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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J카드, 글로벌 트래블(Global Travel) 체크카드 출시![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 고객 및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해외 거래 시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만을 담은 글로벌 트래블(Global Travel)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글로벌 트래블(Global Travel) 체크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해외 ATM 출금 수수료를 캐시백으로 제공해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주목할 만한 카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해외 국제브랜드 수수료(거래 미화금액의 1%)와 해외서비스 수수료(거래 미화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지급해 주고 ▲해외 ATM 출금 수수료(건당 최대 $3)도 캐시백 지급한다. 또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의 캐시백을 익월 10일에 결제계좌로 지급한다. 광주은행 유동구 카드사업부장은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반면 고환율로 인한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 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카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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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항만물류 규제개선…항만 배후단지 개발 활성화 도모규제혁신추진단과 해양수산부는 ‘항만물류분야 규제합리화를 통한 수요자 편의증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수출입 활동의 기·종점인 항만에서 항만 이용자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규제를 합리화하고 항만 이용편의를 증진해 자유로운 경제행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지난해 9월부터 항만물류협회, 해운대리점협회, 사료협회, 항만이용자협회, 항만배후단지물류협회, 관련 연구기관 등 폭넓은 수요자 의견수렴을 통해 과제를 찾아내고 해수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등 4개 관계부처와 함께 개선안을 검토했다. 이번 개선안은 ▲항만·배후단지 ▲입항·출항 ▲선적·하역 등 항만물류 프로세스 3개 분야 8개 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항만·배후단지 분야에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의 변경절차를 개선해 항만개발계획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한다. 이로써 그동안 항만배후단지 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항만개발계획과 별도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변경하는 데 기업들이 들였던 절차적 부담과 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항만구역 내 친환경 에너지 관련시설의 설치근거를 명확히 하도록 항만법을 개정하고 항만물류분야 조사·연구기관에 항만물동량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해 예측가능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항만정책의 신뢰도를 높여나간다. 입항·출항 분야에서는 선박 입·출항 신고서류 입력방식을 간소화하기 위한 광학문자인식기술(OCR)을 활용해 민원인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고 오류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한다. 여수·광양항 등 인접항만 입출항 시 입출항 신고를 계속 반복했던 선박의 중복 신고 불편도 해소한다. 또 항로·정박지·선석이 적절한 수심을 유지하도록 항로 등 수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준설 필요지역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적기에 준설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비관리청(민간) 준설공사 허가기간은 현행 20일에서 14일로 단축해 수출입 선박이 원활하게 항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적·하역 분야에서는 항만별 취급 물동량을 고려한 항만 급지 구분 및 검수사업 등록기준 인원 조정으로 검수시장 질서를 안정화한다. 평택당진항, 인천항, 군산항 등 주요 양곡과 사료 취급 항만에 대한 양곡 취급 물동량, 수요전망, 운송체계 등에 기초해 대형선 입항이 가능한 평택당진항 양곡부두의 증설 여부를 적극 검토한다. 정부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서 항만배후단지, 수출입기업, 해운선사 대리점 등 다양한 항만이용 주체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항만물류분야 규제합리화를 통한 수요자 편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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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도시 경쟁력 높아지는 포항, 살기 좋은 주거 단지 눈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 중[더코리아-경북 포항] 포항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특히 2차전지·수소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눈에 띄는 결실을 거두고 있다. 작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배터리산업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정돼 2회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작년,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도 이뤘다. 올해도 포항시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창의적 융합과 혁신 기술을 선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성과도 냈다. 시는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기록하면서 포항시가 2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실제로 5월 초,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 2,000억 원, 포스코퓨처엠과 5,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올해 공장 착공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니켈정제 및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포항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2020년 12월 착공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여객터미널~환호공원)에 약 1.8km에 걸쳐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것으로 2023년 하반기 공사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환호공원 내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도 2025년 완공을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환호공원 내에는 포항시와 포스코의 상생과 화합의 상징이자, 포스코와 영일만 등 포항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333m)가 있다. 포항시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스페이스워크를 중심으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물론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및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등 ‘국제해양관광도시’로의 포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을 착실히 밟아 나가고 있다. ■ 도시 경쟁력 강화되고 있는 포항, 부동산 시장도 훈풍 이처럼 포항시가 도시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되어 가자, 부동산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삶의 질이 주거지를 선택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브랜드는 물론 단지 규모, 쾌적성,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살면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단지는 북구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곡 IC,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하면 전국 각지로도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인근의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도 자리 잡고 있다. ■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가능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환호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과 녹지, 비공원시설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풍부한 녹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내 집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서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라, 입주민들은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까지 누릴 것이 예상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3,000 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돼 눈길을 끈다.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단지 내에서 취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맘스라운지, 독서실, 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생활지원센터, 상상도서관, 어린이집. 골든라운지(경로당), 건·습식사우나 등은 물론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 NO.1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49개월 연속(2019~2023년) 1위를 차지하고 브랜드스탁이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은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증대했다. 전 타입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관 바닥과 거실 아트월에는 포세린 타일이, 현관 디딤판과 파우더·주방 상판에는 엔지니어드 스톤이 적용되는 등 집안 곳곳에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으며, 자녀방 붙박이장, 전동식 빨래건조대, 3구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중문 등을 모두 기본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의 쾌적한 공기 질을 위한 현대건설의 살균 청정 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데, 현대건설의 특허인 본 시스템은 HEPA 필터를 통한 실내 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광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 저감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미래가치가 뛰어난 포항시에 공급 중인 데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고 대단지, 브랜드, 상품성까지 모두 갖췄다” 며 “최근 서울, 수도권에서도 단지가 재조명되면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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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Kia EV9’ 사전계약 1만대 돌파[더코리아-자동차]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사전계약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화) 밝혔다.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 99.8kWh 대용량 배터리 기반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를 달성했으며 최고 수준의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지난 3일 시작한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ㆍ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했는데 영업일 8일만인 지난 15일(월) 마감기준 1만 367대가 접수됐다. 기아 전동화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V9은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ㆍ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로서 새로운 영역 개척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EV9을 사전계약한 고객의 86%는 ▲듀얼 칼라 엠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기본모델의 ‘어스’ 트림과 ▲전용 디자인 사양 ▲부스트 ▲스몰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등 고급감이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된 GT-line을 선택했다. 기아는 이와 같은 결과가 기존 플래그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고급 트림 선호 경향이 반영됐다고 보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래그십 EV9이 프리미엄 차량 구매를 기다리던 고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해석했다. 또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10 에어백 등 상품성이 뛰어난 기본 트림 ‘에어’를 선택한 고객의 67%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는 2WD 구동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EV9의 트림별 최적화한 사양구성으로 프리미엄한 경험을 원하는 고급 트림 수요층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기본 트림 수요층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개인 고객은 전체 계약의 60%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그 중 40대 40%ㆍ30대 20% 등 EV9에 적용된 혁신적인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총 60%의 3040 고객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기아는 판단했다. 또 EV9은 법인 고객의 79%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2열 거주 환경을 구현해주는 6인승 시트를 선택해 임원용 또는 주요 VIP 의전용 ‘쇼퍼 드리븐(Chauffeur driven)’ 차량으로서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SUV 시장을 개척해온 기아는 이번 EV9의 사전계약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3열 대형 전동화 SUV의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EV9은 임원용 차량으로서 플래그십의 수요가 집중되는 올 연말, ESG 경영에 앞장서는 각 기업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6월 중순 EV9 기본모델의 4WD 사양이 가장 처음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고시 등재 후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EV9을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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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스 다이어트 젤리 뷰티핏 100원 체험 이벤트, ‘뱃살은 왜 잘 안 빠질까?’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소버스'가 바쁜 일상에서 체지방 관리가 어려운 다이어터를 위해, ‘뷰티핏 100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올 인원 뷰티 젤리 ‘소버스 뷰티핏’은 하루 1포 섭취만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콤한 석류 맛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원료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750mg)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에 도움을 주며, 부원료로 배합된 어린 콜라겐은 일반 어류나 동물성 콜라겐보다 높은 흡수율을 보이는 저분자피쉬콜라겐(3,000mg)이 함유됐다. 착색료와 감미료, 합성향료가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는 점이 뷰티핏의 장점이다. 이번 행사는 1차(5월 15일~19일), 2차(5월 22일~26일) 간, 아침 9시마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선착순 1,400명에 한 해 단돈 1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스토어 알림 받기 후 포토리뷰를 작성 등 최대 6,000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응모 방법은 소버스 공식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버스 공식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sorbush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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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상승분 반영 5월 16일부터 전기요금 조정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5월 15일(월), 누적된 요금 인상요인의일부를 반영하여 5월 16일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그에 따른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도 함께 발표함 금번 전기요금 조정은지난 1월 요금조정 시 반영하지 못한’22년 연료비증가분 중 일부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 한전은 ’21년 이후 폭등한 국제연료가 등으로 ’22년 사상 최대규모인 32.7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6.2조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여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누적적자 총 44.7조원(연결기준) : (’21년) △5.9조원, (’22년) △32.7조원, (’23.1분기) △6.2조원 이는 국제 연료가격은 안정화 추세이나 여전히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이고,국제 연료가격과 국내 도입가격간 반영시차 등이 있기 때문임 ❙국제 연료가격(현물기준)추이❙ 구 분 ’19년 ’20년 ’21년 ’22년 ’23년 (~5.12누계) ’19년 대비 ’20년 대비 ’21년 대비 LNG가(JKM, $/MMBtu) 5.5 4.4 18.8 34.0 14.9 2.7배 3.4배 0.8배 석탄가(뉴캐슬탄, $/톤) 77.7 60.2 138.0 362.8 224.0 2.9배 3.7배 1.6배 유 가(Dubai유, $/bbl) 63.5 42.3 69.4 96.4 80.4 1.3배 1.9배 1.2배 전기요금 조정 (’23. 5.16일부터) 전기요금 조정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음 누적된 인상요인의 일부를 반영하여 전력량요금을 8.0원/kWh 인상하되, 요금인상에 대해 상대적으로 크게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및 부문에는 요금인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소비자 부담경감방안 참조) ’23년 1분기에 11.4원/㎾h, 금번에 8.0원/㎾h 인상되어 ’22년 연료비 증가분 중 총 19.4원/㎾h이 반영됨 금번의전기요금 인상률은 현재 요금수준 대비 약 5.3%*이며,월평균 332㎾h**를 사용하는 주택용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020원(부가세, 전력기반기금 포함)요금 증가가 예상됨 * ’23.1월부터 인상된 단가(8.0원/kWh)를 적용한 것으로 가정 **「2020 에너지총조사」기반으로 사용량 증가율(8.3%)을 반영하여 ’23년 사용량 추정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 【취약계층 요금할인】 1분기와 동일하게 금번 요금 인상분에 대해서도 취약계층*의 ’22년 월평균 사용량인 313㎾h까지는’24년 3월까지전력량요금 동결(약 700억원 할인효과) * 장애인, 국가(상이1∼3급)·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자녀이상·대가족·출산가구 월 313㎾h 이하 사용 고객은 올 연말까지는 1, 2분기 요금인상 영향이 전혀 없게 돼, 기초수급자 고객을 예로 들면, 여름철(6~8월)에는 기존의 복지할인(2만원)까지 포함하여 월 26,600원의 할인을 받는 셈임 【농사용 요금할인】 1분기와 동일하게 금번 인상분을 3년에 걸쳐 분할 조정(’23년 약 687억원 할인효과) ’23.5월 2.7원/㎾h, ’24.4월 2.7원/㎾h, ’25.4월 2.6원/㎾h 이는 타 종별 대비 최저수준*의 요금을 적용받는 농사용 고객이 요금인상 시 느끼는 체감부담이 더 클 수 있음을 고려한 조치임 * 농사용 판매단가는 56.9원/㎾h로 타 종별 평균 123.1원/㎾h의 46% 수준(’22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확대】 주택용 고객의 에너지 소비절약 의식을 더욱 고취하고, 전기요금 부담을경감하기 위해 기존의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제도*를 금년 하반기부터 대폭 확대운영하겠음 * 과거 2개년 대비 사용량을 3% 이상줄이고 동일지역 참여자 평균절감률 이상을달성하는 경우 절감량 1kWh당 30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제도 금년 하반기에는 절감량 1kWh당 30원의 기존캐시백에 더해절감률5%이상 달성시 절감률 수준에 따라 구간별로 1kWh당 30∼70원의 ‘차등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여최대 100원으로 상향 ❙차등캐시백 구간별 단가❙ 절감률 달성구간 【’23.7~12월분】 【’24.1월분~】 5%이상~10%미만 10%이상~20%미만 20%이상~30%이하 5%이상~15%미만 15%이상~30%이하 단가 30원/kWh 50원/kWh 70원/kWh 30원/kWh 50원/kWh ※ 절감량은 절감률 30%에 해당하는 절감량을 한도로 산정 기존에는 반기 단위로 지급하던 캐시백을 하반기부터는 익월 전기요금 청구 시 바로 차감토록 하여 에너지절약 노력을 빠르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월 332kWh 사용고객이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사용량을 10%(34kWh)줄일 경우 캐시백 2,720원(기존캐시백1,020원+차등캐시백1,700원)포함 약 11,560원*요금감소예상 * 사용량변동에 따른 요금감소 8,840원(66,590 → 57,750원) + 캐시백 2,720원 6월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7월부터는 한전 지사 방문 신청도 가능 ※ 포털사이트 네이버, 구글 등에 ‘한전 에너지캐시백’ 검색 시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 가능하며,한전 고객센터(☏123) 문의를 통해 온라인 가입경로를 문자로 받을 수 있음 【에너지 효율향상 지원】 전기요금을 직접 감면하는 것 외에에너지 취약부문에 대한 효율향상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음 기존에 뿌리기업에만*적용하던 EERS**특별지원(교체지원금 1.5∼2.0배 상향)을 농사용과 소상공인 고객까지 확대할 계획임 * ’22년, 뿌리기업 266개社에 총 67억원 특별지원 **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정부가 에너지공급자에게 소비자의 효율 향상을 지원하도록 위탁한 제도) 농어민이 주로 구입하는 김 건조기 등 고효율기기 9개 품목에 대해 교체지원금을 일반고객 대비 1.5∼2.0배 상향하였으며,농업용 건조기등 2개 품목에 대해서도 하반기부터 지원금을 상향 지원 예정 소상공인이 구입하는 LED 등 10개 품목에 대해서는 6월부터 상향 지원할 계획임 기초수급자 등*취약계층에 대해서는 ’23년부터 고효율가전기기 구입시 지원비율을 종전 10%에서20%로 상향하여 운영하고 있음 * 장애인, 국가(상이1∼3급)·독립유공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생명유지장치 사용 고객 【요금분납 확대】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전기요금 분납제도를 에너지 취약부문의 하계 냉방비부담완화를 위해 ’23년 6∼9월분 요금에 대해 대상을 확대할 계획임 지금까지는 일부 주택용 고객만 분납이 가능했는데, 한시적으로 소상공인, 뿌리기업까지 확대 요금분납은 당월요금의 50%를 납부 후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고객이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전:ON*」 또는 한전 지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 * 전기사용과 관련하여 고객의 편의를 지원하는 한전의 서비스 플랫폼(인터넷, 모바일 앱) 【요금예측 서비스 제공】 고객의 자발적인 전력소비 절감을 유도하여 전기요금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 관련 정보를 사전에 제공할 계획 한전:ON에 가입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시뮬레이션 서비스 제공 원격검침 가능한 지능형전력량계(AMI)가 설치된 모든 고객에게 파워플래너*를 통해 실시간 전기사용량, 월간 예상요금, 소비패턴 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 * AMI 데이터 기반 실시간 전력소비 정보와 과다소비 알림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 하계 전력다소비 주택용 고객*에 대해서는7∼9월 예상요금, 누진구간변동에 따른 요금 예측정보 등을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임 * 여름철 주택용 누진단계 상향 경험고객 및 최고 누진단계(400kWh 이상) 전기요금 납부 경험고객 고강도 자구노력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하기 위해 25조원 이상의재정건전화계획, 자산 추가 매각 등 전력그룹 차원의 다각적인 고강도자구노력 이행에 철저를 기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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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쌍둥이(트윈) 기술, 미·중 경쟁 속에 한국 맹추격 중# 실제 세계를 본떠 가상 세계에 만든 쌍둥이, 디지털 쌍둥이(트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디지털 쌍둥이(트윈)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분석하고 예측하여 다시 실제 세계에 반영함으로써, 제조업 분야의 생산성을 한 차원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37.5%씩 성장해 ’30년에는 약 1,5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Digital Twin Market Size”, GrandviewResearch, 2022.12. # 현대자동차(한국)은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이하, HMGICS)‘을 완공하고 HMGICS를 그대로 가상공간에 구현한 ’HMGICS메타팩토리‘를 구축할 예정이다(~’25). HMGICS메타팩토리를 통해 차량의 주문에서 인도 등 자동차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디지털 쌍둥이(트윈)* 분야에 대한 특허출원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한국의 연평균 출원 증가율이 42.8%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 주요국 특허청(IP5: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에 출원된 특허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사이 디지털 쌍둥이(트윈) 분야 출원량이 연평균 16.7%씩 증가하여 4배(’11년 116건 → ’20년 466건)로 뛰었다. 특히, 최근 5년(’16년 → ’20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24.5%에 이르러 이 분야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특허출원 동향> [붙임1] 출원인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11년 → ’20년) 1위미국이 29.9%(700건)로 가장 많은 출원을 하였으며, 2위중국 21.7%(508건)과 3위일본 18.0%(422건), 4위한국 10.4%(245건)이 그 뒤를 이었다. 연평균 성장률은 중국(37.8%), 한국(19.3%), 일본(11.2%), 미국(6.5%) 순이었다. 그러나 최근 5년(’16년 → ’20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한국(42.8%), 중국(30.0%), 미국(23.9%), 일본(14.1%) 순으로, 한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나타났다. <주요 출원인> [붙임2] 주요 출원인으로는 1위스트롱 포스(8.7%, 203건), 2위지멘스(6.6%, 155건), 3위미츠비시(3.0%, 71건)가 있었다. 정보통신기술(IT) 강국인 미국과 제조업 강국인 독일‧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출원인으로는 포스코(0.9%, 22건)가 12위를 차지하였으며, 36위삼성(0.4%, 9건)과 50위전자기술연구원(0.3%, 6건)도 5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출원인 유형> [붙임3] 이 분야 출원은 기업이 주도(85.7%)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7.2%), 공공(3.7%), 개인(3.4%) 순이었다. 한국의 경우 기업의 출원은 64.5%로 다소 낮았으나, 대학(13.1%), 공공(11.4%) 및 개인(11.0%) 출원이 골고루 높게 나타나 다양한 출원인에 의해 폭넓게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복상문 스마트제조심사팀장은 “디지털 전환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은 디지털 쌍둥이(트윈) 관련 기술개발과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특허청도 디지털 쌍둥이(트윈) 분야의 특허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특허심사와 다양한 특허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쌍둥이(트윈) 분야에 대한 특허분석 자료는 특허거대자료센터(특허빅데이터센터)(biz.kista.re.kr/pbcenter)를 통해 누구나 신청하여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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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마트 헬스케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더코리아-서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스마트헬스 스타트업 3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닥터다이어리, 엠디스퀘어, 휴레이포지티브(이상 가나다순) 등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사들이 제공해오던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기반 서비스에서 나아가 온라인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아파트 단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엠디스퀘어 오수환 대표,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김명석 부사장(주택본부장), 조혜정 상무(Life Solution 본부장)가 참석한다. 닥터다이어리 엠디스퀘어 휴레이포지티브는 당뇨와 과체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과 개선을 위해 앱 기반의 운동∙식습관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사는 래미안 입주고객의 건강 관리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부터 홈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현재 일부 입주 단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조혜정 상무는 “온라인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래미안 고객들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전문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아이템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리빙 프로젝트 적용 등 고객 경험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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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 대상 무료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절차, 관련 법령 교육부터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현장 맛보기 체험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창업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며, 준비 없는 창업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불공정한 피해를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예비창업자 40명 모집해 창업 기초교육 → 전문가 상담→ 프랜차이즈 현장체험 진행>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이론 교육은 물론 현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예비창업자(창업희망자)의 창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총 40명을 모집하여 먼저 이달 24일(수) 오후 2시부터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절차를 비롯, 관련 법령과 인사·노무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6월 중에는 본부-가맹점주 간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소재 중소 프랜차이즈 16곳과 참여자를 연결해 프랜차이즈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시 체험을 희망하는 프랜차이즈의 순위를 지정할 수 있고, 추후 전문가 상담 등을 거쳐 최대한 적합한 곳을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가맹본부-가맹점사업자 간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소재 중소 프랜차이즈로서 2023년 서울시와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지원 협약을 맺은 16개 업체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또한 교육, 현장맛보기체험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서울시 누리집 등 관련 온라인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현장분위기를 간접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콘텐츠도 공유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서울 거주 19세 이상 예비창업자는 누구든 참여 가능> 프랜차이즈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프랜차이즈 창업희망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피성년후견인·피한정후견인은 참여 제한) 총 40명을 모집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은 5월 19일(금)까지 온라인 링크(https://naver.me/GkJXFVzV) 또는 큐알(QR)코드 접속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랜차이즈 창업체험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 전화 02-2133-5366으로 하면 된다. 정덕영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기초교육 및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가맹사업 창업 및 운영과 가맹본부-가맹점 간 상생협력,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을 위해 이와 같은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개요 ○ 추진 절차 및 기간 모집 공고 (선착순 접수) 사전 교육 전문가 상담 최종 매칭(연계) 프랜차이즈 현장체험 만족도 조사 및 환류 2023. 5월 초 2023. 5. 24.(수) 2023. 5월 말 ~6월 초 2023. 6월 중 (개별 일정) ~2023. 6월 참여업체↔예비창업자 ○ 참여 브랜드(업체) 참여 브랜드[업체] ※ 5/10 기준 16개, 사정(여건)에 따라 참여 브랜드[업체] 변동 가능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https://franchise.ftc.go.kr)에서 해당 브랜드 상세정보 조회 가능 고급양식 [(주)에이치이디푸드] - 외식(서양식) 고돼지 [(주)앤리치] 외식(기타 외식) 고수의운전면허 [(주)제이에프파트너스] 서비스(실내 운전연습) 곰작골나주곰탕 [(주)헤윰에프엔비] 외식(한식) 김순례닭강정 [(주)인푸드] 외식(치킨) 다짐(DAZIM) [(주)덴포스타] 서비스(스터디카페) 밀탑(MEALTOP) [(주)밀탑1985] 외식(아이스크림/빙수) 빽돈 [(주)슈퍼리어푸드] 외식(한식) 쌀똑핫도그 [(주)초베이] 외식(제과제빵) 쟁반집8292 [(주)에스에이치푸드랩] 외식(한식) 책읽는미술관 [(주)책읽는미술관] 서비스(기타 교육) 탠몬스터 [(주)이플러스코리아] 서비스(이미용) 평이담백뼈칼국수 [(주)네오플레이트] 외식(분식) 포옹남 [(주)우리둥지] 외식(기타 외국식) 포케올데이 [(주)네오에프엔비] 외식(기타 외국식) 피자스톰 [(주)이엠씨에프앤비] 외식(피자) * 점포(직영점+가맹점) 수 10개 미만 : 4개 / 점포 수 30개 미만 : 7개 / 점포 수 30개 이상 : 5개 * 창업체험 프로그램 신청 시 해당 브랜드[업체]에 대한 사전 확인후 희망 순위(1-3순위) 입력 ○ 모집대상 : 서울특별시 거주 만19세 이상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창업희망자) ○ 참가비용 : 별도 참여 비용 없음(무료) ○ 신청기간 : 5/8(월)~5/19(금) <선착순 40명> ○ 신청방법 : ① 온라인(모바일) 접속 신청 https://naver.me/GkJXFVzV ②QR코드 접속 신청 ○ 기타 : 서울시 홈페이지(서울소식-고시공고)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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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48.6% 기록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이 인기를 끌면서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점유율은 48.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2013년 43.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16년 42.7%, 2017년 45.5%, 2018년 43.0%, 2019년 37.6%, 2020년 40.4%, 2021년 41.7%, 2022년 41.0% 등 40%대의 높은 점유율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1]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2배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모델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뚜렷이 나타난 결과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무풍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탠드형, 벽걸이형,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에 이어 올해 4월에는 창문형 에어컨 최초로 무풍 냉방 기능을 도입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도 출시해 전체 에어컨 라인업을 무풍으로 완성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 제품이며,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창문형 에어컨 무풍에어컨 윈도우핏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경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10% 냉방 효율이 더 높은 에너지 특화 모델도 출시했다.[2][3][4]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무풍 냉방 사용 시 최대(MAX) 냉방 대비 최대 90%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5] 이에 더해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6]’를 활용하면 추가로 에너지 사용량을 20%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친환경 R32 냉매를 기존 무풍갤러리와 무풍클래식 모델에 이어 무풍슬림, 무풍벽걸이,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모델까지 확대하고, 일회용 건전지가 필요 없는 솔라셀 리모트를 기존 무풍갤러리 모델에서 무풍클래식 모델에도 적용했다. 또한 물 세척이 가능한 필터로 일회용 필터 폐기물 걱정도 줄였다. [1] 미국 냉공조학회(ASHRAE)기준 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 [2] 에너지 특화 모델의 냉방효율은 7.7, 월간 소비전력량은 184.1kWh/월로 냉방효율이 7.0이고, 월간 소비전력량이 205kWh/월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 대비 소비전력량이 10% 더 낮음 [3] 에너지 소비효율은 KS C 9306에서 제시한 에어컨 효율 측정 방법 및 계산에 의거해 측정했음 [4]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전력량이 10% 낮은 에너지 특화 모델은 해당 모델(AF17CX936AFR)에 한함 [5] 실험실에서 측정한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6] AI 절약 모드 사용 위해서는 SmartThings 앱 설치 및 연동, 무선 네트워크 연결 필요하며, 실험실에서 측정한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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