닷 어워드’, ‘2024 iF 디자인 어워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올해의 SUV’,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올해의 전기 SUV’ 등 전 세계에서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3열 전기 SUV 퍼스트 무버’ 입지를 굳히고 있다.
-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글로벌 대회 격상[더코리아-자동차]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더 큰 규모의 국제 대회로 격상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코리아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이하 코리아 챔피언십)’가 통합돼, 오는 10월 DP월드투어·KPGA 투어가 공동 주관으로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제네시스가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KPGA 투어 대회로, 우승자에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제공하는 등 한국 선수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해왔다. 이번 코리아 챔피언십과의 통합 개최로 더욱 수준 높은 글로벌 대회로 거듭나게 됐다. ■ 더 커진 규모의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국내 선수들의 글로벌 진출 도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참가 선수는 총 120명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앞서 개최되는 2024 시즌 KPGA 투어 20개 대회 성적 기준 상위 30명의 국내 선수들이 90명의 DP월드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 대회들 중에서도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 랭킹 포인트가 높은 축에 속하는 대회로, 주요 선수들의 출전이 예상된다. ※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 : 한 해 동안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는 DP월드투어의 상금 랭킹 포인트 제도 총 상금도 국내 개최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4백만 달러로 늘었으며, 제네시스는 상금 외에도 차량 지원 및 홀인원 부상 제공 등을 통해 선수, 캐디에 대한 예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대회로 격상된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조력자로서의 역할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전 선수들은 국내에서 쟁쟁한 해외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DP월드투어 시드 및 포인트 획득과 최고 성적을 기록한 국내 선수에게 주어지는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얻게된다. ■ 제네시스,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후원도 확대 연장 한편 이날 제네시스는 지난 8년간 이어온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후원 계약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6년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하며 국내 남자 골프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왔다. 제네시스는 4월 시작되는 2024 시즌에 제네시스 포인트 보너스 상금 총액을 기존 3억에서 5억으로 증액해 KPGA 투어 및 한국 남자 프로 골프 선수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여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2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유지해 상금과 해외 무대 도전의 두 측면에서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한국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타이틀 스폰서로서 제네시스가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의 글로벌 무대로의 도약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유럽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주요 골프 대회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며 고객을 환대하는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선보이고 있다.
-
강북구, 올해 일자리 9,156개 만든다[더코리아-서울 강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올해 지난해 대비 2,292개 증가한 9,156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4대 분야별 핵심전략을 담은 일자리 대책은 530억 원을 투입해 9,156개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6.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대책 4대 핵심전략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한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 ▲취‧창업 지원 및 노동복지를 통한 고용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이다. 구는 이에 따른 분야별 세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먼저 ①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이달 청년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본격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서울청년센터 강북에서는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50플러스센터와 커리어플러스센터에서는 장년세대 및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고, 전문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퇴직교사 방과후 교실 등을 운영한다. ②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 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 사업 등을 확대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③아울러 취‧창업 지원 및 노동복지를 통한 고용안정을 위해서 하반기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만남의 장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청년 대상 디지털 인재양성 실무교육과 취‧창업을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를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 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비)창업자의 성장 거점공간인 창업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플러스 운영 내실화, 취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진행,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 지역 내 대학과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퍼스타운 사업 등도 추진한다. ④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육성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저렴한 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봉제취업반 교육 및 구인구직 네트워크 운영 등을 위한 강북봉제지원센터 운영, 패션 봉제 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업무 및 교육을 지원하는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강북솔루션앵커) 운영 등으로 지역 특화산업인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특히 패션봉제 소공인, 청년 패션 디자이너, 대학생 등이 협업해 교육 창업 판로개척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복합센터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428억원을 투입해 계획한 목표의 116.6%에 해당하는 8,006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일자리 대책의 목표는 강북형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특성과 산업기반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생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올해 1만 2,000개 일자리 창출, 고용률 73.3% 달성 목표[더코리아-서울 금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 1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73.3%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하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취업자 수는 2.9%, 고용률은 2.1% 높게 잡았다. 구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역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3월 말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하고 있다. 계획에는 구 노동시장 분석과 4대 추진전략, 23개 실천과제, 118개 일자리 세부사업 등이 담겼으며 528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 수요자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 지속가능 인프라 확충을 통한 미래 일자리 기반 구축 ▲ 청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 추진 ▲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확대를 제시했다. 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 창업 및 직업전환 학교 ▲ 어르신·여성·장애인 일자리 지원 ▲ 미래직업체험관 추진 ▲ 금천청년꿈터 운영 ▲ 청년취업사관학교 신산업 기반 직업훈련 ▲ G밸리 기업지원 등의 실천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문별 목표는 직접 일자리(88개 사업) 5천 913개, 직업훈련(7개 사업) 329개, 고용서비스(3개 사업) 2천599개, 고용장려금(1개 사업) 40개, 창업지원(6개 사업) 186개, 중소기업지원(8개 사업) 138개, 민간기관 고용 창출(5개 사업) 2천795개이다. 지난해 구는 11,66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공시했고 13,7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17% 초과 달성했다. 15부터 64세까지의 고용률은 73.1%로 2022년보다 2.4% 상승했고 서울시 자치구 중 2위를 기록했다.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금천구청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실천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행복하게 일하고 도전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0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랑데부 강남역!“강남역에서 만나요”서울 최대 핫플 상권이 다시 온다양재천길에 이어 ‘서초 강남역 상권’까지 서울시 최초 로컬브랜드 사업 더블 선정 2022년 강남권역 최초 선정된 양재천길 상권의 로컬브랜드 성공 성과 반영 작년 10월부터 서초강남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TF운영 등 서초구의 노력 결실 서초 강남역 상권의 맛,멋,미를 글로컬(글로벌+로컬)화하며 90년대 최전성기 명성 재도약 기회 마련 우수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유동인구, 다수의 외국인들이 모이는 특성과 맛집이 밀집한 75길, 뷰티·패션·펍의 개성있는 77길 등의 스토리를 담아 브랜딩 전성수 구청장 “서초 강남역 상권을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최고 핫플로 만들 것” “뉴욕제과 앞에서 만나” 뉴욕제과, 타워레코드는 1990년대 강남역을 대표하는 약속 장소였다. 차별화된 다른 상권들에 밀리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강남역 상권, 이제 서초구에서 2024년 ‘랑데부 강남역’으로 재도약한다! [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 강남역 상권이 서울시 ‘2024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양재천길 상권에 이어 서울 자치구 최초로 더블 선정된 것으로, 그간 구의 상권 활성화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쾌거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지역 특성을 살린 상권 브랜드를 선보이고 시설·인프라 개선 등 하드웨어, 콘텐츠·커뮤니티 등 소프트웨어, 상권을 변화시킬 소상공인 양성 등 휴먼웨어까지 지원해 머물고 싶은 상권을 육성시키는 서울시 사업이다. 구는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3년간 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서초강남역 상권은 강남역 9번 출구와 연결되는 서초대로 77길과 75길 일대 10만㎡ 지역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강남역(2호선·신분당선)과 신논현역(9호선·신분당선)이 지나고, 서울 전역과 경기 남부를 운행하는 간선버스와 광역버스 노선이 많아 우수한 교통 여건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서초구는 이렇게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사람들이 모이고, 외국기업어학원관광숙박시설이 위치해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상권의 특성에 집중했다. 강남역 상권의 특징적인 맛·멋·미를 브랜딩하고, 세계화에도 신경 써 글로컬(글로벌+로컬)한 서울 대표 상권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1년차인 올해는 서초구-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상권 스토리와 로컬브랜드 발굴에 힘쓴다. ▲삼겹살, 막창 등 돼지고기 테라스 맛집들이 즐비한 75길의 ‘맛’과 ▲뷰티, 펍들로 MZ세대의 개성 넘치는 77길의 ‘미’ ▲삼성강남 등 팝업 명소와 패션 브랜드가 밀집한 강남대로의 ‘멋’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상권의 관문인 강남역 9번 출구는 ‘랑데부 나인’으로 명소화한다. 강남권역 최초로 개관한 서초여행자지원센터와 버스킹 명소인 마을마당, 윈드타워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 있는 이곳을 문화공연과 미디어폴, 아트마켓 공간으로 재조성해 상권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 보유를 위해 필요한 로컬네트워크 구축부터 상인조직화, 상인역량 강화에 힘쓰고,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과 임대인 상생협약 체결 등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촘촘한 지원도 더한다. 한편 구는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3일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작년 10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가번영회 간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테스크포스 조직을 구성해 직접 상권 현안을 챙기고 있다. 이후로도 주민 의견 수렴을 비롯한 상권 자원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상권 특성을 살린 콘텐츠와 강점을 최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올해 서초구의 첫 번째 약속인 어려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서초강남역 상권이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핫플 상권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5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6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