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세대와 각 동 경로당 전달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열무김치 400상자(1,000만원 상당)를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열무김치는 목포농협과 목포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임원 60여명이 정성을 담아 직접 담갔으며, 동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박정수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목포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목포농협에 깊이 감사드리고, 나눔에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목포가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5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6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7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8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9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10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