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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군은 오는 30일에 실시 예정인 2024년 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진으로 인한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내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복구, 수습 활동을 위한 훈련으로, 11개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석해 재난상황에 따른 분야별 대응·복구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컨설팅 자문단인 우석대학교 김유성 교수와 보령시 안전총괄과 조성규 주무관이 1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훈련의 기획, 설계, 실시, 평가 단계별 개선방안 지도 및 문제점에 대한 보완작업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군은 이번 2차 컨설팅을 통해 점거한 내용들을 보완 및 개선하여 오는 30일 훈련을 완벽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순창군 안전한국훈련은 11개 사회단체 320여 명이 참석하며,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와 순창군청 영상회의실 2곳에서 토론과 실제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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