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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지난 4일 지신밟기·낙화놀이 등 진행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임헌관)이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부강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관 단체,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부강면행정복지센터 광장, 부강리 일원에서 부강청년회(회장 유관수) 주관으로 부강면의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발전고사 등이 개최됐다.
부강면 등곡1리에서는 18시부터 마을회(이장 조종호) 주관으로 ‘낙화놀이’ 행사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돼 부강면의 겨울밤을 달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 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의 전통을 이어가며 명과 복을 빌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계묘년 한 해가 풍성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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