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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안양시 출자ㆍ출연기관 최초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우수한 지적 재산을 활용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기부에 대한 실천 기준을 제시해 달성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올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문에서 신규로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재단은 2014년부터 운영 중인 행복 나누리 교육봉사단과 학부모 교육기부단을 통해 재단 장학생과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기철 대표이사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안양시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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