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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문화공연 등 진행
◈ 박형준 시장, “이번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부산시민의 마음을 다시 한번 결집하고,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해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포해전 승전 431주년을 맞이해 내일(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기념식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시민단체, 부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박형준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부산시의회 의장과 부산시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진다.
○ 부산시민들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아 부산시립예술단이 ‘축배의 노래’를, 엔젤피스예술단이 ‘아리랑’, ‘손에손잡고’, ‘엑스포송’을 공연할 예정이다.
<진행 순서>
• 개식선언 → 국민의례 → 기념영상물 상영 → 부산시민헌장 낭독 →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 기념사(시장) → 축사(시의장, 교육감) → 문화공연 → 부산찬가 제창 → 폐식
□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 그리고 희생의 정신을 실천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시는 올해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시상을 한다.
○ 수상자는 ▲‘대상’에 이희숙 원조콩나물비빔밥 대표 ▲‘애향 부분’ 본상에 강인중 부산횟집 대표, 장려상에 이진수 라움팰리스 대표 ▲‘봉사 부분’ 본상에 김무성 부산백병원 교수, 장려상에 손기찬 다대치과의원 원장 ▲‘희생 부분’ 본상에 박찬일 제53보병사단 상병, 장려상에 서진욱 부산백병원 간호사다.
□ 한편, 기념식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등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30여 명이 충렬사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할 예정이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부산시민의 마음을 다시 한번 결집하고,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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