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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자생단체 회원과 함께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행복한 옥곡면 만들기’ 앞장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옥곡면사무소는 지난 8일(일) 지역 내 신금 산단 일원에서 ‘면민과 함께하는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 활동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옥곡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한울회, 농가주부모임회 등 7개 자생단체 회원과 옥곡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옥곡면 자생단체들이 한뜻을 모아 옥곡면 신금 산단 주변을 깨끗하게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마련되면 많이 참석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용균 옥곡면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행복한 옥곡면을 만들기 위해 클린데이에 참여해준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곡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곡면은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뿐만 아니라 ‘112 나눔 쿠폰 사업’, ‘우리 마을 최고 어르신 생신축하잔치’ 등 면민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쾌적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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