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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의정부]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9월 14일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천주교 호원동 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환 베드로 신부는 “소외됐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원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희생을 다해 주신 천주교 호원동 성당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돼 호원1동 주민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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