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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충북] 음성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가 24일(금)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e스포츠 부문에서 13명의 학생이 입상 및 충북 대표가 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대회는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하여 실시되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닌텐도 볼링을 포함한 4종목(닌텐도 볼링, 닌텐도 테니스,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 지적(발달)장애와 지체 및 청각장애 두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꽃동네학교에서는 15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초등부에 출전하여 ▲ 3학년 이창성(닌텐도 볼링 1위, 피파온라인4 3위) ▲5학년 박호선(닌텐도 볼링 3위) ▲6학년 김순빈(닌텐도 테니스 1위, 피파온라인4 1위) ▲6학년 최호수(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위, 닌텐도 테니스 3위) ▲6학년 김한솔(닌텐도 테니스 2위, 피파온라인4 2위) ▲6학년 박주천(닌텐도 볼링 2위, 카트라이더 2위) ▲6학년 신윤정(닌텐도 테니스 2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위) ▲6학년 유준희(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위) 학생 등 8명이 입상하였으며, 또한, 중학교부는 ▲2학년 김수정(닌텐도 테니스 1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위) ▲2학년 이영찬(피파온라인4 1위, 닌텐도 테니스 2위) ▲2학년 김정순(닌텐도 볼링 1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위) 학생 등 3명이 입상하였다.
아울러, 고등학교부는 ▲1학년 김수진(닌텐도 볼링 3위) ▲2학년 김우주(닌텐도 볼링 3위) 학생 2명이 입상하여 총 13명 학생이 충북을 대표하여 5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5월에 열릴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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