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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중구]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월 한 달간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원로의집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의 전문인력이 직접 원로의집 33개소를 방문하여 18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검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520여 명의 어르신들께 치매 예방체조 및 예방수칙, 치매 인식개선 등을 교육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홍보했다.
치매 선별 검사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하는 검사로 이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 또는 협력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원로의 집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조기 발견에 노력하여, 치매 중증화 진행 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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