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 주부들에게 있어 내 가족이 먹게 되는 음식은 그 어떤 가사일보다 많은 신경을 쓰이게 한다. 특히 아이들이 먹는 음식물의 경우 원산지는 물론 함유성분까지도 깐깐하게 체크하고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부들이 여기까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물은 보관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

환경호르몬의 경우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 목록에서 67종, 일본 후생성에서 143종, 미국에서 73종의 화학 물질을 환경 호르몬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아직 예측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최근 음식물 보관의 중요성이 주부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보관을 위한 용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보관용기는 색상이나 모양, 크기와 같은 디자인적인 요소에 주로 신경을 쓰고 있어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식품용기의 수요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식품용기 개발사인 ㈜미라코(http://www.miracomf.co.kr)의 식품용기 ‘미라코’도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점차 판매량이 늘고 있는데, 특이할 만한 점은 트렌드를 앞서가는 주부 블로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친환경 식품용기의 중요성이 확산되는 주역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주부 블로거들은 주부라는 특징을 살려 주로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거나 건강 식단을 알려주며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로 등극하곤 하는데, 이들이 음식을 담거니 보관하는 과정에서 무독성 식품용기인 미라코가 자주 노출되곤 한다. 하루 수천 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한 파워블로거의 경우 지난 김장철 김장김치의 오랜 시간 저장을 위해 무독성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다며 이 제품을 사용하는가 하면, 또 다른 육아 블로거는 아이에게 줄 간식의 레시피를 공개하며 아이음식을 담는 용기로 미라코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렸다.

일반 밀폐용기가 아닌 식품전용 용기인 이 제품은 기존의 용기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능인 pH조절기능과 호흡성으로 발효식품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며 김치나 장류의 보관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또 다른 한 파워블로거는 매실효소를 담궈 보관한 결과 점성과 진함이 다르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라코는 미국환경보호청(EPA)의 엄격한 환경호르몬 기준을 통과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될 정도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완벽하게 내용물을 보호하고, 일본후생노동성 실험을 통해 환경호르몬 미검출 증명을 획득하며 안전한 식품용기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 항균력실험 결과 99.9%의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미라코는 “미라코의 선전은 단순히 우리 회사의 성장의 의미를 넘어, 각 가정마다 친환경 무독성 식품용기의 필요성을 점차 인식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 남다른 성취감을 갖게 한다”며 “국민건강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보다 나은 제품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문의 : ㈜미라코 02-512-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