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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3월에 물가 정점"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4월부터는 기상여건이 개선되고 정책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추가적인 특이요인이 발생하지 않는 한, 3월에 연간 물가의 정점을 찍고 하반기로 갈수록 빠르게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최근 세계 주요국 물가 흐름을 보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마지막 단계에서 굴곡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3월 물가의 경우 국제유가 상승, 기상여건 악화 등 공급 측 요인들이 겹치면서 물가 상승세가 확대될 우려가 있었으나 모든 경제주체들의 동참과 정책 노력 등에 힘입어 ‘물가 상승의 고삐는 조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에서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는 3.1% 상승하면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는 ▲3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주요 특징 ▲최근 물가동향 및 대응방안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경쟁제한적 행위·규제 개선 추진상황 등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국민들께서 느끼는 물가수준이 결코 낮지 않다”면서 “정부는 2%대 물가가 조속히 안착되도록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4월에도 농축산물 할인지원율을 20%에서 30%로 상향하고, 정부 직수입 과일 물량도 상반기 5만톤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올해 사과 계약재배 물량을 4만 9000톤에서 6만톤으로 확대하고 사과를 2배 이상 생산하는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2025년에 5개소, 2030년까지 60개소로 확충한다. 특히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TF를 즉시 가동해 근본적인 유통구조 혁신을 추진하는데, 오는 4월 중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최근 국제곡물가격 하락을 반영해 일부 업계에서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정부가 고물가기에 도입했던 재정·세제 지원을 지속 중인 만큼 업계에서도 국민 부담 완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배석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생산 감소로 저장량이 부족한 과일류는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가격 강세가 전망되지만 정부의 납품단가 지원, 할인지원, 수입과일 공급 확대 등 대책으로 소비자 체감가격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할인지원은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특성상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현장의 소비자들 말에 의하면 체감물가는 보다 낮아지고 있다고들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빠르게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3월 18일 발표한 긴급 가격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납품단가 지원은 가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지원대상을 대형마트에서 중소형마트·전통시장 납품업체까지 확대해 나간다. 할인지원은 4월까지 온·오프라인 할인율을 30%로 유지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을 위해 4월에도 농할상품권 발행과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계속 추진한다. 또한 국내 과일 수요를 충분히 대체하기 위해 aT를 통해 오는 6월 말까지 바나나·오렌지 등 11개 품목 총 5만 톤 이상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가계 소비 비중이 높은 축산물에 대한 할인행사도 한우는 연중 10회에서 25회, 한돈은 6회에서 10회 등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중 식품업계 및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해 가공식품 최대 50%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를 확대해 유통단계를 단축하고, 유통주체의 불공정 거래행위 여부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현장 실태를 점검한 뒤 제도를 개선한다. 지난해와 같은 사과 수급 불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산·수급 상황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밖에도 재해예방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시기별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계약재배물량은 명절 수요의 50%, 평시 수요의 25%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사과 최대 5만 톤을 지정출하 방식으로 운영해 가격 급등락에 대응한다. 강원도와 같은 미래 재배 적지를 중심으로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 과수원 단지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더불어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고 산지-소비지 직거래 확대로 유통단계를 단축해 유통비용을 10% 절감한다. 송 장관은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빠른 시일 내에 낮추기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면서 “이번을 기회로 우리나라 과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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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1500억 원 이상의 납품단가, 할인판매 같은 특단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부담이 해소되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도 제1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무역수지 10개월 연속 흑자, 일평균 수출 증가, 반도체 수출 실적 등 최근 호전되고 있는 경제 지표를 언급하며 “우리 경기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의 시그널”이라 평가하면서도, “그러나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에는 온도 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1%로, 2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할인지원과 수입 과일 공급의 영향으로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3월 하순부터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로 “우선, 대형마트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할인지원과 수입 과일 공급 대책을 중소형 마트와 전통시장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하고, 관계부처에 이를 세심하게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온라인 도매시장을 비롯한 새로운 유통경로를 활성화해서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지면, 취약계층이 가장 먼저,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취약계층에게 필수 농산물 구매 쿠폰을 제공하는 ‘농산물 바우처’ 제도의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전의 유성선병원을 방문해 간호스테이션과 수출 참관실을 둘러본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역의 전통 있는 종합병원에서 묵묵하게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시는 의료진분들을 뵙고 나니, 가슴이 뭉클해지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 치안과 같은 국가의 본질적인 기능이라고 보고,여기에도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면서 “의료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의사 증원과 함께, 지역, 필수의료를 위한 의료기관 육성, 전공의 수련 등 의료인력 양성,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보상, 의료사고안전망 구축 등에 대한 과감한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의료, 필수의료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의료 특별회계’, ‘지역의료 발전기금’ 같은 별도의 재원 체계도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의료개혁을 위한 예산의 내역과 규모를 별도로 보고해 줄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운영 한 달을 맞은 늘봄학교의 정착에 힘쓰겠다며 전 부처의 지원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전국 2800여 개 늘봄학교에서 각각의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주는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아이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좋은 교육을 받고, 나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면서 “이러한 노력과 헌신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재정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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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지수 3.1% ↑…“전월대비 0.1% 상승”올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로 전월대비 0.1%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해 전월 3.1%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3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며 전월비 전기·가스·수도는 변동 없으며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서비스가 상승해 전체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와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고,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8%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4%와 전년동월대비 5.2% 각각 상승했고 식품 이외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9%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19.5% 각각 상승했다. 신선어개(생선·해산물)는 전월대비 0.8%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했으며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3.5%와 전년동월대비 40.9% 각각 상승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에서 전월대비 음식·숙박, 교통, 식료품·비주류음료, 가정용품·가사서비스, 교육, 보건, 기타 상품·서비스, 주류·담배는 상승했으나 의류·신발, 통신은 변동이 없었으며 오락·문화, 주택·수도·전기·연료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연료, 교통, 의류·신발, 기타 상품·서비스, 보건, 가정용품·가사서비스, 교육, 오락·문화, 주류·담배, 통신 등 모두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의 경우 상품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4%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1.7% 각각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2% 각각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했고 집세는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각각 변동이 없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 상승했고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3.1% 각각 상승했다. 3월 소비자물가동향 주요내용(전년동월대비) 한편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사과 같은 경우 전년동월에 비해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한 달을 10일씩 나눠 1~3순기로 보면 1순기, 2순기에 비해서 3순기가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정책의 효과는 있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류나 환율이 올라가면 당연히 물가에 반영될 텐데 하반기에 이 부분들이 올라갈지 지켜봐야 될 부분”이라면서 “공공요금도 석유류 가격에 당연히 연동되겠지만 정책적인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하반기 상황은 지켜봐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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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발표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3.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72.0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주체별) 공공부문은 22.3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 민간부문은 49.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하였다. (공종별)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22.9조 원을, 건축은 0.5% 증가한 49.1조 원을 기록하였다. (기업규모별) 상위 1~50위 기업은 31.6조 원(전년 동기 대비 30.1% 증), 51~ 100위는 4.9조 원(35.8% 증), 101~300위 6.4조 원(4.6% 증), 301~ 1,000위 5.1조 원(12.8% 감), 그 외 기업이 24.0조 원(10.6% 감)을 기록하였다. (현장 소재지별) 수도권이 34.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38.0조 원으로 7.3% 증가하였다. (본사 소재지별) 수도권이 43.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28.5조 원으로 2.3% 증가하였다. 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4월 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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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다자녀행복카드 캐시백 이벤트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다자녀행복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시백 이벤트는 ‘다자녀행복카드’를 누적 1만원 초과 이용 시 1만원(해외겸용) 또는 9천원(국내전용) 캐시백을 지급한다. ▲경품 이벤트는 2024년에 둘째아 이상 출생신고를 하고 ‘다자녀행복카드’를 이용중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GS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을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출시 약 80일 만에 발급 카드 수 5천좌를 돌파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신청인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으로,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와 광주 와뱅크(APP),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유동구 카드사업부장은 “다자녀카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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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 국내 출시삼성전자가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Galaxy Fit3)’를 오는 3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핏3’는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알루미늄 바디는 강화된 내구성을, 18.5g의 가벼운 무게는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 18.5g: 기기 본체만의 무게며, 스트랩 무게는 별도 사용자가 야외에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IP68 등급의 방수·방진도 지원한다. 특히 방수의 경우 5기압(ATM)까지 보호된다. ※ IP68: 최대 30분 동안 최대 1.5m 수심에서 먼지와 담수로부터 보호 ※ 5ATM: 최대 10분 동안 최대 수심 50m에서 방수 가능 배터리는 1회 완충으로 최대 13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급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 시 최대 65%까지 충전된다. ※ 배터리 사용 시간은 일반적인 사용 패턴 시나리오에 대한 내부 실험실 테스트 결과며, 실제 배터리 사용 시간은 사용 환경 및 기타 요인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충전 어댑터는 제품에 포함돼 있지 않으며, 별도 구매해야 함 ‘갤럭시 핏3’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피트니스 기능을 지원한다. 유산소·웨이트·구기종목 등 100 종류 이상의 운동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고, 수면·스트레스 등 기본적인 건강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낙상 감지’와 ‘긴급 SOS’ 기능도 시리즈 최초로 지원한다. 낙상이 발생하면 의식이 없더라도 구조를 요청하는 음성 전화가 119 등 긴급 연락처로 자동 발신되고, 동시에 위치 정보를 담은 SOS 메시지가 사전에 설정된 전화번호로 발송된다. 위급 상황이 발생해 ‘긴급 SOS’ 기능을 사용하려면 측면 버튼을 5번 누르면 된다. 이 경우 119 등으로 음성 전화가 자동 연결되고, SOS 메시지가 설정된 전화번호로 동시 발송된다. ※ 긴급 통화는 One UI 6.1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 연결된 스마트폰 카메라의 촬영을 원격으로 지원하는 리모컨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다양한 위치와 각도에서 창의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갤럭시 핏3’는 삼성닷컴을 통해 단독 출시된다. 색상은 그레이, 실버, 핑크 골드 3가지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핏3’ 출시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피트니스 상황에서는 ‘갤럭시 핏3’, 일상 생활에서는 ‘갤럭시 워치’ 등 두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갤럭시 핏3’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47mm’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 마련됐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갤럭시 핏3’와 급속 충전 ‘25W PD 충전기’로 구성된 패키지도 출시되며, 가격은 11만원이다.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성능이 모두 개선된 ‘갤럭시 핏3’는 다양한 갤럭시 제품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신형 피트니스 밴드라며, 가벼운 착용감과 오래가는 배터리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건강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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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4월 1일 모집 시작[더코리아-경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8기 경기도 대표 청년정책인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참여자 880명을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4월 1일) 19~39세 청년(1984~2005년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의 경우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5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원금도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우수참여자에게는 500만 원에 더해 추가 지원금도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 규모는 팀당 최대 300만 원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며, 약 4주간 프로젝트 기간을 연장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업 종료 후 1년간 경기도·공공기관-참여자 간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디저트 개발, 신재생 에너지 교육, 언어발달 콘텐츠 제작, 도서 출판, 웹진 발행, 업사이클링, 전통예술 아카이브 제작 등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향상 교육, 직무적성 검사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 게시된 공고문과 2023년 우수사례집을 참고하면,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말 참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6월부터 3주 동안 권역별 교육장에서 ‘탐색과 발견’의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거친 후 중간평가를 통해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도전과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참여자 800명이 확정된다. 3주간의 대면 교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평일 반뿐 아니라 주말반을 구성하고 도내 4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거점 교육장 확대, 주 2회 진행하던 대면 교육을 주 1회로 횟수를 줄여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이직을 고민 중인 청년, 육아 중인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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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혁신 창업가 양성 위한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더코리아-경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경기 창업허브 기회 경기 스타트업 스쿨’ 프로그램 수강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예비 창업자,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부터 실전까지 대상자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도는 올해 혁신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베이직부터 ESG 스타트업 과정까지 올해 총 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에는 베이직(기초), 어드밴스드(심화), 그로쓰(성장) 3개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베이직’과 ‘어드밴스드’ 과정 창업교육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발굴, 기업 탐방 등 창업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그로쓰'과정 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 및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무 실습과 심화 이론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베이직’ ‘어드밴스드’ 과정 교육은 1일부터 23일까지 각 50명을 모집하며, 베이직 과정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어드밴스드 과정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베이직 과정은 ▲2024창업 트렌드와 아이템 ▲사업계획서의 이해 및 작성 실습 등을 다루며 어드밴스드 과정에서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IR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으로 특히, 실제 작업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그로쓰 과정’은 1일부터 30일까지 교육생 8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 16일에 시작해 27일까지 진행한다. ‘그로쓰 과정’은 크게 ‘데이터 기반 워크숍’ 과정과 ‘스타트업 기초 이론’ 과정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기반 워크숍 과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페르소나 이미지 제작 ▲고객 응대 자동화하기 등을 다루며, 스타트업 기초 이론 과정은 ▲합격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허, 지식재산권, 세무법 등의 이론 ▲성공적인 자금조달 IR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받을 수 있는 IR 피칭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대상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 및 재직자, 도내 거주 및 재학 대학생 등으로,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3가지 과정 이외에도 4가지 과정이 연내 순차적으로 개설·진행될 예정이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기초부터 실전까지 참여자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창업가의 역량을 높이고자 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자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육성팀(031-8039-7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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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사업 추진. 기술지원, 판로개척 등[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위탁해 올해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 공장가동이 중단된 이후 도는 2019년부터 경기도 소재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통한 기업지원 사업을 해왔다. 지난해에도 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위탁해 도 소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41개 가운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판로개척,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기업 당 최대 1,500만 원 이내(작년보다 200만원 증액), 총 소요금액의 80%(부가세 제외)를 지원한다. 올해는 컨설팅 부분에서 현장 전문가 투입을 통한 환경개선 지원이 추가됐다. 도가 지난해 지원 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사업화 준비 기여도와 매출액 증가 기여도가 각각 5점 만점 대비 4.60점, 4.47점을 받았다. 매출액은 10억 2,400만 원 증가했으며, 그로 인해 고용인원이 69명 증가했다.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개성공단 폐쇄로 위기에 처한 경기도 소재 입주기업들에 기술지원,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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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4 K9 출시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2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4 K9은 내·외장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번 K9의 외장에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 도입해 플래그십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 특히 수평형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 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 K9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한다. The 2024 K9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 ‘페블 그레이’를 포함해 총 5종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마션 브라운’과 ‘미스티 그레이’ 색상이 새롭게 추가돼 총 4종으로 운영된다. ※ 미스티 그레이는 프리미엄 팩 옵션 또는 베스트 셀렉션 Ⅱ 트림 선택 시 적용 가능 아울러 기아는 The 2024 K9의 기본 트림부터 △애프터 블로우 △C타입 USB 단자(전/후석 콘솔 내부) △차량용 소화기 등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을 신규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기아 차종 최초로 운영하고, 동승석 메모리 시트를 마스터즈 트림부터 기본화하는 등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동승자 편의성을 확보했다. ※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는 VIP 컬렉션 옵션 또는 베스트 셀렉션 Ⅱ 트림 기본 적용 The 2024 K9의 판매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플래티넘 5933만원 △베스트 셀렉션 Ⅰ 6665만원 △마스터즈 7395만원 △베스트 셀렉션 Ⅱ 8210만원이며, 3.3 가솔린 터보 모델 △플래티넘 6588만원 △베스트 셀렉션 Ⅰ 7241만원 △마스터즈 7870만원 △베스트 셀렉션 Ⅱ 8685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5% 기준, 플래티넘은 후륜구동, 이외 트림은 사륜구동 기아는 The 2024 K9이 동급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사양 신규 적용과 내·외장 색상 추가로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갖추게 됐다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아는 K9이 자사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차량이라고 설명하며, 진취적이고 품격을 갖춘 성공한 리더들에게 최상의 감성적 경험을 선사하고 함께하는 여정을 더욱 빛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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