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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주암초, 학생다모임 주관 스승의 날 깜짝 선물

기사입력 2024.05.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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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스승의 날 깜짝 이벤트로 선생님들께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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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5월 14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주암초등학교(교장 강승현)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서 선생님들께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 다모임(최고은 학생회장)에서 “선생님들 몰래 스승의 날 노래 선물을 준비해서 불러드리자.”라는 의견이 나왔고 19명의 전교생이 일주일간 중간놀이, 점심시간을 반납하고 매시간 합창연습을 진행했다고 한다.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이라 쉬기 때문에 전날인 오늘. 중간놀이 시간 선생님들을 강당으로 초대하여 입구에서부터 카네이션 한송이로 맞이하고 멋진 ‘스승의 은혜’ 합창을 선보였다.

     

    유치원 원생들은 ‘감동의 대상’이라는 제목으로 상장을 만들어와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상장의 내용을 낭독한 후 대표로 교장선생님께 전달을 하기도 했다.

     

    학부모님 대표(회장 박이진, 부회장 손승업)는 선생님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해와 “늘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김영신 선생님은 “스승의 날 감성을 잊은지가 오래인데 모처럼 몽글몽글함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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