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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인권성평등센터(센터장 김흥중)는 지난 8일 오후 조선대에서‘2024학년도 노무사가 알려줄게!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인권성평등센터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대하는 차원에서 광주광역시 노동일자리정책관실의 지원으로 노동인권교육을 1학기와 2학기에 각각 한차례 진행한다.
특히 2024학년도 돋아樂 프로그램 중 노동인권 교육은 2023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결과 실질적인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교육과 창구 마련에 대한 수요가 높아 근로기준법, 아르바이트 상식 등 노동인권에 대한 내용을 QnA 중심으로 다뤘다.
그 결과 학생들로부터 ‘사전 QnA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일방적 교육보다는 QnA식의 강의로 본인 질의에 대하여 집중할 수 있었다’등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교육 만족도도 4.85/5으로 높게 평가됐다.
김흥중 조선대 인권성평등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결과 환류를 통한 적극적인 교육정책 수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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