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4월18일~5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광양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관내 학부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학부모와 함께 “행복한 맘 즐거운 자녀”라는 주제로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김기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해마다 매우 빠르 게 다민족 사회로 변화해 가고 있는데 다문화동아리 아띠(ARETEE)를 통해 서로 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학부모들끼리 서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서로에게 친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즐거운 교육 시간에는 학부모들이 여러 가지 천연재료들을 가지고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교육시간이었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