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부산 북구] 부산 북구보건소(소장 김유정)는 지역 주민들의 신체활동 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달빛운동교실’ 운영을 3월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달빛운동교실’ 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화명생태공원 중앙광장(P3 주차장 옆)에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근력운동,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 생활건강 체조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도 참여 가능한 달빛운동교실은 우천이나 기상 악화로 운영 일정이 변경 될 수 있다.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309-7003)로 하면 된다.
김유정 북구보건소장은 “달빛운동교실은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챙길 시간과 여유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일과 후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5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6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7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8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9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