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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을 위한 사회단체장의 역할 당부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을 위한 사회단체장의 역할 당부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최광현)는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4개 동을 대상으로‘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연일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1동에서 시작한 간담회는 ▲단체장과의 대화 ▲건의 사항 청취 ▲지역 현안 등 시책 설명을 내용으로 지난 한 달간 9개 동에서 완료되었으며, 이번 달 말까지 나머지 동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구청장은“사회단체장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기억하고 안양시와 시민을 잇는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남은 5개 동(석수·박달 지역)에서도 지역 현안과 가장 밀접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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