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 학교지원센터는 7월 25일~26일 총2일 동안 교육공무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에서 ‘힐링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심신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쉼과 사색의 경험을 제공하여 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치유 프로그램인 톱밥숲길 걷기, 해먹에서 쉬기, 족욕체험 등 산림치유프로그램과 목공예를 통해서 업무로 지친 일상에 필요한 심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무행정사는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몸과 마음이 위로가 되어 이런 연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항상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공무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