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9월 12일(화) 목포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총 10명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2023.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목포교육지원청은 목포시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하여 3월 29일(수) 목포북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9월 13일(수) 목포연산초등학교까지 목포경찰서, 목포녹색어머니회, 목포모범운전자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2023.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23년도 1, 2분기 중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율이 작년 대비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교통안전캠페인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목포 관내 교감000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항상 이른 아침부터 교통 정리를 해주시고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모범운전자협회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덕분에 학교 내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되어가고 있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정대성 교육장은 “우리 어린이들의 밝고 안전한 미래를 위하여 항상 헌신해주신 모범운전자협회와 녹색어머니회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