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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등 40여명과 고소동 공한지 환경정비, COP33유치 등 캠페인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 르네상스 중앙동 실천본부(본부장 강용명)는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심)와 지난 9일 ‘청결·봉사’ 시민운동을 집중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 40여명은 고소동 등기소 뒤 공한지 그물망 철거와 가지치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어 COP33유치․물가안정․교통안전․자원순환․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용명 중앙동 실천본부장은 “이번 ‘청결·봉사’뿐 아니라 친절, 질서, 환경 3분야의 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해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생욱 중앙동장은 “오늘 활동이 시민들의 동참을 불러와 더 나은 여수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며 “문화관광역사의 중심 1번지 중앙동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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