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수상에 기여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지난 20일 민원모니터 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민선 8기의 제2기 민원모니터 요원으로 위촉된 34명의 요원은 주민 생활 불편 사항과 고충을 군정에 전달하고, 군정을 홍보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민원모니터 요원이 주민과 행정 간 소통에 큰 역할을 하여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부탁하였다.
이날 민원모니터 요원의 건의 사항으로는 과속방지턱 설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수목의 정비 등 19건을 새로 접수하였으며, 화순군은 세심히 검토하여 처리할 것을 공지하였다.
군 관계자는 “민원모니터 요원은 행정이 미처 보지 못한 사각지대의 민원 고충 사항을 발굴하고, 군정에 개선토록 건의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을 주는 부분이 많다”라며, “올해에도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