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큐스캔으로 입안에 있는 구강위생상태 점검 체험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이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올바른 구강생활 습관형성을 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순회 구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구강 관리 교실은 7월 25일~8월 1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400여명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안의 치태를 더 잘보이게 해주는 정량광형기술(큐스캔)을 활용해 진행돼 아동 스스로 자신의 구강위생관리 생태 점검을 할 수 있는 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구강교실은 지난 4월 ~6월까지 관내 유초중고 28개교 1,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안군 학교구강건강올림교실이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좀 더 세밀하고 구체적인 관리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추진돼 개개인의 구강위생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좋은 치아 건강은 100세 시대의 필수 항목”이라며 “올바른 구강 관련 습관을 유소년기에서부터 익히는 게 중요한만큼 관내 유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