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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면 주민자치회 등 주민 20여 명 동참
[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 상남면(면장 박상수)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상남면주민자치회 등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밀양강 자전거 가우라 꽃길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우라꽃 전정 작업과 잡초로 우거진 꽃길 주변 정리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무단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했다.
가우라꽃은 9~10월에 만개해 자전거길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상남면의 대표적인 명소로, 상남면에서는 가우라꽃을 관리하기 위해 매년 풀베기와 추가 식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수 면장은 “지속적으로 꽃길 유지관리와 환경정비를 실시해 가우라꽃길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쾌적한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우라꽃 축제는 10월 21일 밀양강 자전거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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