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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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장애인의 날' 맞아 청계광장 특별 공연!…‘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함께 한다[더코리아-서울] 훈훈한 거리 공연으로 사랑받아온 크러핀이 이번에는 청계광장으로 출격한다. 크러핀은 오는 20일 오후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에서 거리 공연을 연다.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행복+ 소비캠페인'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50여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식료품, 생활용품 및 방역용품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근로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크러핀은 행사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선뜻 섭외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크러핀은 행사가 열리는 청계광장에서 특별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크러핀은 지난 3월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 행사인 '금천사랑 기부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연말에도 음원 수익금 연탄은행 기부를 위한 강촌, 대구, 서울 무료 공연을 연 바 있다. 이처럼 데뷔 직후부터 훈훈한 기부·무료 공연 행보에 각계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크러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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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장흥에서 특별공연[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플래시 콘서트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한 가수 알리가 출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군민 문화향유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공연이다. 출연자는 가수 알리(대표곡 서약), 한동준(대표곡 사랑했지만), 개그맨 김재롱(개그콘서트 납득이), 지휘 박상현(서울 필하모니 합창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대중가요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 또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장흥군은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의 해 선포에 발맞추어 장흥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를 발족한 이래, 관내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군민들을 위한 여러 공연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 군수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장흥군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 선포 기념 첫 콘서트로 의미가 있다”며 “수준 높은 공연을 적극 기획하여 연중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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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딛고 새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는 소년의 삶 다룬 초연 창작 뮤지컬 <보이A> 캐스팅 공개오는 5월 30일 개막하는 초연 창작 뮤지컬 <보이A>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동현, 현석준, 정지우, 김현진, 곽다인, 정찬호, 김방언, 이동수, 황만익, 김태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실화 기반 소설을 원작으로 창작된 뮤지컬 <보이A>는 동급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죄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소년이 가석방된 이후의 삶을 그린다. ‘보이A’란 범죄를 저지른 소년을 보호하고자 실명을 대신하는 명칭인 동시에 주홍글씨처럼 지워지지 않는 낙인으로, 뮤지컬 <보이A>는 석방된 소년범이 예전의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희망과 그를 향한 사회의 거부감과 경계심을 모두 조명한다. 뮤지컬 <보이A>에는 10대에 살인죄로 수감되었다가 23세의 성인이 되어 가석방된 ‘잭’, ‘잭’의 담당 보호관찰관으로 잭이 죄를 뉘우쳤다고 믿어주는 유일한 어른 ‘테리’, 잭이 가석방 후 처음 사귀게 된 친구 ‘크리스’,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살며 아버지 테리를 향한 원망과 결핍을 동시에 지닌 ‘제드’, 잭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동급생을 함께 살해한 ‘A’가 등장한다. 잭 역에 동현, 현석준, 정지우, 제드 역과 A역에 김현진, 곽다인, 정찬호, 크리스 역에 김방언, 이동수, 테리 역에 황만익, 김태한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2004년 발표된 원작 소설은 2007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보이A>는 2008년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상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편집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는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 <보이A>를 통해 무대화 된다. 어린 시절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은 후 사회로 복귀하려는 청년과 과거의 소년범을 마주하게 된 사회의 반응을 다룬 <보이A>는 지속적인 논의와 관심이 필요한 소년범의 처벌 및 사회 복귀라는 화두를 제시하는 작품이자, ㈜스튜디오 단단이 처음으로 던지는 출사표이다. 뮤지컬 <모래시계><메리 셸리><나빌레라><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의 박해림 작가, 뮤지컬 <트레이스유><모래시계><신흥무관학교><귀환><해적><최후진술> 등의 박정아 작곡가, 뮤지컬 <비더슈탄트><마리 퀴리>, 연극 <오펀스><히스토리 보이즈><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등의 김태형 연출, 뮤지컬 <데미안><이프덴><미수><비더슈탄트><은하철도의 밤> 등의 이현정 안무감독이 만나, 다양한 문제가 얽힌 소년범죄의 이면과 사회로 복귀한 소년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다. 뮤지컬 <보이A>는 오는 5월 30일 개막해 8월 20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공연문의: 나인스토리 02-3672-0900 / 트위터 @studio_dandan, 인스타그램 @studio_dandan_official)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보이A (Boy A)> 공연장 예스24스테이지 3관 (종로구 대학로12길21) 공연기간 2023년 5월 30일(화) ~ 2023년 8월 20일(일) 공연시간 화,수,목,금요일 오후 8시 /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6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66,000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원 작 조나단 트리겔 (Jonathan Trigell) 작 가 박해림 작 곡 박정아 연 출 김태형 안 무 이현정 출 연 동현, 현석준, 정지우, 김현진, 곽다인, 정찬호, 김방언, 이동수, 황만익, 김태한 제 작 ㈜스튜디오 단단 마케팅/문의 ㈜나인스토리 02-3672-0900 홍보 ㈜모티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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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다리' 어린이작가 장송호, 가수 꿈 이뤄 2023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24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트로트 가수 장송호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송호(20세)는 순천 출신으로, 2022년 12월부터 방영되어 인기리에 마무리 된‘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대학부로 참가하여 최종 15위의 성적을 거두며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인기 급부상 중인 가수이다. 이날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장송호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트로트 아이돌을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며, 아이돌을 넘어 트로트 황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2023정원박람회는 전 세계에 탄소중립 모델, 사람이 가장 행복한 도시의 모델을 보여주는 장으로 ‘일류순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인 이번 박람회를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송호는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순천에서 인물 하나 난 것 같으니 앞으로 제대로 순천을 널리 널리 알려보겠다.”며 외모만큼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 10살의 나이로 활동을 시작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관심을 모았던 장송호는 당시 초등학생 시절 꿈의 다리에 작가로 참여하여 가수가 되고 싶은 소망을 담은 그림 작품을 출품하여 현재까지 국가정원 내 꿈의 다리에 전시되어 있다. 2023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수상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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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금천구청에 난방비 지원금 및 무료 공연으로 품격있는 기부 실천…기부와 예술의 만남으로 일석이조![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크러핀은 17일 열린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 행사인 '금천사랑 기부 버스킹 공연' 무대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크러핀이 서울 금천구에 기부문화 전파를 위해 기획한 무료 공연이다. 금천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선 크러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크러핀은 "고령화 사회, 생활고로 인해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크러핀은 공연 무대 및 음향 등 공연 전반에 드는 비용과 재능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크러핀의 행보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SPC도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앞서 크러핀은 지난해 12월 15일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 음원 발매 이후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 기부를 계획하는 등 등 훈훈한 행보를 보여왔다. 이후 더 많은 기부를 위해 지난해 연말과 올해 1월까지 강촌과 대구, 서울 홍익대 등지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 같은 기부 공연 행보가 17일 금천구 공연까지 이어졌다. 크러핀은 "앞으로도 이웃을 도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적극 임하겠다"면서 공연에 큰 호응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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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소녀팬 마음 울렸던 원조 꽃미남 4인방 테리우스 스페셜 <어떤가요 4>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3월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M 레트로 시리즈 <어떤가요 4>를 개최한다.'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콘셉트의 어떤가요 시리즈는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가 선사하는 감동 공연으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꽃미남 4인방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의 최초 합동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4060 중장년층 겨냥한 공연 콘텐츠로 흥행 이어가는 ‘어떤가요 시리즈’ 4회를 맞이한 어떤가요 시리즈는 4060 중장년층을 위한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이다. 공연은 2030 쏠림 현상이 문제인 공연계에서 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중장년층의 문화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3회 공연 평균 40대 이상 예매율이 89%(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기록, 4060 관객의 큰 호응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밀레니엄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 조정현, 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출연하여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다.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이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현재진행형 무대를 보여주었다. 4회 공연은 ‘테리우스 스페셜’ 소녀팬 울렸던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총출동! 이번 <어떤가요 4>는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울렸던 원조 꽃미남 4인방이 총출동한다.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혜성처럼 가요계에 데뷔한 심신이 관객을 만난다. 심신은 90년대 초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권총춤으로 그 시절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1991년 골든디스크상 신인가수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1992년 제3회 서울가요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남자 주인공을 닮아 원조 ‘테리우스’라 불리는 이덕진도 무대에 선다.이덕진은 1992년 1집 <Sad Wings of Destin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1집에 수록되어 있던 록발라드 ‘내가 아는 한가지’로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곡으로는 ‘내가 아는 한가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너의 눈에 눈물이’ 등 히트곡이 있다. 꾸준히 헤비메탈과 하드록을 추구해 온 이덕진은 현재 헤비메탈 밴드 ‘제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1집 ‘목요일은 비’로 데뷔하여 ‘갈채’, ‘아마도 그건’, ‘전설의 사랑’ 등의 히트곡을 부른 최용준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최용준은1995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로 ‘갈채’의 주연배우이자 동명의 OST를 직접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집에 수록된 ‘아마도 그건’은 영화 ‘과속스캔들’에 삽입되었고 지금도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고 있다. 웨딩피치 오프닝 ‘전설의 사랑’ 또한 현재도 회자되는 명곡으로 손꼽힌다. 최용준은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 2015년 SBS 불타는 청춘, 2020년 MBC 복면가왕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빨간머리 테리우스, 록밴드 보컬로 대중적 인기까지 얻은 김세헌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김세헌은 1995년 밴드 GIRL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GIRL의 ‘아스피린’이 대히트를 치며 록밴드 최초로 지상파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그 해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GIRL 해체 후 ‘이브’라는 밴드로 돌아온 김세헌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가진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이어갔다. 1세대 아이돌이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에도 ‘Don’t say good bye’, ‘아가페’, ‘Lover’, ‘I’ll be there’ 등이 히트했고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문화적 욕구는 크지만 즐길 문화 콘텐츠가 부족한 중장년층을 위한 어떤가요 시리즈가 40대 이상 예매율 89%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으로 콘텐츠 다양성 확보와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6월에 있을 <어떤가요 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보컬리스트 스페셜로 꾸며진다. 국민밴드 시나위와 부활의 보컬을 거친 유일무이한 존재 김종서,시나위를 거쳐 대중성과 실험성이 공존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구사하는 김바다,한국판 She's gone이라 불리는 역주행 명곡 'You'의 김상민이 출연한다. 어떤가요 시리즈의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테리우스 스페셜 <어떤가요 4> 공연일시 2023년 3월 28일(화) 19시 30분 공연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대극장 출 연 진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이브, 걸) 티 켓 가 R석 6만 6천원, S석 5만 5천원, A석 4만 4천원 예매문의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mfac.or.kr / 전화 예매 02-3274-8600 주최주관 (재)마포문화재단 ○ 프로그램 1부 2부 이덕진 김세헌 최용준 심신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The Way 내가 아는 한가지 너 그럴 때면 Don’t say Goodbye Lover 아스피린 갈채 4분 경고 웨딩피치 아마도 그건 오직 하나뿐인 그대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욕심쟁이 돌고 도는 인생 ○ 아티스트 프로필 심신 <수상>제3회 서울가요대상 우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골든디스크상 신인가수상 <대표곡>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등 이덕진 <수상>1992년 KBS 신인상, 1992년 MBC 신인상, 1992년 SBS 신인상 <뮤지컬>1996 [다시 피는 꽃], 2002 [달과 푸른 장미], 2003 [킹] <대표곡>내가 아는 한 가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등 최용준 KBS 18부작 미니시리즈 "갈채" OST 그룹 'K' 멤버 그룹 '태백산맥' 멤버 <대표곡> 아마도 그건, 목요일엔 비, 거울이 되어, 갈채 김세헌(이브, 걸) 1989년 밴드 EXTASY 데뷔, 6년간 200회 이상 라이브 활동 1995년 팀명 ‘걸’로 변경 후 싱글 ‘아스피린’으로 차트 1위 1997년 2집 발매 이후 해체, 1998년도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이브’로 활동 <대표곡>너 그럴 때면, I'll BE THERE, 아가페, LOVER, 소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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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영화 ‘신의선택’ OST 낙점..‘꼭 안아줄래요’ 소코 스타일로 재해석[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실력파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 레전드 스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어린이 동요 중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감동적인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영화OST를 어떤 곡으로, 어떤 곡을 리메이크 할지 고민하다가 소코의 영상을 보고 팬이되면서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 빠르게 협업 진행이 빠르게 진행됐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 하게 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 인다. 소코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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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OST가창..‘감동적인노래 들려드릴 것’[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실력파 성악가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의 레전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감동적인 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떄문에 영화를 계기로 OST를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빠르게 진행을 하게됐다. 소코는 어린이 동요 곡중에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사운드 편곡으로 알앛게 채워질 예정이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하게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인다. 소코 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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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풀잎, ’건널 수 없는 강’ 새 앨범 발매[더코리아-연예] 국보급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풀잎’이 20일 음원을 공개했다. 20일 ‘가수 풀잎’은 김상길 작곡, 작사 타이틀곡 ’건널 수 없는 강’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가수 풀잎’은 각종 가요제에서 가창 상과 대상 수상 출신으로 독보적인 보이스로 ‘건널 수 없는 강’을 풀잎의 가창력과 감성이 피부로 전해져 감동과 전율을 자아낸다. 이에 작곡가 김상길 씨는 님을 기다리는 마음과 건널 수 없는 강을 바라보며, 한 마리 새가 되어 건너고자 하는 마음을 은유적 표현한 노래라고 전하면서 ‘가수 풀잎이 피부로 느껴지는 우리네 한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이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나는 서 있네… 작곡가 김상길 씨는 설운도 ‘나침판’, 강진 ‘달도 밝은데’, 김용림 ‘사랑의 밧줄’ 등을 작사· 작곡한 인기 작곡, 작사가이며, 이번에 발표한 ‘건널 수 없는 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가수 풀잎의 ‘건널 수 없는 강’은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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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주역 공개 오디션부산시립예술단이 2022년 부산시립예술단 예술교육공연 <꿈꾸는 예술학교>를 위해 특별 제작한 우리 아이 첫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2023년 앵콜 무대를 위해 부산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초연된 토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넘치는 연출과 토크, 분장 라이브 체험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하는 주역은 토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에 등장하는 주요 배역인 로지나, 피가로, 알마비바, 바르톨로, 바질리오 등 주요 배역으로, 해당 역할에 맞는 성악가 5~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부산지역 청년성악가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계획 인원보다 많은 3명의 로지나와 3명의 피가로를 선발해 3인 3색의 로지나-피가로로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 11개 학교 4,400여명의 학생들이 ‘세비야의 이발사’를 관람, 생소한 장르인 오페라를 경험한 바 있다. 올해 무대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 2023년부터 부산 활동을 시작한 백승현 지휘자가 새롭게 합류하고, 연출가 이의주가 지난해에 이어 우리 아이 첫 오페라를 위해 다시 부산음악애호가들과 만난다. 바덴바덴 필하모니, 로이틀링겐 필하모니, 앙상블 무직파브릭, 데트몰트 극장 심포니오케스트라, 바트 라이헨할 필하모니, 웨스트보헤미안 심포니오케스트라, 포항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한 바 있는 백승현 지휘자는 2021 예술의전당 기획 오페라 콘서트 ‘가면무도회’를 지휘하며 평소 오페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연출가 이의주는 이탈리아에서 ‘세비야의 이발사’를 연출, 현지 언론들과 평론가들로부터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면서도 음악과 대본, 기본에 충실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디션 지원 자격은 6월 22일(목) 공연일 기준, 만39세 이하의 청년 성악가로, 부산 출신(타 지역대학, 해외 대학 졸업자 포함),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공고일 기준 부산 또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자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2월 17일(금)~3월 16일(목)까지이고 오디션은 3월 20일(월) 부산문화회관 디듬채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토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평일 관람은 학교를 대상으로 현재 접수 중이며, 접수 및 문의는 부산시립예술단 공연사업팀(051-607-311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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