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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소년수련관, 별 걸 다하는 방학프로그램 성료

기사입력 2024.02.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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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별 걸 다하는 방학 프로그램(약칭 별다방)’을 성황 속에 마쳤다.

     

    지난달 18일 시작해 이달 말에 마무리된 별다방은, 청소년들이 문화감수성을 키우며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의 장.

     

    별다방은 생태친화, 문화예술 두 분야로 나눠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은 집 밖으로 나와 천연비누, 친환경 주방세제, 한방 샴푸를 만들며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길렀다.

     

    나아가 예술적 기법을 가미해 자기가 쓸 접시와 컵도 제작해 가져갔다.

     

    신북초 심승주 학생은 “방학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 별다방 프로그램1.jpg

     

    영암군청소년수련관 별다방 프로그램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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