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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내 최대 수소 전시회 ‘H2 MEET 2023’ 참가

기사입력 2023.09.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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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창원 수소산업 홍보관 운영 및 관내 수소기업(기관) 소개

    창원시, 국내 최대 수소 전시회 ‘H2 MEET 2023’ 참가(전략산업과) (1).jpeg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nlogy)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인 ‘H2 MEET 2023’는 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인 만큼 올해 18개국 303여 개 유관 기업이 참가했으며 누적 방문자 3만 2,000여명을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의 수소에너지 산업 성과 및 특화 분야를 홍보하기 위해 「경상남도·창원시 수소산업 공동관」을 운영했다. △PK밸브 △한밭중공업 △하이창원 등 관내 수소 관련 9개 기업을 지원해 해당 기업의 수소 관련 제품 및 홍보물을 전시했으며, 비즈니스 상담센터 운영 등 경남·창원에서 개발·생산하는 수소 제품과 창원의 수소에너지 산업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의 장을 열었다.

     

    전시 기간에는 다양한 기업(관)들과 관람객들이 해당 부스를 방문하여 창원의 수소전기차 보급 현황, 수소충전 인프라, 액화수소 플랜트 등에 주목했다. 이 외에도 창원시 수소산업에 관심을 보이는 주한영국 대사관의 참사관을 현장에서 만나 영국과 창원 수소기업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하승우 전략산업과장은 “‘H2 MEET’에 참가함으로써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이 추진하는 수소 비즈니스 동향과 전 세계적인 수소산업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창원특례시를 적극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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