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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송공원에 '삼성솔빛정원' 조성,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 참여 -
- 어양동 '봄향기 정원' 조성,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 명 참여 -
- 어양동 '봄향기 정원' 조성,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 명 참여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만들기'를 통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만들기'는 지역 어디서든 녹색공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정원조성 사업이다.
9일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숙)와 주민 등 30여 명은 부송공원 부지에 '삼성솔빛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둘레에 디딤돌 및 앉음벽을 놓아 산책로 공간을 넓혀 개방감을 더했으며 다양한 관목, 그라스, 초화류 등을 식재해 자유로운 산책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어양동 통장협의회(회장 원영이) 및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황상묵) 등 50여 명은 어양공원 부지에 '봄향기 정원'을 조성했다.
어양공원 내 산책길에 아기자기하고 봄향기 가득한 패랭이꽃, 눈향나무 등 다양한 초화류 및 수목을 식재하여 특색있는 정원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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