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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자활생산품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하반기 자활생산품 순회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순회 장터는 도내 17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60여종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상반기 6회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는 9회를 계획하고 있다.
※ 9월(부안,순창,진안), 10월(익산,정읍), 11월(임실,완주,고창)
하반기 순회장터에서 판매할 상품은 꽈배기, 누룽지, 천연두부, 귀리선식, 청국장, 초코파이, 홍삼액, 표고버섯, 굼벵이, 구운소금, 두부과자, 쌀과자 등으로 누구나 친숙하게 접할 수 있고 상반기 순회장터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으로 선별했다.
이번 순회장터는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을 가늠하고 판매를 촉진하여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되었다.
또한, 순회장터를 통해 자활사업의 전반적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자긍심과 자활상품의 인지도를 높여 자활사업 전반에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앞으로 전라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생산품 판매 확대를 위해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생산품 품질 향상과 디자인 개선에 집중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순회장터가 자활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자활생산품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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