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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로관리, 환경미화, 공원 녹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3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산업안전보건 표지의 이해 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제로 안전의식을 높였다.
시는 시 소속 및 수탁기관 현업근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보건 업무를 지원하고 매달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불의의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근로자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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