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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면, 따뜻한 행복천사 기부 릴레이 이어져

기사입력 2024.05.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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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암주조공사, 도암면 지사협에 100만원 쾌척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 도암주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서해옥·박병현 부부가 최근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릴레이에 100만원을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전액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해옥 씨는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2021년 30만 원, 2022년 30만 원, 2023년 130만 원 등 매년 꾸준한 기부로 나눔의 손길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해옥 씨는“나눔을 통해 받는 기쁨이 크다고 느낀다. 이번 기부가 도암면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치성 도암면장은 “소중한 기부금으로 도암면 내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아 마을에 소외계층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도암면 이웃사랑 행복천사 지정기탁 계좌에는 올해 1,900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아져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역복지 사업에 고르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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