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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충현교회, 가정의 달 맞이 효사랑 큰잔치 개최

기사입력 2024.05.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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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대상 축하공연, 식사, 기념품 대접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충현교회(담임목사 신철원)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1일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효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환영식에서 공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고 2부 축하공연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국악, 민요, 퓨전난타 공연과 진섬경로당 회원들이 준비한 율동을 선보이며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150인분의 점심식사(불고기)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으며 참여 어르신들도 고마움을 표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목포충현교회는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효사랑 큰잔치를 이어오고 있으며,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등을 통해 지역복지에 힘쓰고 있다. 또한 행사 안내문에 의대유치 기원과 전국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관련 소식을 게첨해 시정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철원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이 함께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애란 용당2동장은 “효잔치를 준비해주신 충현교회와 성도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용당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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