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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따라, 노을 따라 걷기 좋은 곳경기둘레길 경기갯길 평택 44코스 지도. © 경기둘레길 평택은 쌀로 유명한 고장이다. 또 하나가 있다면 동요 ‘노을’의 명소이다. 1980년대 MBC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노을’이 탄생한 곳이기 때문이다. 가을날, 노을이 지는 들녘의 풍경은 그래서 더욱 유명하다고 한다.가을이 끝나가는 시월은 경기둘레길 평택 44코스를 걷기에 딱 좋은 무렵이다. 가을걷이가 시작되는 들녘의 풍경이 제법 운치 있다고 한다.■ 경기둘레길 평택 44코스…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곱게 내리는 노을 경기둘레길 평택 44코스 시작점 안내판과 스탬프함.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평택역 2번 출구로 나와 400m쯤 직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300m쯤 걷는다. 이어 오른쪽으로 발길을 옮겨 200m쯤 직진해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시작 지점인 ‘44코스 파란색 인증 스탬프 함’이 보인다.이제 슬슬 경기둘레길 평택 44코스를 걸어보자.안성천 군문교를 건넌다. 안성천 둔치와 습지에는 광활한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이곳이 동요 ‘노을’ 노랫말이 탄생한 현장이다. 안성천 건너 들판에 곱게 내리는 노을을 보고 썼다고 한다.들판을 건너 팽성읍내로 들어선다.읍내 로데오거리를 지나면 작은 토성 ‘농성’이 있다. 비밀 가득한 농성을 떠나 다시 안성천을 만나면 내리문화공원이다. 내리문화공원 핑크뮬리 군락지.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올 10월 현재, 핑크뮬리 물결이 한창이다. 잠시 발길을 멈추고 인증사진을 찍고 갈 것을 권한다. 제법 괜찮은 사진을 얻어갈 수 있다.내리문화공원부터는 안성천을 동무 삼아 자전거 길을 걷는다. 시원스레 뻗은 자전거 길을 10km 걸으면 평택국제대교 앞이다.■ 경기둘레길 44코스 정보 요약● 코스: 군문교삼거리~리버사이드빌 아파트~신대2리 마을회관● 길이: 21.9km● 예상 소요 시간: 5시간 55분● 난이도: 매우 쉬움● 시작점 주소: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215-21(군문교삼거리)● 종료 지점 주소: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산 7-7 (신대2리마을회관 버스정류장)● 시작점 찾아가는 법: 평택역/평택공용버스터미널 ▶ 도보 이동/약 20분 소요 1.2km ▶ 군문교 삼거리■ 경기둘레길 44코스, 추천 관광지 & 추천 포토존① 내리문화공원: 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내리문화공원은 앞에 흐르는 안성천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중간중간 조성된 숲길과 전망대에서 안성천의 아름다움을 간직해보기를 바란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길 86-18 원평나루 억새‧갈대밭.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② 원평나루 억새‧갈대밭: 안성천 원평나루는 군문포를 새로 부르는 이름이다. 군문교 주변 광활한 둔치와 습지에 억새와 갈대가 자란다. 끝없이 펼쳐진 억새와 갈대밭은 지역 명소가 되었다. 가을이면 온통 은빛 세상이 된다. 10월에는 ‘원평나루 갈대‧억새 축제’가 열린다. 제2회 MBC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인 ‘노을’ 노랫말이 태어난 곳이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222-16③ 팽성읍객사: 조선 현종(1659~1674) 때, 지어졌다. 이곳은 팽성현의 객사로, 원래는 작은 규모였지만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던 평택의 지리적 특성으로 규모가 점점 커졌다. 전체 9칸 가운데 3칸은 중대청이고 좌우에 동서헌이 각각 3칸씩 있다. 팽성읍객사는 고을 수령이 배례를 올리고, 타지방 관리들이 머물던 숙소로 애용되었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동서촌로 101-3 평택호 문화예술공원 자료사진.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④ 평택호: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사이에 아산만 방조제 건설로 생긴 인공 담수호다. 안성천 하구를 막으면서 홍수, 한발, 서해 조수 염해, 연암 침식 등 만성적인 재해를 예방하게 되었다. 호수 주변에 평택호관광지가 조성되었으며, 낚시터로도 이름이 높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⑤ 대동법시행기념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0호이다. 평택시 소사동에 있다. 대동법은 각 지방 특산물로 내던 공물을 쌀로 통일하여 내게 한 세금 제도다. 양반과 지주들의 반대로 본격 시행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비는 조선 효종 때, 삼남지방(경기도, 충청도, 전라도를 일컫는 말)에 대동법을 실시한 충청감사 김육의 공덕을 기려 충청도 백성들이 세운 시혜비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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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2022 레퍼토리 시즌, 11~12월 다양한 공연 마련날씨가 쌀쌀해지면서 2022년도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다. 경기아트센터의 2022 레퍼토리 시즌 프로그램도 11월과 12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연극 <맥베스>를 비롯해 한국 전통춤의 깊은 호흡과 우리나라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경기도무용단의 <본(本)>,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악 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경기시나위를 대표하는 명상 콘서트 <반향> 등이다.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프로그램은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됐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연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은 정부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없이 전 좌석을 사용한다. 경기도극단은 오는 11월 3~13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맥베스>를 선보인다. <맥베스>는 세계 연극사에서 가장 위대한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강렬한 비극으로 평가받는다. © 경기아트센터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연극 <맥베스>경기도극단은 오는 11월 3~13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맥베스>를 선보인다.<맥베스>는 세계 연극사에서 가장 위대한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강렬한 비극으로 평가받는다.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들끓는 인간의 욕망, 그로 인한 비극을 통하여 공포와 종말 속에서 죄를 더해가는 내적 갈등과 고독을 그린다.작품의 배경은 전쟁 중에 인간성이 파괴된 사람들, 타락한 군인들의 세계다. 군인들은 법이 금지하는 약에 취해 비틀거리며,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욕망을 위해서 총을 든다. 마녀들은 사람들을 약초의 환각 속으로 끌어내어, 이성을 마비시키고 원초적 욕망에 불을 지른다. 마녀와도 같은 레이디 맥베스가 이끄는 대로 맥베스는 악의 세계로 발을 들인다.한태숙 예술감독은 “남편을 충동질하여 파멸의 동반에 이른 레이디 맥베스며, 맥베스 목을 서서히 옥죄어드는 세 마리 뱀들을 상징적이면서도 현실감 있게 그리고 싶다”고 전했다. 악의 유혹에 빠진 인간의 운명을 통해, 더 큰 악과 더 작은 악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대인의 딜레마가 그와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인간의 조건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주인공 ‘맥베스’ 역에는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전박찬이, ‘맥베스 부인’ 역에는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는 성여진이, ‘덩컨’ 역에 배우 한범희, ‘벤쿠오’역에 배우 윤재웅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경기도극단 단원들과 호흡을 맞춘다.또한, 안무가 이경은과 무술감독 황성대가 연출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군사 훈련장면과 환상 속의 세계, 그리고 상상을 깨는 무대 공간을 통해 관객들은 더욱 새로운 <맥베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일시 및 장소 : 11월 3~6일, 8~13일(화~금 20:00, 토~일 16:00),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관람연령 : 만 15세 이상▸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30,000원▸문 의 : 경기도극단 031-230-3302~3304 경기도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의 <본(本)>은 한국 전통춤의 깊은 호흡과 우리 정서를 바탕으로, 춤이 무대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닌 관객들의 삶 가운데로 스며들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 경기아트센터 ■ 새롭고 젊은 감성의 한 무대 두 작품, 경기도무용단 <본(本)>경기도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은 11월 26일과 27일 레퍼토리 시즌 작품 <본(本)>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한국 전통춤의 깊은 호흡과 우리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춤이 무대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닌 관객들의 삶 가운데로 스며들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코로나로 힘들어하는 현시대를 반영한 작품으로 1부는 2018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 수상자인 노정식 안무가의 ‘제(祭)’, 2부는 2019년 경기도무용단 ‘공전’에서 함께한 고블린파티 임진호 안무가의 ‘흥(興)’이다.현대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는 두 안무가는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하는 경기도무용단의 무용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무용의 경계를 넘어 컨템포러리무용으로 외연을 확장한다. 기존에 한국무용이 가지고 있는 색채와 정서, 호흡이 우리의 시대상을 담아내는 움직임과 만나 보다 적극적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사람들을 관찰하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는 노정식 안무가와 사회의 모습 속에서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애쓰는 임진호 안무가의 작업은 자칫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회화 작품에 자신들만의 색채와 숨결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로 만들어낸다.두 안무가의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는 이색적인 작품해석이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소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일시 및 장소 : 11월 26~2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관람연령 : 만 7세 이상▸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문 의 : 경기도무용단 031-230-3311~3314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전통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제비가 은혜를 갚기 위해 흥보씨네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국악 뮤지컬이다. © 경기아트센터 ■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악 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12월 3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펼쳐진다.<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전통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제비가 은혜를 갚기 위해 흥보씨네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국악 뮤지컬이다.날지 못하는 제비 ‘반비’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 어린이 연극상 대상과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특히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국악 뮤지컬로, 어린이들은 제비씨와 함께 신나는 장단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공연 전 배우가 노래와 소리를 알려주어 공연 중에 어린이들이 주제가와 각 동물 소리를 내어보면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중독성 있는 멜로디, 국악기 라이브 연주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조선의 산타클로스가 된 제비의 기상천외한 좌충우돌 모험기이자 부모의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국악뮤지컬로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보자.▸일시 및 장소 : 12월 3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관람연령 : 만 36개월 이상▸티켓가격 : 전석 20,000원(할인 20-50%)▸문 의 : 국악원사업팀 031-289-6420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음악 명상 콘서트 <반향>은 2019년 첫선을 보인 작품으로, 오는 12월 2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그 네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 경기아트센터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음악 명상 콘서트 <반향 2022:묵(默)>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음악 명상 콘서트 <반향>의 네 번째 무대가 12월 2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2019년 첫선을 보인 <반향>은 한국 창작음악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모색해온 중요한 작곡가 이건용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다.이건용은 다수의 창작 가곡과 합창곡 그리고 오페라를 작곡했으며 국악기 및 국악관현악을 위한 작품도 적지 않다. 또한 <저녁노래1>에서 <저녁노래7>에 이르는 일련의 작품을 통해 음악적 명상에 관한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이 중에서도 1부는 첼로 독주를 위한 <저녁노래Ⅱ>와 가야금 4중주를 위한 <저녁노래Ⅳ>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말과 음악을 통해 명상음악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할 성악앙상블을 신작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2부는 이건용 작곡가가 최근 화두로 삼고 있는 음악과 영성(Spirituality)에 대한 생각을 ‘침묵’이라는 주제를 통해 작곡한 초연 작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관객과 연주자뿐 아니라 공연의 모든 참여자가 음악을 통한 명상을 수행하는 제의적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고려하며 한층 더 깊이 있는 반향을 만나 볼 수 있다.특히 12월 3일에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성모마리아 순례지인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에서 또 한 번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 영혼의 건축가로 알려진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대성당에서 색다른 명상음악회를 만날 수 있다.▸일시 및 장소 : 12월 2일(경기아트센터 대극장), 3일(남양성모성지)▸관람연령 : 만 7세 이상▸티켓가격 : 2일(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3일(전석 30,000원)▸문 의 : 경기시나위 031-289-6471~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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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한남더힐, 단지 내 ‘팝페라 하우스’ 건립 총괄 자문으로 팝페라 테너 임형주 영입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개발·건립 예정인 고품격 주거 단지 ‘제이한남더힐’ 개발 사업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36)가 총괄 자문으로 특별 영입됐다. 제이한남더힐은 임형주가 이번 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부분인 단지 내 ‘팝페라 하우스’와 ‘컬처 스페이스’ 건립 자문 겸 글로벌 홍보를 총괄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고품격 주거와 문화 예술을 누리는 제이한남더힐은 ‘럭셔리 컬처 라이프 빌리지’를 표방한다. 이른바 서울의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용산 한남동 중심부에 연면적 1만9025.66㎡(5755평), 4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42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대체의학센터 △문화예술공간 등으로 구성될 대형 프로젝트다. 제이한남더힐은 미국 전역의 최고 부촌 순위에서 ‘베벌리 힐스(Beverly Hills)’를 뛰어넘은 ‘벨 에어(Bel-Air)’ 지역을 떠올리게 한다며 ‘한국의 벨 에어’로 불리고 있다. 벨 에어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언덕을 따라 개발돼 전 세계 정·재계 인사들과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거주하는 호화 주거촌이다. 1998년 데뷔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 관련 업무가 아닌 부동산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된 임형주는 제이한남더힐에 “내 고향 용산에 건립 예정인 제이한남더힐 개발과 팝페라 하우스 및 컬처 스페이스 건립 총괄 자문을 맡게 돼 안 해본 일을 한다는 두려움도 있지만 설렘과 기쁨이 더 큰 것 같다”며 “제이한남더힐 회장님과 평소 가까운 지인으로 지내오면서 그분의 건축 철학을 존경해왔고, 문화 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와 관심을 느껴 개발 참여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한남더힐 개요 제이한남더힐은 큰 비전을 품고 대한민국 주택 시장에 이바지하고자 고품격 주거 단지를 개발하고 관리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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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국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준 올해의 해수욕장은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 11.3(목) 해수욕장 평가위원회를 열고 ‘관리우수 부문’ 해수욕장으로 부산 해운대, 강원 속초, 신안 대광해수욕장, ‘시설개선 지원 부문’ 해수욕장으로 동해 망상, 태안 꽃지, 장흥 수문해수욕장을 각각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올해의 우수 해수욕장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 지자체로부터 총 40개 해수욕장을 추천받아 지방해양수산청에서 1차 현장평가 및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15개 해수욕장을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이어 해수욕장평가위원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총 6개(관리우수 분야 3개, 시설개선 분야 3개) 해수욕장을 선정하였다.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평가 중점을 두었던 지난 2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관리청의 해수욕장 시설 관리 역량, 이용객 만족도, 테마해수욕장 활성화 노력 및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항목으로 마련하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관리우수 해수욕장】 ①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로 국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한 해운대해수욕장 올 여름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해운대해수욕장은 서핑, 수상스키와 같은 해양레저 체험과 더불어 백사장 요가, 명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다양한 축제와 거리공연, 해변정화 활동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능형 CCTV*와 드론을 활용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였다. * 영상자동 분석을 통해 이상 움직임을 감지하고 경보 방송 및 사고상황 자동 송출 ② 올바른 해수욕장 이용문화 확립에 앞장 선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은 올해 야간 질서 계도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와 백사장 내 흡연 및 무분별한 폭죽놀이를 단속하여 이용객들의 불쾌지수를 낮추었다. 속초해수욕장은 해마다 해수욕장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올해 관리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대관람차·소원테마파크 등을 올해 개장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③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국제 인증받은 대광해수욕장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21.4)한 대광해수욕장은 해양쓰레기 줍깅, 해양생물 알기, 동죽캐기 체험 등 다양한 친환경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아울러 인근 치유의 숲, 홍매화 공원 등을 조성하여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친환경 해수욕장의 대명사로의 입지를 굳혔다. *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부를 둔 국제환경교육재단(FEE)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해변의 안전과 환경, 수질관리 등 100여 가지 항목 충족 시 부여) 【시설개선 대상 해수욕장】 ① 이용객 수는 해마다 증가하나 편의시설이 노후화된 망상해수욕장 망상해수욕장은 국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로서 올해에도 이용객들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음식 배송, 관광객 프리존(freezone)*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물놀이 시간을 연장하여 야간에도 해수욕장을 운영하였으나 야간 조명등이 부족하여 안전에 우려가 있었다. 이에 내년에는 밤에도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 관광객 누구나 개인 파라솔을 설치할 수 있는 구역을 확대 운영하여 매년 자릿세 부과 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민원 해소 ②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반시설은 부족한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최근 인피니티 스튜디오* 및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조성하여 가족단위 방문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안전 장비와 이용객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은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내년에는 안전 감시탑을 추가로 배치하고, 노후화된 관리실과 샤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만조 때 시설물과 바닷물이 만나 무한대로 뻗어가는 모습을 연출하여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 ③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나 시설개선이 시급한 수문해수욕장 코로나19 감염 걱정을 덜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수문해수욕장은 2년 연속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상당 수의 가족단위 관광객 층을 확보하였다. 최근 이용객 증가에 따라 해수욕장의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개선이 시급해졌다. 이에 내년에는 시설이 열악한 안전관리센터를 리모델링 하고, 그늘막과 산책로 데크를 설치하여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한층 더 인기있는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선정된 ‘관리우수’ 분야 해수욕장 관할 지자체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각 1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시설개선’ 분야 해수욕장에는 시설개선비 1억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들이 올해 해수욕장을 안전하고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유공자 5명을 발굴하여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에도 철저한 방역·안전관리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한 해수욕장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보다 안전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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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물길 열어 동북아 관광허브 도약…2026년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 크루즈 여행 중반, 오늘은 인천항에 정박해 서울 당일 관광을 다녀왔다. 크루즈 선착장에서 한강행 유람선으로 갈아탄 후 여의도에 내려 준비된 수상택시와 버스를 타고 서울의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 하루 만에 아름답고 역동적인 도시 서울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외국인 크루즈 여행객 A씨) # 입사 30주년 기념 휴가로 여의도에서 중국 청도를 거쳐 상해로 가는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도심 한복판에서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예상보다 훨씬 가깝고 편리했으며 아주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직장인 B씨) [더코리아-서울] 이르면 2026년, 인천항에 정박하는 대형 크루즈 승객들이 한강행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에서 내려 서울을 관광하거나, 여의도에서 크루즈를 타고 서해뱃길을 지나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한강의 물길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해뱃길은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서해로 이어지는 물길을 일컫는 말로, ‘물길’로서 한강의 기능을 강화해 동북아 해양관광을 선도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든다는 계획.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견인해 서울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제 관광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상관광 역시 증가 추세다. 크루즈 관광 등 색다른 경험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서해뱃길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3천만 관광객을 맞이할 발판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유‧도선(유람선, 여객선 등) 이용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9년 517만8천 명에서 ’20년 191만2천 명으로 감소했지만, ’21년에는 289만8천 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의 핵심은 지방관리무역항*으로 지정(2010년)된 여의도에 2026년까지 ‘서울항’을 조성해 한강~서해~동북아를 잇는 서해뱃길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 지방관리무역항 : 국민경제와 공공의 이해(利害)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주로 외항선이 입항․출항하는 항만으로서 지역별 육상․해상운송망의 거점인 항만 이를 위해 서울시는 크게 2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로 2023년부터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을 정기운항하고, 2단계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서울항’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올해 시범운항 후 내년부터 정기운항…여의도 선착장 확장> 서해뱃길 사업의 첫 단추인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운항은 올해 시범 운항을 시작하고, 2023년부터 정기운항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 재개를 앞두고 1천 톤 급 선박이 오갈 수 있도록 한강 갑문 인근 수역의 수심을 3.5m로 확보하는 준설을 올 9월 완료했다. 9월 준설을 마친 후에는 민간 선박회사에서 임시 운항허가를 받아 한강~경인아라뱃길에 1천 톤 급 유람선을 시범 운항하고 있다.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된 지난 10월 8일에는 김포에서 출발해 여의도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운항했으며, 연말까지 한강~경인아라뱃길 시범 운항을 지속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정기운항에 맞춰 선박 길이가 약 66m인 1천 톤 급 유람선이 여의도 선착장에 정박할 수 있도록 현재 65m인 여의도 선착장을 95m로 확장한다. 현재는 경인아라뱃길에서 출발한 유람선이 여의도에서 정박하지 못하고 회항하는 방식이다. 선착장 확장은 선박 길이 약 66m의 1천 톤 급 유람선의 안정적인 정박을 위해 실시한다. 90m 이상의 선착장이 확보되면 회항하던 유람선이 정박할 수 있어 관광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서해와 인천에서 뱃길을 통해 여의도에서 하선해 연계된 서울 관광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서울시민 역시 여의도에서 서해안 관광에 나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조성…국제회의장, 노을전망대 등 도입 복합문화관광명소로> 2단계로 서울 금융의 중심이자 푸른 녹지와 한강 수변문화가 어우러진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을 조성한다. 2026년 운항 개시를 목표로 한다. 서울항이 조성되면 여수, 제주도 등 국내선 항만 기능을 우선 수행하고, 향후 해양관광 수요를 바탕으로 CIQ(세관 검사, 출입국 관리, 검역) 기능을 도입해 중국 등 동북아를 연결하는 국제항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여의도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봄꽃축제, 달빛 야시장 등 매년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이며, 여의도 한강공원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매년 약 1,800만 명 방문객이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서울항이 완성되면, ’23년 확장하는 여의도 선착장은 국내선 용도로 활용하거나, 선착장이 필요한 한강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서울 수상교통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민간자본을 활용, 터미널 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사업성을 높이고 서울항을 복합문화관광명소로 만든다.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 연계해 국제회의장, 수상호텔 등을 조성하고 노을전망대 등 관광자원을 확보한다. 면세점, 보세창고(통관 전 상태의 해외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 등도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보다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2023년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서울항이 매력특별시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관광객을 유입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유람선 왕래 시 주변 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한강 수심과 교량 높이, 교각 간격 등 한강 물길 특수성 고려한 ‘한강 맞춤형 선박’ 기준도 제시> 시는 ‘서울항’ 조성과 함께 한강의 수심과 교량 높이, 교각의 간격 등에 부합하는 ‘한강 맞춤형 선박’의 최대 제원도 산정한다. 한강에서 서해를 거쳐 중국 청도, 상해 등 국내외 관광지를 안전하게 직접 오갈 수 있는 선박을 민간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수에즈운하의 수에즈맥스(Suezmax), 파나마운하의 파나맥스(Panamax)처럼 시설 등 제약사항이 있는 특정 수역은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의 최대 제원을 규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강 역시 여러 교량과 수심 등의 제약이 있어 운항 선박의 최대 제원을 산정할 필요가 있다. 시는 폭 20m 이내, 수면에서 높이 10m 이내, 흘수* 4.5m 이내, 길이 130m 이내의 크기로 약 5,000톤 규모의 선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흘수 : 배가 물 위에 떠 있을 때, 물에 잠겨 있는 부분의 깊이 또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항에서 한강변 주요 관광지를 오갈 수 있는 수상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서울항에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에 정박하는 대형크루즈 관광객이 한강을 통해 서울을 방문할 수 있는 선셋크루즈 등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수상교통체계 구축 : 서울항을 기점으로 수상택시, 유람선 등을 이용해 반포, 잠실 등 주요 지역을 교통체증 없이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주요 관광지 연결 : 시티투어버스 등으로 서울항과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월드컵경기장, 남산타워 등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다. 인천 크루즈 관광객 확보 : 인천 대형크루즈 관광객의 기항지 관광을 위해 인천~경인아라뱃길~한강을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은 대규모 중장기 사업으로, 2023년 기본계획 수립 후 연차별 순차적인 계획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연도 추진계획(안) ’23 ? 여의도 선착장 확장 (65→95m) ?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 정기화 ? 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 기본계획 수립 ’24 ? 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 설계 ’25 ? 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 공사 ’26~ ? 서울항 개항 및 기능 확대 (국제선 도입 등) 연도별 추진계획(안)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은 ‘3천만 관광도시 서울’을 견인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여가생활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서울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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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五景, 이곳만은 꼭!전체 이동 경로 펭귄마을 - 자동차 5분 약 1.4km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자동차 5분 약 1.6km - 사직공원 전망타워 - 자동차 20분 약 6.5m - 광주 맥문동숲길 - 자동차 20분 약 14km -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 맥문동숲길 광주호 호수생태원 예전의 광주가 아니었다. ‘딱히 볼 게 없다’던 광주는 그야말로 옛말. 몰라서 미처 여행하지 못했던 곳, 혹은 알아도 발걸음이 미치지 않았던 곳, 그리고 꼭 가야할 광주의 명소 중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5곳을 가려 뽑았다. 초록빛 은은한 광주의 초가을 속으로 마스크 두둑하게 챙겨 떠나보자. 광주광역시 전체 지도 alt=“광주 중심 주요 관광지를 점으로 표현한 지도” 호남고속도로 문흥JC 문흥IC 동광주IC 제2순환로 광주 맥문동숲길 각화IC 29번 국도 금남로4가역 1호선 문화전당역(구도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직공원 전망타워 펭귄마을 남광주역 광주호 식영정 광주호 호수생태원 고물이 보물 된 사연이 궁금하다면? 펭귄마을 양림동, 그중에서도 펭귄마을은 광주의 시간을 이야기하기 좋은 곳이다. 현재란 시간에 과거의 풍경을 가득히 들여 마을 전체를 재미난 시간 창고로 꾸몄다. 그 시간 창고 안에는 낡은 풍금이며 고무신, 작동을 멈춘 태엽 시계, 못 쓰는 소화기 같은, ‘제 생을 다한 물건’들이 빼곡하다. 펭귄마을 입구(평화의 소녀상 쪽) 펭귄마을 문화쉼터 담벼락 펭귄마을 주출입로1 펭귄마을 주막광장 펭귄마을 주출입로2 그럼 펭귄마을은 고물을 쌓아둔 창고일까? 오해 마시라. 펭귄마을은 고물을 보물로 만들어 광주의 핫플레이스가 된 예술마을이다. 좀 더 정확하게는 정크아트의 마을이다. 못 쓰거나 버린 재료들을 변형 시켜 작품화한 것. 실제 알루미늄 캔은 차곡차곡 쌓여 물고기가 되었고, 한 겹 한 겹 시를 입어 액자가 되었다. 또 못 쓰는 소화기는 앙증맞은 펭귄이 되었고, 낡은 고무신은 예쁜 그림으로 변신했다. 펭귄마을을 찾은 여행객1 펭귄마을을 찾은 여행객2 펭귄마을을 찾은 여행객3 이 사소하고 투박한 작품 모두는 마을 주민들의 솜씨다. 펭귄마을이란 이름도 주민들이 지었다. 무릎이 불편한 노인들이 뒤뚱뒤뚱 펭귄처럼 걸어 붙인 이름이라고. 시쳇말로 ‘웃픈’ 이름이지만 그 덕에 마음에 더 오래 남는다. 빛고을 공예촌1 빛고을 공예촌2 펭귄마을 전망대 컬러마을 능소화길 컬러마을 입구 시간이 넉넉하다면 최근 조성된 공예촌에서 체험을 즐기거나 펭귄마을과 이웃사촌격인 컬러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한옥을 품은 도심 골목이란 제약 때문에 일부 접근이 어렵거나 동행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지만, 펭귄마을이나 컬러마을 모두 휠체어 접근성이나 통행성이 괜찮다. 펭귄마을 지도 alt=“광주 펭귄마을”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상태 등): 펭귄마을은 양림동행정복지센터(양림커뮤니티센터) 반경 500m 내에 형성된 마을이다. 200여m 길이의 주 관람로를 따라 여러 갈래의 골목길이 방사형으로 뻗어 있고, 정해진 동선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노면 상태는 양호한 편. 다만 일부 구간(방탄소년단 제이홉 벽화 구간 10여m)에 박석이 깔려 있고, 곳곳에 트렌치가 있어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마을 진입 지점의 인도도 좌우 수평이 맞지 않는 구간이 제법 길어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 마을 입구 양림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장애인 주차구역 1면이 있고, 이곳에서 400여m 거리에 있는 양림동관광안내소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5면)과 탐방객쉼터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1면)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장애인화장실은 마을 입구(평화의 소녀상 뒤편) 공예촌 내 그리고 양림동행정복지센터(지하 1층과 2층) 내에 있고, 마을에서 400여m 떨어진 양림마을이야기관(양림동관광안내소 공영주차장 옆)과 양림동 탐방객쉼터에도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3. 건물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 마을 입구에 있는 양림동행정복지센터는 접근성(엘리베이터 갖춤)이 양호하다. 다만 지난해 문을 연 펭귄마을 내 ‘빛고을 공예촌’은 한옥 특성상 출입 가능한 곳이 적다. 일부 2~3곳 출입 가능한 공방(가죽공방, 주얼리 숍 등)에서는 관련 체험이 가능하다. 양림마을이야기관(장애인화장실) 양림동관광안내소(공영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양림동 탐방객쉼터(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 펭귄마을 문화쉼터 양림동행정복지센터(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 평화의 소녀상 전망대(휠체어 접근 불가)(장애인화장실) 공예촌 펭귄마을 컬러마을 광주천 한 곳에서 즐기는 문화 만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후 문화전당)은 광주의 랜드마크다. 5․18민주항쟁의 상징물인 옛 전남도청을 그대로 둔 채, 그 아래로 아시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전당을 만들어 독특하고 의미 있다. 그 때문에 휠체어 접근로가 한눈에 가늠되지 않는 불편함은 있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문화전당 중앙부에 자리한 ‘아시아문화광장(B3층)까지만 접근하면, 전당 내 어느 곳이든 휠체어로 불편 없이 휘돌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내 대나무정원 주차장A와 예술극장 사잇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쉼터1 문화정보원 앞 분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쉼터2 하늘마당(광주광역시청 제공) 전당 안에는 총 5동의 건물이 있다. 문화창조원과 문화정보원, 어린이문화원, 민주평화교류원, 예술극장. 이 중 성인 휠체어 이용자가 평상시 찾아 즐기기 좋은 곳은 문화정보원과 문화창조원이다. 문화정보원은 아시아 문화 관련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연구하는 공간으로, 라이브러리파크(초현대식 도서관 시설)가 있는 지하 3층이 메인 관람 코스다. 하지만 라이브러리파크는 업그레이드 공사로 당분간 휴관하니 참고하자. 라이브러리파크 내 장애인석 라이브러리파크 문화정보원 옆의 문화창조원은 전시공간이다. 6개의 복합관을 갖춘 곳으로 현재 복합3관과 4관에서는 <연대의 홀씨>전(~10.25)이, 복합5관에서는 <MaytoDay>전(10.14~11.29)이 열리고 있다. 문화창조원1 문화창조원2 문화창조원3 문화창조원4 문화전당의 마지막 탐방 코스는 옥상 산책로다. 문화창조원의 옥상에 해당하는 하늘마당(코로나19로 폐쇄 중)과 문화정보원과 어린이문화원의 옥상을 연결해 만든 길로, 일부 불편한 구간이 있지만 휠체어 이용자에게 열려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문화전당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좋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도 alt=“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승용차와 광주지하철(문화전당역 1‧2‧3‧4번 출구)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는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과 음성안내장치, 점자안내판 등을 갖췄다. 다만 여러 동의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서 있는데다 계단이 많아,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동선이 한눈에 파악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방문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www.acc.go.kr)를 통해 안내도(엘리베이터 위치 파악)를 꼼꼼히 살핀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는 지상 층에서 접근 시 ‘방문자센터’에서 관람 코스와 이동 동선을 안내 받은 후 관람에 나서거나, 문화전당 중앙부에 자리 잡은 ‘아시아문화광장(B3층 위치)을 찾은 다음, 각 건물로 진입하는 편이 좋다.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북쪽(예술극장 쪽)과 남쪽(문화정보원 쪽)에 A‧B주차장 2곳이 있다. 주차장 각 층마다 장애인 주차구역이 5면씩 있고,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장애인화장실은 각 건물 각 층마다 있고, 화장실의 규모나 준비된 편의시설은 비슷하다. 다만 곳에 따라서는 장애인화장실 안내표지가 미비하므로, 안내데스크에 문의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일빌딩 245 주차장A(장애인 주차구역) 민주의종각 분수대 5.18민주광장 회화나무 작은숲 공원 3번 출구 외부 엘리베이터 4번 출구 1번 게이트 방문자센터 민주평화교류원(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아시아문화광장 문화전당역(구도청) 5번 출구 6번 출구 1번 출구 외부 엘리베이터 2번 출구 어린이문화원(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2번 게이트 방향 문화정보원(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주차장B(장애인 주차구역) 동구청앞 교차로 3번 게이트 외부 엘리베이터 6번 게이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5번 게이트 방향 열린마당 하늘마당 4번 게이트 외부 엘리베이터 광주 최고의 ‘뷰 맛집’, 사직공원 전망타워 하늘 높고 시계 맑은 가을날엔 전망대 탐방이 제격이다. 광주엔 광주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13.7m 높이의 사직공원 전망타워다. 진입로가 박석인데다 오르막이라 휠체어 접근이 쉽지 않지만, 타워에서의 이동성이 편하고 탐나는 뷰를 지녀 놓치기 아깝다. 사직공원 전망타워를 찾은 여행객 사직공원 전망타워 전경1 사직공원 전망타워 전경2 사직공원 전망타워 전망층 사직공원 전망타워 3층 전망타워 3층 전시물 휠체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전망타워 3층 망원경 사직공원 전망타워 야경1(광주광역시청 제공) 사직공원 전망타워 야경2(광주광역시청 제공) 전망타워의 규모는 총 4층. 이 중 3층 전망대에 휠체어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망원경이 설치돼 있다. 전망타워에서 보는 일몰과 야경 풍경도 멋지다. 사직공원 전망타워 지도 alt=“광주 사직공원 전망타워”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전망타워 내 접근성과 통행성(무단차)은 양호하나, 주차 후 타워로 이어지는 구간의 통행성은 떨어진다. 12도 경사의 오르막이 5~6m 이어지는 데다 단차 있는 박석이라 통행 시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망타워 접근로는 엘리베이터와 골뱅이형 경사로 두 가지. 휠체어 이용자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권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장치와 점자안내판 등은 없으며,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앞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전망타워 앞으로 2~3대 정도 임시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있다. 장애인차량에 한해 이곳에 임시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양림동 차도에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지점에 20m가량의 급경사 오르막 구간이 있어 운전 시 주의가 요구된다. 장애인화장실은 타워 입구에서 5~6m 거리에 있다. 12도 경사의 아스팔트길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장애인화장실 사직공원 전망타워(엘리베이터, 경사로) 박석바닥 임시 주차 가능 구역 급경사 오르막 차도 공원관리사무소 소문 덜 난 ‘인생 샷’ 명소, 광주 맥문동숲길 광주에서 소문 덜 난 ‘인생 샷’ 명소를 찾는다면 맥문동숲길로 가자. 이름은 맥문동숲길이지만 실은 담양에 버금가는 메타세쿼이아 길이다. 여름이면 메타세쿼이아 아래로 보랏빛 맥문동꽃이 피어 맥문동숲길이라 불리는데, 초가을엔 붉은 꽃무릇이 쫙 깔려 장관을 이룬다. 광주 맥문동숲길의 초가을 풍경 맥문동숲길 탐방로1 맥문동숲길 탐방로2 맥문동숲길의 꽃무릇 맥문동숲길에서 만난 시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구간은 맥문동숲길 전체 구간(약 1.5km) 중 문화근린공원 맞은편 약 850m 구간. 탐방의 기점이 되는 문화근린공원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주변 이동로가 열악한 편이나,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풍경이다. 단 이동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광주 맥문동숲길 지도 alt=“광주 맥문동숲길”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광주 맥문동숲길은 문화근린공원 맞은편에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말한다. 숲길 자체 통행로는 양호한 편이지만, 숲길과 숲길이 이어지는 지점에 10도가량의 오르막(내리막) 구간이 2~3m 있고 바닥 결도 고르지 않아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 문화근린공원에서 숲길로 이어지는 접근로도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좌우 수평이 맞지 않는 구간이 제법 긴 데다, 횡단보도와 인도 연결 부위 경사각도 제법 있어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문화근린공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에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주차장이 박석으로 이루어진 데다 일부 깨져 고르지 못한 구간이 있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 후 남쪽 방향 횡단보도를 건너면 광주 맥문동숲길에 닿는다. 장애인화장실도 문화근린공원에 있다. 다만 화장실 건물 사방의 접근로가 단차 있는 박석으로 이루어진 데다 대부분 고르지 않게 설치돼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문화근린공원 장애인화장실(진.출입시 도움 필요) 박석바닥 장애인 주차구역 맥문동숲길(50여M 지점, 계단) 광주 맥문동숲길 방향 호남고속도로 맥문동숲길 방향(800여M, 데크 종점) 박석바닥(주차장) 초록바람 찬연히 부는 자리,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광주에서 첫 손에 꼽히는 무장애 여행지다. 호반과 숲을 거닐며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형태(시멘트 포장로, 나무 데크 등)의 산책로와 볼거리를 갖췄다. 특히 버드나무 울창한 습지 사이를 가로질러 조성된 나무 데크가 매력 있다. 상상해보라. 가을빛 은근하게 스며든 버드나무의 초록 아래를 황홀히 지나는 풍경을. 마침 생태원의 어느 숲 아래로는 붉은 꽃무릇도 한창이다. 광주호 호수생태원 입구 광주호 호수생태원 전망대 휠체어 이용자가 선호하는 습지부터 찾자. 습지 사이 나무 데크의 폭은 1~2m. 일부 진‧출입 지점을 제외하곤 경사가 거의 없어 휠체어 이용자와 동행이 나란히 걸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다. 데크 중간중간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점도 좋다. 대부분의 전망대가 넓고 평탄해 휠체어 접근성이 괜찮다. 혹여 산책 중 전망대에서 한참을 머문다면, 수다를 멈추고 잠시 침묵 속에 빠져 봐도 좋을 터. 바람에 버드나무 흔들리는 소리와 새들의 노랫소리, 가끔은 물고기 톡톡 튀어 오르는 소리까지 들릴 테다. 광주호 호수생태원 초입 광주호 호수생태원 포장로 광주호 호수생태원 박석구간 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무 데크 1 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무 데크2 광주호 호수생태원 습지보존구역 전망대 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무 데크3 광주호 호수생태원 메타세쿼이아 길 광주호 호수생태원 꽃무릇 다만 생태원의 규모가 커 수동휠체어 이용자와 동행은 전체를 산책하기 벅찰 수 있다. 생태원 내에 있는 6개의 산책로 중 호수의 가장자리를 따라 도는 습지 쪽 길과 일부 포장로만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생태원 전체를 산책하는 데 거리는 시간은 2시간 30분~3시간이다. 광주호 호수생태원 지도 alt=“광주 광주호 호수생태원”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주차장 하차 후 일부 차도와 인도, 횡단보도 진입 후 주 출입구 접근이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주 출입구로 이어지는 통행로 횡단보도에 약 4cm의 턱이 있고, 노면상태는 고르다. 생태원 내 탐방로도 양호한 편이다. 대부분 탄탄한 포장도로와 데크로드로 이루어져 있고, 유효 도로 폭이 1~2m가량으로 넓어 이동하기 좋다. 다만 데크로드 일부 구간에 10도 가량의 경사 구간이 1m가량 있거나 데크로드 진입지점에 4cm가량의 턱이 있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 관리사무소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에 주차장이 있고, 동쪽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3면이 있다. 장애인화장실은 관리사무소와 서쪽 주차장, 원형광장 주변, 테마원 주변 화장실에 설치돼 있는데 휠체어 이용자는 관리사무소 내 장애인화장실과 서쪽 주차장 쪽 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 전망대 생태연못 물레방아/li> 원형광장(장애인화장실) 진입광장 관리사무소(장애인화장실)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장(장애인화장실) 일반화장실 습지보존지역 전망대 버드나무 군락지 광주호 감상 포인트 광주호 호수생태원 누리길(석저마을) 방향 장애인화장실 생태연못 테마원 잔디광장 모임광장 무등산생태탐방연수원 관광정보 □ 당일 코스 자연향유코스 : 광주 맥문동숲길 - 광주호 호수생태원 역사문화 코스 : 펭귄마을 & 컬러마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사직공원 전망타워(야경) □ 1박 2일 코스 첫째 날: 펭귄마을 & 컬러마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사직공원 전망타워(야경) 둘째 날: 광주 맥문동숲길 - 광주호 호수생태원 여행정보 □ 광주문화관광 오매광주: 062-120(빛고을 콜센터) □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062-613-6463 □ 펭귄마을: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46번길 7, 062-607-4502(양림동행정복지센터)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1899-5566 □ 사직공원 전망타워: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062-613-6471(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 광주 맥문동숲길: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03-1, 062-410-6439(광주광역시 북구청) □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샘길 7, 062-613-7891(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 펭귄마을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펭귄마을은 양림동행정복지센터(양림커뮤니티센터) 반경 500m 내에 형성된 마을이다. 200여m 길이의 주 관람로를 따라 여러 갈래의 골목길이 방사형으로 뻗어 있고, 정해진 동선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노면 상태는 양호한 편. 다만 일부 구간(방탄소년단 제이홉 벽화 구간 10여m)에 박석이 깔려 있고, 곳곳에 트렌치가 있어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마을 진입 지점의 인도도 좌우 수평이 맞지 않는 구간이 제법 길어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펭귄마을 박석 구간 펭귄마을 입구 인도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 마을 입구 양림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장애인 주차구역 1면이 있고, 이곳에서 400여m 거리에 있는 양림동관광안내소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5면)과 탐방객쉼터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1면)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장애인화장실은 마을 입구(평화의 소녀상 뒤편) 공예촌 내 그리고 양림동행정복지센터(지하 1층과 2층) 내에 있고, 마을에서 400여m 떨어진 양림마을이야기관(양림동관광안내소 공영주차장 옆)과 양림동 탐방객쉼터에도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양림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주차구역 펭귄마을 공중화장실 펭귄마을 장애인화장실 3. 건물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 마을 입구에 있는 양림동행정복지센터는 접근성(엘리베이터 갖춤)이 양호하다. 다만 지난해 문을 연 펭귄마을 내 ‘빛고을 공예촌’은 한옥 특성상 출입 가능한 곳이 적다. 일부 2~3곳 출입 가능한 공방(가죽공방, 주얼리 숍 등)에서는 관련 체험이 가능하다. 빛고을 공예촌 입구 경사로 빛고을 공예촌 출입구 턱 * 입장료: 없음 * 휴장: 상시 개방 * 이용시간: 제한 없음, 단 주민 거주 지역이므로 일출 후~일몰 전 이용 권유 * 주차장: 있음, 양림동행정복지센터(펭귄마을 입구) 내에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양림동 관광안내소 공영주차장(펭귄마을에서 400여m 거리)에 장애인 주차구역 5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양림동 탐방객쉼터 주차장(펭귄마을에서 400여m 거리)에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4곳(빛고을 공예촌 내, 양림동행정복지센터 내, 양림마을이야기관 내, 양림동 탐방객쉼터 내) 있음, 빛고을 공예촌 내 장애인화장실 이용 권유, 빛고을 공예촌 내 - 경사로 있음,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시각장애인용 핸드레일 있음 / 양림동행정복지센터 내 지하1층과 지상2층 위치 / 양림마을이야기관(펭귄마을에서 400여m 거리) 내 위치 / 양림동 탐방객쉼터(펭귄마을에서 400여m 거리) 내 위치 * 기타: 양림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중,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승용차와 광주지하철(문화전당역 1‧2‧3‧4번 출구)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는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과 음성안내장치, 점자안내판 등을 갖췄다. 다만 여러 동의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서 있는 데다 계단이 많아,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동선이 한눈에 파악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방문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도(엘리베이터 위치 파악)를 꼼꼼히 살핀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는 지상층에서 접근 시 ‘방문자센터’에서 관람 코스와 이동 동선을 안내받은 후 관람에 나서거나, 문화전당 중앙부에 자리 잡은 ‘아시아문화광장(B3층 위치)을 찾은 다음, 각 건물로 진입하는 편이 좋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장애인 주차구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장애인화장실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북쪽(예술극장 쪽)과 남쪽(문화정보원 쪽)에 A‧B주차장 2곳이 있다. 주차장 각 층마다 장애인 주차구역이 5면씩 있고,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장애인화장실은 각 건물 각 층마다 있고, 화장실의 규모나 준비된 편의시설은 비슷하다. 다만 곳에 따라서는 장애인화장실 안내표지가 미비하므로, 안내데스크에 문의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내데스크 라이브러리파크 내 대나무정원 가는 길 * 입장료: 무료, 단 일부 전시프로그램 유료 * 휴무: 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무 * 이용시간: 내부시설 10:00~18:00, 외부시설 03월~11월 06:00~22:00 12월~02월 07:00~22:00 * 주차장: 있음, A‧B주차장 각 층마다 장애인 주차구역 5면씩 있음, 주차료 유료(기본 30분 800원, 추가 15분당 4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및 가족 50% 할인) * 장애인화장실: 각 건물마다 장애인화장실 있음, 무단차, 남‧여 별도, 자동문‧미닫이문‧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 대중교통: 광주지하철 문화전당역(구 도청) 하차 후 1‧2‧3‧4번 출구 이용, 1‧2번 출구와 3‧4번 출구 사이에 엘리베이터 위치 * 기타: 대여용 전동휠체어 2대, 수동휠체어 10대, 유모차 32대 (전당 내에서만 사용가능) □ 사직공원 전망타워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전망타워 내 접근성과 통행성(무단차)은 양호하나, 주차 후 타워로 이어지는 구간의 통행성은 떨어진다. 12도 경사의 오르막이 5~6m 이어지는 데다 단차 있는 박석이라 통행 시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망타워 접근로는 엘리베이터와 골뱅이형 경사로 두 가지. 휠체어 이용자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권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장치와 점자안내판 등은 없으며,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앞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사직공원 전망타워 진입로 박석구간 사직공원 전망타워 엘리베이터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전망타워 앞으로 2~3대 정도 임시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있다. 장애인차량에 한해 이곳에 임시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양림동 차도에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지점에 20m가량의 급경사 오르막 구간이 있어 운전 시 주의가 요구된다. 장애인화장실은 타워 입구에서 5~6m 거리에 있다. 12도 경사의 아스팔트길을 이동해야 하므로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망타워~화장실 사이 경사 구간 사직공원 전망타워 장애인화장실 입구 사직공원 전망타워 장애인화장실 * 입장료: 없음 * 휴장: 상시 개방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주차장: 없음, 단 장애인등록차량은 전망타워 앞 공터에 임시 주차 가능 * 장애인화장실: 1곳 있음, 남․여 공용, 무단차,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 기타: 전망타워와 장애인화장실 사이, 주차 공간과 전망타워 사이에 12도 경사의 오르막 구간이 5~6m 있음 ※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실시로 임시휴관 중(~별도 공지 시 까지) □ 광주 맥문동숲길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광주 맥문동숲길은 문화근린공원 맞은편에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말한다. 숲길 자체 통행로는 양호한 편이지만, 숲길과 숲길이 이어지는 지점에 10도가량의 오르막(내리막) 구간이 2~3m 있고 바닥 결도 고르지 않아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 문화근린공원에서 숲길로 이어지는 접근로도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좌우 수평이 맞지 않는 구간이 제법 긴 데다, 횡단보도와 인도 연결 부위 경사각도 제법 있어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화근린공원 주차장에서 맥문동숲길 가는 길 맥문동숲길 입구 맥문동숲길 탐방로 맥문동숲길 끝 계단 맥문동숲길 내 경사 구간(10도) 맥문동숲길 나무 데크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문화근린공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에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주차장이 박석으로 이루어진 데다 일부 깨져 고르지 못한 구간이 있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 후 남쪽 방향 횡단보도를 건너면 광주 맥문동 숲길에 닿는다. 장애인화장실도 문화근린공원에 있다. 다만 화장실 건물 사방의 접근로가 단차 있는 박석으로 이루어진 데다 대부분 고르지 않게 설치돼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문화근린공원 주차장 문화근린공원 장애인 주차구역 문화근린공원 공중화장실 문화근린공원 공중화장실 진입로 문화근린공원 장애인화장실 * 입장료: 없음 * 휴장: 상시 개방 * 주차장: 문화근린공원 주차장 이용,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주차료 무료, 단 박석바닥이고, 바닥 일부 깨져있음 * 장애인화장실: 총 1곳 있음, 남‧여 별도, 경사로 있음, 자동문, 내부 회전 가능,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단 공중화장실 주변 접근로의 바닥이 고르지 않아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 필요 □ 광주호 호수생태원 1. 접근로 및 통행로(이동로, 경사로, 노면 상태 등): 주차장 하차 후 일부 차도와 인도, 횡단보도 진입 후 주 출입구 접근이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주 출입구로 이어지는 통행로 횡단보도에 약 4cm의 턱이 있고, 노면 상태는 고르다. 생태원 내 탐방로도 양호한 편이다. 대부분 탄탄한 포장도로와 데크로드로 이루어져 있고, 유효 도로 폭이 1~2m가량으로 넓어 이동하기 좋다. 다만 데크로드 일부 구간에 10도가량의 경사 구간이 1m가량 있거나 데크로드 진입지점에 4cm가량의 턱이 있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무데크 길 입구 광주호 호수생태공원 포장로 상태 2.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 관리사무소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에 주차장이 있고, 동쪽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3면이 있다. 장애인화장실은 관리사무소와 서쪽 주차장, 원형광장 주변, 테마원 주변 화장실에 설치돼 있는데 휠체어 이용자는 관리사무소 내 장애인화장실과 서쪽 주차장 쪽 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관리사무소 건물 주차장 입구 관리사무소 내 장애인화장실 * 입장료: 무료 * 휴장: 없음 * 이용시간: 하절기 09:00~19:00, 동절기 09:00~18:00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3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4곳(관리사무소 내, 주차장 내, 원형광장 주변, 테마원 주변) 있음, 관리사무소와 주차장 화장실 이용 권유, 관리사무소 내 - 남․여 공용, 무단차,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 기타: 대여용 수동휠체어 2대 및 유모차 6 대 비치, 현재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대여 중단 중 ※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실시로 임시휴관 중(~별도 공지 시까지) 이동정보 ‘교통약자 콜택시’ 및 자가운전 정보 □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광주 새빛콜(1668-2222), 연중무휴 06:00~23:00 즉시콜, 23:00~06:00 예약콜 운영, 광주 시내에서 출발할 경우 광주광역시 전 지역 및 인접 시‧군(화순, 함평, 나주, 담양, 장성)까지 운행 가능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1670-4943, 사전예약, 최대 2박3일 이용 음식·숙박정보 숙박정보 노블스테이호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비즈니스호텔로, 장애인 객실 1실과 장애인 주차구역 2면을 갖췄다. 장애인 객실의 형태는 스탠다드 더블 룸. 올해 초 신축 오픈해 깨끗하고 세련되며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객실 내에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도 비치했다. 노블스테이호텔 장애인객실 내부1 노블스테이호텔 장애인객실 화장실 휠체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돋보인다. 현관문과 화장실 문에만 1cm가량 되는 턱이 있고, 나머지 공간에서는 무단차 이동이 가능하다. 안전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다. 샤워부스(너비 80cm)를 설치해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만, 샤워기의 호스가 길어 변기에 앉아서도 샤워가 가능하다. 장애인객실 입구 장애인객실 화장실 수전(시각장애인용 냉‧온수 점자표지판) 객실 진입로와 화장실에 미끄럼 방지 타일이 설치돼 있으며, 샤워기 수전에 시각장애인용 냉‧온수 점자표지판이 부착돼 있다. 또 화장실과 객실 내에 발광식 LED 초인종을 설치해 청각장애인의 객실 이용에 편의성을 더했다. 객실문의 손잡이를 휠체어 높이에 맞게 낮춘 점도 돋보인다. 청각장애인용 발광식 LED 초인종 노블스테이호텔 장애인주차구역 노블스테이호텔 조식 레스토랑 조식 레스토랑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 조식레스토랑 뷔페 차림 조식레스토랑 뷔페 음식1 조식 레스토랑 뷔페 음식2 □ 노블스테이호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826번길 19-7, 062-445-7700, 장애인객실 1실(스탠다드 더블룸, 무단차 진입 가능, 객실 내 화장실-미닫이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청각장애인용 초인종 있음) 보유, 장애인 주차구역 2면 있음, 조식 뷔페 유료(1인 1만원) 이용 가능 □ 피렌체관광호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38번길 5-8, 062-380-0000~1, 장애인 객실 1실 보유 □ 국제비즈니스호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8, 062-673-0700, 장애인 객실 1실 보유 □ ACC디자인호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가 28, 062-234-8000, 장애인 객실 1실 보유 □ 노블레스호텔: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 50번길 5, 062-385-1100, 장애인 객실 2실 보유 □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149, 062-717-7000, 장애인 객실 2실 보유 식당 정보 (1) 아까 양림동에서 파스타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경사로(출입구 앞쪽 경사각 1도, 출입구 뒤쪽 경사각 6.4도)와 입식테이블을 갖췄고 식당 내부 단차는 없다. 주차 편의성과 화장실 이용 편의성도 좋은 편. 식당에서 140여m 거리에 양림동 관광안내소 공영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5면 있음, 주차료 무료)이 있고, 이 주차장 옆에 장애인화장실을 갖춘 곳(양림마을 이야기관, 탐방객쉼터)이 있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크림파스타 스테이크(고기 추가) □ 아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28번길 14-1, 062-676-0518 * 주요메뉴: 스파게티,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 영업시간: 11:30~20: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 접근성: 양림동 관광안내소 공영주차장(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02-27, 장애인 주차구역 5면 있음, 주차료 무료) 주차 후 140여m 이동, 경사로 있음(입구 경사 완만하나 식당 내부 쪽 경사로의 경사각은 약 6도), 식당 내부 무단차,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으나 식당 100~150m 거리에 양림동 탐방객쉼터와 양림마을이야기관 내 장애인화장실 이용 가능 아까 전경 아까 안쪽 경사로 아까 내부 양림동 관광안내소 공영주차장 장애인주차구역 양림동 탐방객쉼터 장애인화장실 입구 양림동 탐방객쉼터 장애인화장실 내부 (2) 오얏리돌솥밥 돌솥밥에 비빔밥 재료를 푸짐하게 얹어 내는 곳으로, 광주 맥문동숲길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과 경사로를 갖췄고, 입식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함께 배치돼 있다. 다만 경사로의 경사각이 17도로 가팔라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오얏리돌솥밥의 돌솥밥 오얏리돌솥밥의 산삼삼계탕 □ 오얏리돌솥밥: 광주광역시 북구 밤실로 178, 062-267-8502 * 주요메뉴: 돌솥밥, 산삼삼계탕, 돌판소불고기 등 * 영업시간: 10:30~22:00, 명절 전날과 당일 2일 휴무 * 접근성: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경사로 있음(경사각 17도), 식당 내부 무단차,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오얏리돌솥밥 입구 경사로 식당 내부 (3) 더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400여m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무단차 진입(다만 바닥 결 고르지 않음)이 가능하다. 낙지볶음을 주문하면 청국장과 소면, 공깃밥이 함께 제공돼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데, 낙지볶음의 맛에 대해서는 손님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더솥 낙지볶음1 더솥 낙지볶음2 □ 더솥: 광주 동구 서석로 40-6, 062-225-1978 * 주요메뉴: 낙지볶음(청국장, 공깃밥, 소면 포함) 등 * 영업시간: 11:00~21:00, 매주 일요일 휴무 * 접근성: 식당 인근에 3~4곳의 유료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무단차 진입 가능하나 바닥 결 고르지 않음,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더솥 무단차 입구1 더솥 입구2 ※ 위 정보는 2020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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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짜리 두 장으로 즐기는 제천 맛 기행가스트로 투어 코스와 참여 음식점을 소개하는 팸플릿 충북 제천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는 여행지다. 1만 9900원에 제천의 5가지 맛을 즐기는 ‘가스트로 투어’가 있기 때문이다. 나 홀로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여러 곳 운영되고, 의림지와 청풍호 등 입장이 무료인 여행지도 적지 않다. 5만 원에 5시간 동안 제천 곳곳을 돌아보는 관광택시는 가족이나 친구 등 4명이 동행할 때 더욱 효율적이다. 동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생생한 제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스트로 투어 시간이 부족하고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에게 환영받는 프로그램은 가스트로 투어다. 가스트로(gastro)는 ‘위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가스트로 투어는 약 2시간 동안 걸으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도심형 미식 여행 프로그램이다. 동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생생한 제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A코스에서 처음 만나는 ‘덩실분식’의 찹쌀떡 가스트로 투어 A코스는 찹쌀떡을 시작으로 하얀민들레비빔밥, 막국수, 샌드위치, 빨간오뎅 순서로 맛본다. B코스는 황기소불고기를 먹은 뒤 막국수, 승검초단자와 한방차, 빨간오뎅, 수제 맥주를 차례로 즐긴다. 참가자가 선호하는 음식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는데, 수제 맥주가 포함된 B코스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다. 참가 인원은 4~20명이고, A코스와 B코스 가격은 동일하다(예약 필수) 제천버스터미널 부근에 있는 가스트로 투어 출발 지점 투어는 제천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출발한다. 정복순 문화관광해설사는 “제천은 조선 시대 3대 약령시 가운데 하나로, 예부터 약초가 풍부했어요. 음식에 약초를 넣는 게 자연스러웠죠. 그래서 약선 음식이 발달했답니다”라고 제천 음식의 특징을 설명한다. 나눠준 무선송수신기 덕분에 다른 참가자나 해설사와 간격을 유지하면서도 해설이 또렷하게 들린다. ‘마당갈비’의 하얀민들레비빔밥 A코스 첫 장소는 이름부터 정감 넘치는 ‘덩실분식’이다. 1965년부터 찹쌀떡을 만들어온 전국구 맛집이다. 부드러운 떡과 고소한 팥소가 어우러져 입안에 행복감이 밀려든다.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마당갈비’로 향한다. 이곳에서 맛볼 음식은 하얀민들레비빔밥이다. 흰민들레와 고구마, 콩, 은행, 대추, 표고버섯을 고명으로 올린 영양밥이다. 흰민들레는 간과 위를 튼튼히 하는 토종 약초라는 설명이 이어진다. 알고 먹으니 더 맛있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상동막국수’의 비빔막국수 배가 슬슬 불러올 즈음, ‘상동막국수’에 들어선다. 노포 분위기가 풍기는 이곳은 감초와 계피, 과일을 넣어 만든 면수가 유명하다. 다른 막국수 집과 면수 색부터 다르다. 비빔막국수가 기본으로 나오고, 물막국수를 맛보고 싶은 사람은 면수를 적당히 부어 먹는다. 신선한 채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샌드타임’을 거쳐, 마지막 음식을 만나기 위해 내토전통시장으로 향한다. 중독성 있는 맛, 빨간오뎅 내토는 제천의 옛 지명으로, 내토전통시장은 제천의 부엌이나 다름없다. 빨간오뎅은 사각형 어묵을 접어 꼬치에 꿴 다음 매운 양념에 익힌 간식이다. 겨울이 추운 제천은 맵고 칼칼한 음식이 발달했다. 빨간오뎅은 추위를 견디던 주민의 음식 문화를 담은 명물이다. 중독성이 강해 고향을 떠난 이들이 그리워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이연순 명인의 승검초단자와 한방차 B코스 첫 번째 음식은 ‘대장금식당’의 황기소불고기다. 황기와 계피, 파, 무, 양파를 넣어 국물까지 다 먹게 된다. 식당 곳곳에 유명인의 사인도 있다. 다음은 상동막국수에 들렀다가, 대한민국식품명인 52호 이연순 명인의 제천 한방떡을 맛보러 갈 차례다. 찹쌀가루에 생당귀 잎을 찧어 넣고 반죽한 승검초단자는 잣가루 고물을 묻혀 고소하다. 팥 껍질을 벗겨 꿀로 반죽한 소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곁들이는 한방차에는 과식하는 가스트로 투어 참가자들의 소화를 돕기 위해 백출을 넣었다. ‘솔티펍’에서 즐기는 솔티맥주 한방차로 속을 다스린 뒤에 내토전통시장의 빨간오뎅을 맛본다. B코스는 제천중앙시장에 자리한 ‘솔티펍’에서 마무리한다. 봉양읍 솔티마을에서 탄생한 수제 맥주를 경험하는 기회다. 솔티맥주는 제천에서 활동한 의병장 의암 유인석 장군을 기려 만든 ‘솔티8’이 대표다. 의병 봉기에 쓰인 ‘팔도에 고하노라’라는 격문이 맥주 라벨에 있다. 알코올 도수도 8%다. 가을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의림지 가스트로 투어를 마치고 의림지와 제림(명승)으로 향하자. 의림지는 역사 깊은 수리 시설이자,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산책 코스다. 노송이 울창한 숲을 이뤄 걷기만 해도 마음이 잔잔해진다. 시원한 용추폭포와 아찔한 스릴을 즐기는 유리전망대도 놓치지 말자. 저녁에는 분수와 폭포에 조명이 들어와 낭만적이다.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청풍문화재단지 의림지와 함께 제천 여행에서 빠뜨리면 안 되는 곳이 청풍문화재단지다. 충주댐을 건설하면서 수몰된 마을에 있던 문화재를 이전한 장소다. 제천 청풍 한벽루(보물)와 물태리 석조여래입상(보물), 청풍향교(충북유형문화재), 청풍 팔영루(충북유형문화재) 등이 모여 있다. 수몰역사관에서 수몰 전 사진과 자료를 통해 당시 주민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청풍대교와 청풍호도 시원하게 조망한다. 요즘 인기를 얻는 관광택시 요즘 인기를 얻는 교통수단 중 하나가 관광택시다. 5만 원으로 5시간 동안 토박이 기사의 친절한 안내와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제천을 구석구석 누빈다. 4인 가족이나 친구 넷이 여행하면 1인당 1만 2500원에 이용 가능해 효율적이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일부 시설에 할인 혜택이 있으니, 기사에게 문의하자. 〈당일 여행 코스〉 가스트로 투어→의림지와 제림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가스트로 투어→의림지와 제림 둘째 날 / 청풍문화재단지→청풍호반케이블카→옥순봉출렁다리 여행 정보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제천시 문화관광 - 제천시티투어(가스트로 투어 예약) ○ 문의 전화 - 제천시관광협의회 043)647-2121 - 제천시청 관광미식과 043)641-6707 - 제천시관광안내 043)641-6731 - 의림지관광안내소 043)651-7101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제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루 20회(06:30~21:00) 운행, 약 2시간 소요. * 문의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고속버스통합예매 [기차] 청량리역-제천역, KTX 하루 7회(06:00~22:00) 약 1시간 5분 소요. 제천역 정류장에서 21번 버스 이용,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하차. *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제천시버스정보센터 ○ 자가운전 정보 서울→중앙고속도로→제천 IC에서 제천·영월·충주 방면 오른쪽 출구→시민탑오거리에서 법원·검찰청 방면→칠성로10길→제천버스터미널 ○ 숙박 정보 - 엽연초하우스 : 제천시 의병대로12길, 043)920-2217 - 칙칙폭폭999 : 제천시 청풍호로2가길, 0507-1357-3368 - 목화여관&다방 : 제천시 명륜로, 043)642-5949 - 클럽ES제천리조트 : 수산면 옥순봉로, 043)648-0480 - 청풍리조트 : 청풍면 청풍호로, 043)640-7000 ○ 식당 정보 - 시골순두부 : 순두부·두부찌개·산초구이, 제천시 중말8길, 043)643-9522 - 꿀참나무 : 묵밥·훈제오리, 제천시 의림대로49길, 043)644-3827 - 산마루 : 곤드레나물밥·더덕구이영양솥밥, 금성면 청풍호로, 043)645-9119 - 노다지맛집 : 강된장비빔밥·육회비빔밥·소머리곰탕, 제천시 내토로47길, 043)648-8865 - 명가박달재 : 약선불고기정식·한방약선떡갈비정식, 제천시 신죽하로, 070-8825-1501 ○ 주변 볼거리 교동민화마을, 비룡담저수지, 배론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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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도서관, 마을공동체 북카페에서 원데이클래스 문화강좌 열어[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관내 마을공동체 북카페 3개소에서 원데이클래스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1차로 ▲아크릴 물감으로 원목사각쟁반 꾸미기 ▲나만의 생활 속 도자기 만들기 ▲송년 찻자리 체험, 2차로 ▲쌀계란빵 만들기 ▲천연 디퓨저 만들기 ▲라탄공예 트레이 만들기 ▲크리스마스 가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원데이클래스 참가자 모집은 1차는 14일부터, 2차는 12월 1일부터 광명시 소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북카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을공동체 북카페는 소하도서관에서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지정하면 카페 등에서 도서관이 주최하는 소모임 등에 장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서는 책을 지원해 상호 교류하는 커뮤니티 사업이다. 현재 소하동에 수품당, 꿈꾸는 자작나무 등 두 곳, 하안동에 지소현로스터스커피 한 곳 등 총 세 곳을 운영하고 있다. 원데이클래스 문화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gmlib.gm.go.kr)를 참고하거나 소하도서관(☎02-2680-0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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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기 어때?’…11월 여행지 추천짧아서 늘 아쉬운 가을, 이번 주말에는 가을의 마지막을 만끽하러 떠나볼까요?이맘때 아니면 만나기 힘든 멋진 경치를 품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열 맞춰 빽빽하게 들어선 은행나무가 커다란 숲을 이루고 있는 곳. 자작나무숲을 연상시키는 이국적 풍경이 늦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장관을 이룹니다. 볼 것 많은 경주의 또 하나의 명소. 가을에만 남길 수 있는 멋진 인생 사진을 원한다면 잎이 다 지기 전에 꼭 들러보시길. · 입장료, 주차 무료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2. 전주 수목원 사시사철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목원. 늘 푸른 대나무숲부터 단풍나무숲, 억새밭, 핑크 뮬리 등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련 연못과 장미원은 요즘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명소 중 명소! 전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 매주 월요일·설날·추석 당일 휴원 · 입장시간 : 09시~18시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3. 충북 단양군 단양강 잔도 남한강 암벽을 따라 1.2km 정도 펼쳐지는 잔도*. 탁 트인 강과 울긋불긋 물든 산을 보며 여유롭게 산책하듯 걷기 좋은 곳입니다. 구불구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철교 위로 지나는 기차를 만나기도, 강을 따라 흘러가는 여객선을 마주치기도 하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잔도 끝에는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어 나들이 코스로 만점! * 잔도 : 험한 벼랑 같은 곳에 선반을 매달아 놓은 듯이 만든 길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 18-154. 양평 중미산 천문대 서울 근교에서 가장 별이 많이 보이는 곳.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약 3천여 개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자연휴양림과 함께 있어서 낮에는 자연 생태 학습을, 밤에는 천문우주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 자세한 이용 시간은 누리집 예약 페이지 참고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2685.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보도교로 유명한 소금산 출렁다리를 비롯해 소금 잔도, 울렁다리, 스카이타워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소금산의 기암절벽과 멋진 풍경은 아찔함도 잊게 할 만큼 매력적! · 매달 첫째, 셋째 월요일, 설날·추석 휴장 · (11월~4월) 09~17시 / (5월~10월) 09~18시 운영 ·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784-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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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 같이 걸을래?우리 일상에 필요한 가로수. 도시생활환경 개선, 열섬 완화, 대기오염물질 제거,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경관 창출, 수자원 보호, 에너지 보전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짙어져가는 가을 가로수길 중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을 소개합니다. 올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한껏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1.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황금빛으로 물들은”, “포토제닉의 명소”, “풍성한 가을” 문광저수지의 초입에서부터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는 주변의 저수지와 조화를 이룬 멋진 경관을 연출해요.2.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 은행나무 길 “가을 청취를 느낄 수 있는”, “노오란 수채화”, “걷기 좋은 길” 아산 곡교천변 쪽에는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아름다운 길을 보기 위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한답니다.3.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송파은행나무 길 “가을과 헤어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황금빛 단풍” 강변 둘레길로 조성된 은행나무 길은 여유로움이 느껴져 가을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에요. 나무가 만드는 아름다운 가로수길.아름답고 건강한 가로수길로 올 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느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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