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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5일 원활한 119구급활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다수의 환자 발생 시 대응 방법을 마련하고 응급환자 중증도 분산 이송과 119구급차 한시적 병원 간 이송 관련 업무 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의료 및 재난대응을 위한 협의 ▲응급의료체계 유지 협조 요청 ▲병원간 이송 등 업무 협력사항 및 의견청취 ▲Heli-EMS(헬기) 중증 응급환자 이송 및 1차 응급처치 성과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상태 서장은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소방과 병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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