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완도SW교육체험센터에서 5월 18일(토) 휴일을 이용하여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체험”이라는 주제로 SF(Software Family)주말프로그램 실시하였다. SW, AI, 로봇, IOT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완도 교육가족에게 유익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SF주말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함께 가상현실 체험인 VR의 개념을 배우고, 오큘러스2를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VR 기술이 제공하는 몰입감을 직접 경험했다. 이와 더불어 2024년에 새롭게 단장한 실감형 스포츠실에서 양궁, 풋볼링, 축구 등 다양한 VR 스포츠 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 외에도 바닥놀이 스크린 체험, 4D 자동차 운전 체험, 생성형 AI 체험, 마이크로비트 아케이드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최신 AI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평소에 접하기 힘든 체험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다.“며 ”특히, 가족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김정선 교육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고, 학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 계획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5월 18일에 진행된 SF주말프로그램은 시범운영 기간이었으며,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차후 프로그램 계획을 재정비한 후 이후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완도 SW교육체험센터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