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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33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감정코칭’ 연수를 18일 실시했다.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가 아동과 어른 간의 이해와 신뢰감, 유대감을 형성하고 감정을 수용하며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마음을 여는 다양한 대화의 기술과 접근법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연수에 참석한 돌봄전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음을 닫는 대화와 마음을 여는 대화의 차이를 배웠다”며 “아이들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지도해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감정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돌봄전담사의 상담 자질을 향상하고 아이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증진하고자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전담사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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